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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대통령 적임자"…지지자들, 출마 선언에 '눈시울' [현장+] 2025-02-02 21:09:21
당 대표 이전부터 부정선거 음모론을 비판하는 발언을 지속한 만큼 대한민국이 부정선거 담론에 갇혀서는 안 된다. IT나 4차산업, AI에 대해 발맞춰 나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서방 젊은 대통령 부러워하기만 할 게 아냐" 이날 이 의원은 모두발언 초반부터 출마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연단에 선 그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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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개돼지로 아냐" 전한길, 헌재 '문형배' 해명에도 버럭 2025-02-02 11:36:09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는 등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콘텐츠를 유튜브에 잇달아 게시하고 있다. 민주당은 최근 민주파출소를 통해 전한길 영상 ‘대한민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했다’를 구글에 정식 신고한다고 예고했다. 전한길 씨는 "선관위에 대해서 여당이든 야당이든 누구든지 간에 제대로 (조사 하자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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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중국인 아니냐' 악의적 음모론까지…도 넘은 사법부 흔들기 2025-02-02 10:34:45
판사들을 향한 조직적 위협과 음모론이 확산되면서 사법부 독립성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소셜네트워크(SNS) 활동이 도마 위에 오른 데 이어, 형사재판을 맡은 판사의 출신 지역과 이름까지 거론되며 근거 없는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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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與 헌재 흔들기, 무책임하고 위험" 2025-02-01 16:25:57
확대 재생산 중"이라며 "이런 식으로 음모론을 키워내는 정치가 국론을 갈라놓고 극단의 정치 대결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지층을 선동하기 위한 소재가 국민의힘을 넘어 대한민국 정치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의 헌재 흔들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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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측, 헌재 향해 원색적 비난…"사법부 권한 침해 우려" 2025-02-01 12:51:37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레 기재했다"면서 "수많은 음모론과 가짜뉴스를 양산한 유튜버까지 팔로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각주에 '김어준 저장소'를 함께 표시했다. 정계선 헌법재판관에 대해선 "배우자가 탄핵 촉구 시국 선언에 이름을 올렸고 그가 근무하는 단체의 이사장이 소추인 측 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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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野, 학원강사 '입틀막' 독재적"…전한길 고발 비판 2025-01-31 18:00:29
유튜브에서 "그동안 음모론이라 했지만 실제 조사해보니 의혹이나 의심을 살만한 부분이 많다"면서 "이재명 대표도 부정선거 의혹이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고, 여야 국회의원도 이야기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선관위에 대해서 여당이든 야당이든 누구든지 간에 제대로 (조사 하자고)하면 선관위도 고마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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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여객기 참사 원인으로 뜬금없이 '다양성 정책' 지목 2025-01-31 16:26:26
아무 증거가 없는 음모론적 주장을 던진 뒤 검증하라는 명령까지 내리자 정치권과 시민사회 단체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연방항공청(FAA)의 다양성 추진에는 심각한 지적·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중점을 두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는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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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실세' 떠오르자…엑스로 돌아온 광고주들 2025-01-31 14:06:20
특히 머스크가 2023년 11월 엑스에서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주장하는 글에 공개적으로 동조한 뒤 광고주 이탈이 심화했다. '큰 손' 광고주들이 떠난 후 엑스의 플랫폼 수익은 급감했고 머스크는 구독 서비스 등 대안 마련에 나섰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WSJ은 머스크가 이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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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세 머스크의 엑스에 광고 몰리나…"아마존, 광고지출 늘려" 2025-01-31 12:36:00
특히 머스크가 2023년 11월 엑스에서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주장하는 글에 공개적으로 동조한 뒤 광고주 이탈이 심화했다. '큰 손' 광고주들이 떠난 후 엑스의 플랫폼 수익은 급감했고 머스크는 구독 서비스 등 대안 마련에 나섰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WSJ은 머스크가 이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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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尹 절대 못 나와"…전한길, 울먹이며 호소한 이유 2025-01-31 08:10:15
강조했다. 이 영상은 게시 하루 만인 이날 오전 기준 조회수 310만회를 넘긴 상태다. 전 씨는 최근 '탄핵 반대'의 선봉장으로 나서면서 며칠 사이 구독자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부정선거 음모론' 관련 영상을 올리기 전인 지난 19일 구독자 수가 57만명 수준이었지만, 31일 오전 현재 구독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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