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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한진희, 전처 이야기 꺼내자 이보희 ‘발끈’ 2014-11-26 21:38:28
발끈하는 듯 보였다. 은하(이보희)는 장훈(한진희)에게 나단(김민수)이 여자를 너무 모른다며 걱정했다. 나단이 미강개발 막내딸과의 만남을 썩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이유 때문이다. 장훈은 평생 여자를 두 명 밖에 모르고 살았다며 “죽은 지아 엄마랑 당신” 이라 말했고, 은하는 “난 누구 엄마야?” 라 발끈했다....
‘압구정백야’ 박하나, 친모 이보희에 대한 배신감·서러움·복수심 ‘폭발’ 2014-11-26 09:09:51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장훈(한진희)이 은하에게 평생 죽은 지아의 엄마와 은하, 두 여자밖에 모르고 살았다는 말에 은하는 “난 누구 엄마야?” 라 발끈했다. 또한 식구들이 함께 밥을 먹는 중에 지아는 어떤 이야기를 듣고 왔던지 자식이 연락해왔는데 엄마가 돼서 어쩜 그럴 수 있냐며 힐난했고, 장훈...
‘압구정백야’ 이보희, 대기업 딸 싫다는 김민수에 “계속 만나 보라” 만남 적극 추진 2014-11-25 22:40:12
한진희)도 미강개발에 들은 이력이 있던지 꽤 튼튼한 기업이라 흡족해하는 듯 보였고, 지아는 혹시 그러면 전용기가 있지 않을까 설레어했다. 지아는 바로 스마트폰을 열어 전용기가 있다며 나단 덕에 전용기 탈 수 있겠다며 좋아했다. 지아는 혹시 인물이 안 되더라도 등을 떠밀어야 한다며 얼굴은 의학의 힘을 빌리면...
‘압구정백야’ 강은탁-송원근, 백야 자는 모습에 ‘흐뭇’ 말도 없이 떠난 흔적에 ‘시무룩’ 2014-11-24 21:41:11
갔대” 라 풀이 꺼진 듯 말했고, 화엄 또한 무엄처럼 백야를 기다렸는지 못내 아쉬운 표정이었다. 한편 백야는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은하(이보희)와 장훈(한진희)의 다정한 모습과 지아(황정서)가 받는 PT가 한 번에 20만원이라는 소리를 떠올리며 얼굴이 굳어져 있었다. 백야는 속으로 20만원짜리 옷도 제대로 입지...
`미녀의 탄생` 한예슬, 호구 맛 좀 봐라는 격? `정겨운 식구들에 수면제 먹여` 2014-11-22 22:43:17
까기 시작했다. 고동순(김영애)은 이정식(한진희)에게 꼭 일러야겠냐며 채연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다 이야기 도중에 땅 얘기가 나왔고, 강준은 그만하라고 소리쳤다. 강준네 식구들은 강준이 금란(한예슬)이를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라 그를 돌파구로 여기고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서스럼없이 해댔다. 그런데 이 모...
‘압구정백야’ 심형탁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이보희..“내생엔 엄마노릇 제대로 할게” 2014-11-21 22:30:00
한숨을 내쉬었다. 그때 마침 장훈(한진희)이 나와 은하에게 뭘 하냐 물었고, 은하는 잠이 오지 않아 나왔다며 나단이 야식을 먹고 온다고 했다며 달을 올려다봤다. 장훈은 한국 달은 애환과 한이 느껴진다며 미국 달과는 다르다 쓸쓸해했고, 은하는 장훈이 달라졌다며 센시티브해졌다 걱정했다. 장훈은 센시티브한...
‘압구정백야’ 안수산나, “나 A급인데 왜 거부하냐!” 술 취해서 이보희에 주정 2014-11-20 22:30:00
장훈(한진희)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안수산나에게 나단(김민수)이 뭔가 속상하게 했냐 물었고, 안수산나는 그런 것 아니라며 은하에게 궁합 본 데가 어디냐 물었다. 은하는 안수산나에게 안 보고 살았는데 새삼 보려고 하냐며 뜨끔했고, 안수산나는 궁금하다며 전화번호를 불러달라 핸드폰을 꺼냈다. 은하는 전화번호를...
‘압구정백야’ 한진희-이보희, 손님 초대해놓고 중년의 `열정적 키스` 2014-11-20 21:42:31
장훈(한진희)에게 백야에게 잘 보여야 하기 때문에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있자고 말했다. 장훈은 집안 분위기야 항상 화기애애하다면서 은하와 분위기를 잡고는 키스했다. 그때 초인종 소리가 울리면서 백야가 집안으로 들어섰고, 지아는 백야를 맞아주며 엄마 은하를 불렀다. 그런데 뒤이어 나오는 장훈의 입술에 립스틱...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에 “운명 믿어? 난 연분 있을 것 같아” 둘의 운명 시작? 2014-11-19 09:10:05
한진희)이 퇴근길에 손에 들고 들어오는 것을 보며 뭐냐고 물었고, 장훈은 안동식혜라면서 달란(김영란)이 만들어줬다며 맛있다고 먹어보라 권했다. 은하는 식당에서 먹어봤는데 이 맛도 저 맛도 아니라며 별로라 말했고, 장훈은 식당것과는 또 다르다며 시원하게 먹게 냉장고에 넣어두라 말했다. 한편 백야(박하나)와...
‘압구정백야’ 이보희, 며느릿감 이리저리 재보며 물색..치밀한 `기회주의자` 2014-11-17 22:40:12
장훈(한진희)이 사별하는 바람에 그렇게 됐다 설명했다. 회장 사모는 은하에게 처녀 몸으로 시집와서 내 배 아파 낳은 자식 키우는 것도 힘든 법이라며 의아해했다. 은하는 아이들이 워낙 착해서 별로 힘든 줄도 몰랐다고 말했고, 회장 사모는 다시 나단에 관심을 보이며 뭐하는지 물었다. 은하는 위층에서 건축사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