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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김정은, 러시아 하산역 도착…환영식도 열려"(종합) 2023-09-12 08:31:07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면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수행하게 된다"고 이날 밝혔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최선희 외무상과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박정천 당 군정지도부장, 오수용·박태성 당 비서 등이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러시아는 전날...
北·러 정상회담 앞두고 김정은 전용기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 2023-09-12 08:16:49
김 위원장이 전용기처럼 사용하는 우크라이나 안토노프사의 AN-148 기종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북한은 등록 기호가 P-671, P-672인 AN-148 항공기 2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비행이 포착된 항공기는 김 위원장이 주로 이용했던 항공기(P-671)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에서는 해당 항공기에...
"'김정은 전용' 추정 열차, 북러 접경 달려가는 장면 포착" 2023-09-12 07:56:51
가로로 그어진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달려가는 장면이 담겼다. 촬영 당시 열차 위치는 두만강 인근으로 추정된다. AP는 이 열차에 김 위원장이 탑승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며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께 국경을 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푸틴 만나러 출발"…북·러 정상회담 임박 2023-09-12 07:16:12
오후 평양에서 전용 열차로 출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소식을 이같이 전하면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수행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에는 최선희 외무상과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박정천 당 군정지도부장, 오수용·박태성...
뉴욕증시, 기술주 상승에 '랠리'…이재명, 검찰 재출석 [모닝브리핑] 2023-09-12 06:51:22
현재 전용 열차를 타고 평양을 떠나 러시아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상회담의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모로코 강진 사상자 5000명 넘어서 북아프리카 모로코 강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11일(현지시간)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김정은, 러 방문에 무력기관 간부 동행 2023-09-12 06:49:24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10일 오후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며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수행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수행단에는 최선희 외무상과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박정천 당 군정지도부장, 오수용·박태성 당 비서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북러 간에...
푸틴, 김정은과 회담 후 공식만찬 연다…크렘린궁 "전격 방문" 2023-09-12 02:04:04
동지와 상봉하시고 회담을 진행하시게 된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 전용 열차를 타고 평양을 떠나 러시아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회담의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abbie@yna.co.kr [https://youtu.be/WClw3-sFp1U?feature=shar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외신, 김정은 방러에 "北 핵위협 증가·우크라戰 장기화 가능성"(종합) 2023-09-12 00:27:47
타고 가는 전용열차를 별도 기사로 조명했다. WP는 북한 관영매체 사진과 정보기관의 첩보, 2001년 여름 김정일의 방러 당시 3주간 동행했던 콘스탄틴 풀리코프스키 전 러시아 극동지구 대통령 전권대표가 쓴 책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등을 인용해 해당 열차가 매우 호화롭게 꾸며져 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이...
김정은 러시아행 전용열차…'완벽한 요새 같은 움직이는 집무실' 2023-09-11 23:05:43
'동방특급열차'라는 책에서 김정일의 열차 전용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책에서 전용칸 바닥에 방탄용 철판이 깔려 있고 내부에는 영화 감상용과 전자지도로 쓰이는 스크린이 2개 있다고 소개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풀리코프스키는 열차에서 러시아, 중국, 한국, 일본, 프랑스 요리를 어떤 것도 주문할...
4년여만의 북러 정상 대면 성사…막판까지 '깜짝 행보' 여지 둬 2023-09-11 22:54:42
위원장이 북한 선대 지도자들처럼 전용 열차를 타고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모스크바로 이동한 뒤 이달 말께 푸틴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고 봤다. 이처럼 갖은 추측만 난무한 상황에서 북러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후 들어서야 양국 정상의 만남을 공식화했다. 다만 양국 정상이 만날 장소와 날짜, 논의 주제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