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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폭발'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대역전승…선두 탈환 2019-01-04 21:42:31
박철우의 블로킹으로 전세는 단숨에 7-6으로 뒤집어졌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정지석의 쳐내기 득점으로 7-7 동점을 만들고 한숨을 돌렸다.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는 측면 공격이 계속 막히자 속공을 활용하며 상대 블로커들을 따돌렸다. 센터 김규민의 연속 속공으로 다시 역전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김규민의 블로킹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9-01-04 10:00:02
01/03 21:47 서울 김도훈 '파다르를 막아라' 01/03 21:48 서울 김도훈 신영석 '이것이 블로킹' 01/03 21:48 서울 김도훈 아가메즈 '어디 막아봐' 01/03 21:48 서울 김도훈 아가메즈 '이럴 수가' 01/03 21:49 서울 김도훈 공격 성공? 01/03 21:52 서울 안정원 인터뷰하는...
'공·수 만능' 전광인 "공격보다 수비가 편해져" 2019-01-03 22:38:25
여기에 리시브 효율 46.67%에 유효 블로킹 6개 등으로 수비에도 적극적이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전광인의 팀 공헌도가 전체의 절반 이상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광인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현대캐피탈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까지 한국전력에서 주로 공격을 도맡았던 때보다 한 단계...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죠" 2019-01-03 18:44:30
선택했다'고 말했다"며 높은 곳을 바라봤다. '다크호스'로 불리는 데 대해 신 감독은 "기분은 좋다. 봄 배구(포스트시즌)에 가면 단기전을 해야 한다. 지금부터 나경복과 한성정에게 블로킹 연습을 시키고 있다. 부상만 없다면 5라운드 말에는 숨은 2%의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abbie@yna.co.kr...
마야 33점…'최하위' 현대건설, 도로공사 제물로 시즌 2승째(종합) 2019-01-02 21:33:24
공격, 마야의 블로킹으로 내리 3점을 따 14-11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양효진의 블로킹, 마야의 후위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감격스러운 승리를 챙겼다. 인천 계양체육관에서는 GS칼텍스가 흥국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2위 자리를 되찾았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13 25-15 25-20)으로...
KB손보, OK저축 완파 2연승…IBK, 인삼공사 꺾고 선두(종합) 2019-01-01 17:40:13
두 차례 결정적인 블로킹을 잡아내며 2세트 승리를 거들었다. KB손해보험은 3세트에도 4-0으로 앞서며 신바람을 탔다. 손현종의 서브에이스로 20-15를 만든 KB손해보험은 펠리페가 블로킹으로 매치포인트를 잡은 데 이어 오픈 공격으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펠리페·손현종 활약…KB손해보험, OK저축은행 완파 2연승 2019-01-01 15:37:12
블로킹도 빛났다. 황택의는 11-11에서 재역전 블로킹을 잡아냈고, 요스바니의 공격포까지 가로막으며 15-11 쐐기점을 냈다. 2세트까지 차지한 KB손해보험은 3세트에도 4-0으로 앞서며 신바람을 탔다. OK저축은행은 세터 이효동을 이민규로, 공격수 요스바니와 송명근을 각각 심경섭, 이강주로 교체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3연패' 김세진 감독 "내가 부담을 줬나…선수들 믿어" 2019-01-01 13:41:04
꼴찌 팀 한국전력에만 이겼다. 어느 쪽이 우리의 기준점인지, 어디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 계산이 안 맞았다"며 "계산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선수의 능력을 믿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오늘 KB손해보험전은 블로킹에 초점을 맞추겠다. 계속 끌려다니다가 마지막 1∼2점에서 승부가 갈리는데, 그 차이가 블로킹이었다"라고...
10년 만에 자리잡은 김시훈 "이젠 욕심이 생긴다" 2019-01-01 10:06:08
열린 삼성화재와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블로킹 4개를 곁들여 12점을 올리고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12점은 김시훈의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삼성화재 라이트 박철우의 남자부 역대 1호 5천 득점이 수립된 이 날 경기에서 김시훈은 자신만의 금자탑을 세웠다. 사실 김시훈은 지난 시즌까지 웜업존이...
삼성화재 박철우, 남자프로배구 첫 5천득점 금자탑(종합) 2018-12-31 21:07:42
첫 득점을 공격이 아닌 블로킹으로 기록했다. 그는 현대캐피탈 소속으로 프로 원년인 2005년 2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상무(국군체육부대)와 경기에서 3세트 후반 권영민(현 한국전력 코치)을 대신해 교체로 코트로 들어와 24-19 상황에서 당시 상무 소속 이인석이 시도한 오픈 공격을 가로막았다. 박철우는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