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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0-19 08:00:07
대관식·왕좌의 게임"…해외언론 中당대회 집중조명 171018-1078 외신-0151 18:11 이라크군, 내친김에 모술 부근서도 '쿠르드색 지우기' 171018-1082 외신-0152 18:13 伊야당 오성운동 또 악재…로마 이어 토리노 시장도 수사선상 171018-1097 외신-0153 18:24 트럼프, 순직군인 부인에게 "남편, 무슨일 일어날지...
獨, 이라크-쿠르드 충돌에 "즉각 대화해야"…쿠르드군 지원 중단 2017-10-19 01:04:21
= 독일 정부는 18일(현지시간) 이라크군의 북부 키르쿠크 진격으로 이라크 정부와 쿠르드 자치정부(KRG) 간의 긴장이 고조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그마어 가브리엘 독일 외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이라크 내 긴장상황이 군사적으로 해결돼서는 안 된다"면서 "군사적인 조치를...
'수도' 잃은 IS, 점조직화·다국적 프랜차이즈식 명맥 유지할 듯 2017-10-19 00:27:51
가운데 상당수는 이라크군, 시리아군, 쿠르드군 등과의 전투나 공습으로 숨졌지만, 나머지 조직원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이들 조직원이 지하로 숨거나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의 연계 조직에 합류할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실제 점령지와 조직원 같은 물리적 실체가 소멸해도 이데올로기 또는 프로젝트는 당분간 사라지지...
시아파 이맘 깃발 앞세운 이라크군…이란 영향력 과시 2017-10-18 19:48:50
시아파 이맘 깃발 앞세운 이라크군…이란 영향력 과시 이란 "키르쿠크 작전에 전혀 개입하지 않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분리·독립 투표를 강행했던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가 이라크군에게 키르쿠크 주를 속수무책으로 내주면서 가장 섭섭했던 쪽은 이란이었던 듯하다. 이란의 '외면'이 이...
이라크군, 내친김에 모술 부근서도 '쿠르드색 지우기' 2017-10-18 18:11:36
알물타카, 쿱바즈 유전, 남북 베이하산 유전이 이라크군의 통제를 받게 됐고 디얄라 주 동부의 국경 지역인 카나킨, 잘라울라에서도 페슈메르가가 철수했다. 이들 지역은 2014년 6월 시작된 이슬람국가(IS) 사태 이후 페슈메르가가 IS와 치열한 전투를 벌여 탈환한 곳이다. 페슈메르가는 이라크군의 진격에 변변히 저항...
"아랍어 쓰라"…쿠르드, 가혹한 '패자'의 굴욕 2017-10-18 16:35:44
그러나 기자회견에 동석한 이라크군 지휘관이 그를 즉시 제지했다. 이라크군 지휘관은 고압적으로 "아랍어를 쓰라"고 '명령'했다. 이 지휘관은 또 쿠르드계 매체 기자가 쿠르드어로 한 질문에 카탑 청장이 쿠르드어로 답하려고 하자 다시 한 번 아랍어를 쓰라고 경고했다. 그 자리에 있던 투르크멘계 주의원이 이...
이라크 석유장관 "중앙정부, 키르쿠크주 석유시설 모두 통제" 2017-10-17 22:04:56
중앙정부가 모두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라크군과 시아파 민병대는 전날 쿠르드자치정부(KRG)가 사실상 통제했던 이라크의 대표적인 유전지대인 키르쿠크 주에서 KRG의 군조직 페슈메르가를 몰아냈다. 알루아이비 장관은 "중앙정부는 키르쿠크 주에 새 정유시설을 세우고 이곳의 산유량을 배로 늘리기 위해 외국 회사...
[일지] IS 태생부터 '수도' 락까 몰락까지 2017-10-17 21:03:36
= 이라크군, 팔루자 탈환 ▲ 2016.7.1 = 방글라데시 외교가 인질 살해(20명 사망) 배후 자처 ▲ 2016.8.6 =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 시리아 만비즈 탈환 ▲ 2016.10.17 = 이라크, 모술 탈환작전 개시 ▲ 2016.11.6 = SDF, 'IS 수도' 락까 탈환작전 '유프라테스 격노' 작전 선언 ▲...
쿠르드에 '독' 된 독립투표…이라크 정부, 쿠르드 강력 압박 2017-10-17 20:25:48
"이라크군과 시아파 민병대가 페슈메르가가 통제했던 곳을 연속으로 장악했다"며 "페슈메르가가 곳곳에서 후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IS에 용맹하게 맞섰던 페슈메르가는 이라크군과 시아파 민병대의 진격에 변변히 저항해보지도 못하고 퇴각했다. 이라크 정부는 이번 KRG의 분리·독립 투표로 촉발된 대결 구도를 기회...
쿠르드 독립 물건너가나…"키르쿠크 상실로 회복못할 타격"(종합) 2017-10-17 15:10:04
바빴던 이라크군 대신 IS 대원과 전투를 벌였으며, 당시 숨진 대원만 2천 명이 넘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페슈메르가가 3년 가까이 지켜온 이곳에 전날 이라크 정부군의 탱크가 진군하면서 이제 KRG 깃발 대신 이라크 깃발이 펄럭인다. 불과 하루 만에 산발적 교전 끝에 발생한 일이었다. KRG의 통치에 반발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