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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금융사 리스크 `잇단 경고`…"무리한 영업확장 말라" 2022-07-05 20:02:41
등 여신전문금융업권 CEO들에게 "단기 수익성 확보를 위한 무리한 영업 확장이나 고위험 자산 확대는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여신금융협회에서 개최된 여전업계 간담회에서 "여전사는 수신기능이 없기 때문에 유동성 리스크가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리스크이며, 업계 스스로 관리할 필요가...
이복현 금감원장, 신용카드사 캐피털사에도 '금리 부담 경감' 주문 2022-07-05 14:45:32
여신전문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금융 소비자를 위해 금리인하요구권 제도를 활성화해 소비자의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코로나19 지원 프로그램의 종료에 대비해 취약차주를 지원해달라"며 "여전사가 자체 운영 중인 채무조정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고금리 대출 취급 시엔 상환...
이복현 금감원장 "전 은행권 대상으로 외환 이상거래 점검" 2022-07-05 14:02:19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5일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사 최고경영자들과의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유사한 거래(외환 이상 거래)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해 은행권 전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장은 '검사'라고 표현했으나 금감원 관계자는 이에 대...
금감원장, 여전사에 "금리인하요구권으로 고객 금리부담 줄여야" 2022-07-05 10:00:03
강조했다. 또한, 취약층 보호를 위해 여신전문금융사들이 자체 운영 중인 채무조정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고금리 대출 취급 시 상환 능력을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여신전문금융사들의 부실화를 막기 위해 충분한 유동성 확보와 더불어 무리한 영업 확장 및 고위험 자산 확대를 자제하라고 요청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정부, 금융권별 중금리 대출 상한선 상향…'조달금리 인상' 반영 2022-06-29 14:16:01
블표했다. 정부는 금융사로 하여금 중·저신용자에 대한 자금 공급을 원활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2016년부터 중금리 대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용 하위 50%차주에 실행하고, 업권별 금리 상한을 충족하는 비보증부 신용대출을 민간 중금리 대출로 인정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해주는 인센티브를 부과하고 있다....
[임현우의 Fin토크] 2022년의 '충청은행 부활운동' 2022-06-28 17:37:58
‘신종 금융사’에도 치이고 있다. 테헤란로와 판교로 쏠리는 A급 인력을 지방에서 붙잡긴 쉽지 않다. 금융위원회 자문기구인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의 2018년 ‘은행업 경쟁도 평가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 어떤 은행이 새로 생겨야 할지 소비자에게 물었더니 인터넷전문은행이 40.8%로 가장 많았다. ‘필요...
'법조인 일색' 제재심·분조위 민간위원 2022-06-27 17:25:20
금융권은 하소연한다. 금융위와 금감원이 금융사와 임직원에 대한 제재 및 징계 권한을 나눠 갖는 구조여서 행정상의 비효율이 크다는 비판도 나온다. 금융투자사와 금융지주사에 대한 중징계는 금융위가, 그 외 업권(은행 보험사 상호금융사 등)은 금감원장이 최종 결재권자다. 금융회사 직원에 대한 중징계와 경징계 조치...
올해 1분기 대출규제 속 청년·고령층 2금융권 신용대출은 증가 2022-06-26 07:05:14
늘었고, 여신전문금융사(3천852억원·0.7%↑), 보험사(317억원·0.4%↑)가 뒤를 이었다. 은행권 대출 규제로 신용대출 수요가 저축은행이나 카드론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진 의원은 "은행권 가계대출 규제의 풍선효과로 생계형 대출까지 2금융권으로 밀려나는 현상이 우려스럽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사 부실 차단 위해 선제 자금지원 추진"(종합) 2022-06-23 09:48:32
"여신전문금융사들이 여전채를 통한 자금조달 의존도가 높아 위기 시마다 유동성 리스크가 반복되므로 여전사의 과도한 레버리지에 대한 관리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혁신과 병행해 제2금융권의 유동성 규제를 더욱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사채 시장 관련해선...
"금융지원 끝나면 손실 현실화…은행 자본비율 최대 1.4%p↓"(종합) 2022-06-22 18:33:17
분석이 나왔다. 증권회사, 보험회사, 여신전문금융사(이하 여신사), 저축은행 등 비은행금융기관 역시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지면서 각종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우려됐다. 이에 따라 한은은 각 금융기관이 잠재 리스크와 감내 여력을 재점검하고, 복원력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