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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글로벌기업 亞 최대 R&D센터 유치 2020-07-20 16:56:07
3000만달러(약 36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양극재 연구개발(R&D)센터를 유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임동준 한국유미코아 회장은 이날 R&D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벨기에 기업인 유미코아의 이번 투자는 아시아 R&D센터 중 최대 규모다. 유미코아는 2025년까지 천안 외투지역...
디지털·그린뉴딜 투 트랙 가동…이노와이어리스·LG화학 주목 2020-07-19 15:54:13
부품인 양극재에선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등이 앞서가고 있다고 꼽았다. 박한샘 파트너는 수소차에 주목했다. 박 파트너는 “세계적으로 초기 확장국면에 있는 수소차와 탈원전 흐름에 맞춘 스마트전력 산업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궤를 같이 한다”며 “수혜주로는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비교우위에...
알테오젠 등 35개사,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돼 2020-07-01 11:48:20
Test Socket│정영배, 박│ │ │ │ 석순 │ ├─────────┼─────────────────────┼─────┤ │알에프에이치아이씨│ GaN 트랜지스터 │ 조덕수 │ ├─────────┼─────────────────────┼─────┤ │ 에코프로비엠 │ 2차전지용...
정의선·구광모 첫 회동…미래 전기차 배터리 협력 논의(종합) 2020-06-22 13:47:56
사장, 상품담당 서보신 사장, 현대모비스 박정국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방문했다. LG그룹에서는 ㈜LG 구광모 대표와 권영수 부회장,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전지사업본부장 김종현 사장, 배터리연구소장 김명환 사장 등이 맞았다. 현대차그룹 경영진은 LG화학이 개발 중인 장수명(Long-Life) 배터리와 리튬-황 배터리,...
전기차 배터리 성능 높이는 'F전해질'이 효자…영업익 54%↑ 예상 2020-06-14 18:02:37
역할을 한다. 전해액은 배터리 내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이온이 이동하도록 매개체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천보의 시작은 2차전지와 무관했다. 2007년 자본금 2억원으로 당시 천보정밀 대표였던 이상율 대표가 창업했다. 천보는 디스플레이 식각액 첨가제인 아미노테트라졸(ATZ)을 개발해 시장에 진입했다. 독일...
[마켓인사이트]두산솔루스 예비입찰 '빨간불'...롯데그룹 불참 2020-06-02 18:37:23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양극재 소재를 생산하는 롯데알미늄을 통해 인수전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대형 인수합병(M&A)를 시도하기보다는 그룹의 유동성 확보가 우선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동박 등 생산업체 KCFT를 인수한 SKC도 IM을 받아갔지만 예비입찰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脫석유화학' 롯데케미칼…신사업 M&A 나선다 2020-05-31 17:10:06
전지박 등 동박(얇은 구리판)을 생산하는 회사다. 동박은 전기차 배터리 등 2차전지에 쓰이는 핵심 소재다. 롯데알미늄이 2차전지 양극집 전체에 사용되는 알루미늄박을 생산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롯데케미칼은 1분기에 일본의 쇼와덴코 지분 4.69%를 1700억원에 사들이며 신사업 진출을 위한 시동을...
분양권 투기·법인 편법거래에 칼 빼든 정부…"가수요 줄인다"(종합) 2020-05-11 16:23:07
전문가들은 앞으로 청약시장이 더욱 양극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피데스개발 김희정 R&D 소장은 "청약시장의 규제가 강도높은 과거 수준으로 회귀한 것"이라며 "인기지역과 비인기지역간 청약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국세청,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감정원과 함께 최근...
LG화학, 전기차 배터리에도 쓸 탄소나노튜브 1천200t 증설 2020-04-27 08:47:10
쓰인다. LG화학에 따르면 탄소나노튜브를 양극 도전재로 사용하면 기존 카본블랙보다 전도도가 약 10% 높아 도전재 사용량을 30% 줄이고, 그 공간을 필요한 양극재로 채워 배터리의 용량·수명을 늘릴 수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중심로 탄소나노튜브 수요는 지난해 3천t 규모에서 2024년 1만3천t 규모로 연 평균 34%의...
삼성·LG·SK·포스코…대기업들이 모두 '눈독' 들이는 회사 2020-04-21 13:35:17
안았다. 업계 관계자는 "포스코가 KCFT를 인수했다면 양극재 음극재를 만드는 계열사 포스코케미칼과 함께 2차 전지 핵심소재를 대부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C는 KCFT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북 정읍공장의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1200억원을 투입했고 미국 조지아주, 중국 장쑤성, 폴란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