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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터 파도타기로 '붉은 물결'…천안에도 상륙한 축구 열기 2018-10-16 21:06:18
이승우(베로나)와 아시안게임 득점왕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환영하는 목소리가 하늘을 찔렀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공세에 나서자 '대∼한민국'을 비롯한 응원 레퍼토리가 이어졌고, 태극전사들은 시원한 골로 보답했다. 전반 6분 박주호(울산)에 이어 33분 황인범(대전)의 연속 골이 터지자 일찌감치 흥겨운...
'꿀맛 휴가' 벤투호 태극전사들, 파나마전 대비 담금질 2018-10-14 18:40:04
잡지 못했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은 역습에 이은 빠른 수비 전환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이들 선수는 훈련장 절반을 사용한 6대 6 미니게임으로 상대 수비벽을 뚫기 위한 공략법 찾기에 주력했다. 선수들은 15일 오전 파주 NFC에서 아침 식사를 한 뒤 천안으로 이동해 오후에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훈련을...
파나마전, 손흥민 마지막 활용 기회…실험보다 안정 택할 듯 2018-10-14 10:08:37
대신 김민재(전북)를 넣거나 황희찬 대신 이승우(베로나)를 2선에서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 약 2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해 좋은 기량을 펼친 석현준(스타드드랭스)은 조커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실험 대신 안정을 택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한국은 오는 11월 호주에서 호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 뒤 내년 1월...
'축구 태극전사 보자'…팬들과 함께 유쾌한 대표팀 공개 훈련(종합) 2018-10-13 13:27:21
찍기도 했다. 선수 중에서는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단연 인기가 높았다.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토트넘)과 간판 미드필더 기성용(뉴캐슬),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방 쇼를 펼친 골키퍼 조현우(대구)도 높은 인기세를 보여줬다. 선수들과 1시간여 유쾌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 축구 팬들은 16일 파나마전(오후 8시,...
벤투호 태극전사들, 유쾌한 회복 훈련…하루 '특별 휴가' 2018-10-13 13:06:23
뛰지 않았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은 패스 훈련 등으로 볼 감각을 끌어올렸다. 패스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이어 4명씩이 한 팀을 이뤄 30분여 강도 높은 미니게임으로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 여파로 훈련에 불참한 미드필더 이재성(홀슈타인 킬)은 아예 소집을 해제해 귀가하도록...
'우루과이 격파' 벤투호, 출범 후 3경기 무패 '연착륙' 2018-10-13 08:26:45
주역인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황인범(대전), 김문환(부산) 등 젊은 선수들의 패기로 대표팀 분위기를 일신했다. 9월 11일 칠레와 평가전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빠른 공수 전환과 후방 빌드업을 통해 '경기를 지배'하면서 공간을 창출하겠다는 벤투식 축구 철학을 태극전사들에게 입히며 무난한 신고식을...
상암벌을 휘감은 6만5천명의 함성…한국축구에 '봄이 왔다'(종합) 2018-10-12 23:15:35
나오기도 했다. 벤치에 앉은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의 모습이 전광판에 비추자 수많은 젊은 여성팬들이 비명에 가까운 함성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은 관중의 뜨거운 열기에 보답하듯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온 힘을 쏟아냈다. 뜨거웠던 2002년 그때의 데자뷔 같았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경기 후 ...
상암벌을 휘감은 6만5천명의 함성…한국축구에 '봄이 왔다' 2018-10-12 21:23:06
소리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벤치에 앉은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의 모습이 전광판에 비추자 수많은 젊은 여성팬들이 비명에 가까운 함성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은 관중의 뜨거운 열기에 보답하듯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온 힘을 쏟아냈다. 뜨거웠던 2002년 그때의 데자뷔 같았다. cycle@yna.co.kr ...
음바페, 프랑스 축구 사상 최초로 A매치 10골 넣은 10대 선수 2018-10-12 11:52:54
해당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승우(엘라스 베로나·1998년 1월생)도 마찬가지다. 이승우는 축구대표팀에 발탁돼 월드컵 무대를 밟았지만, 소속팀에선 아직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음바페는 현시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도 넘어서고 있다. 음바페는 이미 두...
벤투호, 우루과이전 대비 실전 미니게임…'옥석 가리기' 2018-10-10 18:52:37
날개에 이승우(베로나)와 문선민(인천)이 출격했다. 주전조와 비주전조의 외형이었지만 벤투 감독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서로 선수들을 바꿔가며 베스트 11 조합을 찾는 데 주력했다. 비주전조로 먼저 뛰었던 박주호(울산)는 경기 도중 홍철과 교대했고, 장현수도 김민재(전북)와 역할을 바꿨다. 김민재와 자리를 바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