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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로 결실 맺은 하나금융의 '축구 사랑' 2022-12-04 17:49:31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장과 충청사업본부 대표를 거치면서 당시 K리그 2부 소속인 대전시티즌과 인연을 맺었다. 2020년 시민구단이었던 대전시티즌을 인수해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재창단했다. 함 회장은 지난해 구단주로 취임하면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할 명문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명문 구단...
[월드컵] "일본 16강 비결은 대표팀 26명 중 19명의 해외파 경험" 2022-12-03 09:47:33
독일 1부 리그 7명, 2부 리그 1명 등 독일에서만 8명이 뛰면서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선수 7명을 웃돈다. 일본이 조별리그에서 얻은 4골도 모두 유럽파의 몫이었다. 먼저 0-1로 끌려가던 조별리그 1차전 독일전 후반 '독일파'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도안 리쓰와 아사노...
유벤투스, 분식회계 의혹에 최대 위기…伊 검찰, 재판 요청 2022-12-02 03:31:28
최대 위기를 맞았다. 토리노 검찰이 1일(현지시간) 유벤투스의 전 회장인 안드레아 아녤리와 다른 11명의 이사진, 유벤투스 구단을 재판에 회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탈리아 사법체계는 검찰의 요청을 받은 법원이 재판 회부 여부를 결정하도록 돼 있다. 토리노 검찰은...
한 경기서 '레드카드 10장' 꺼낸 이 심판…포르투갈전 주심 됐다 2022-12-01 09:09:45
1일(한국 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3일 0시(한국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쿤도 테요(40) 심판이 주심으로 배정됐다. 테요 심판은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동해왔다....
AI 난임치료·향토음식 홍보…女 CEO '이색 사업' 2022-11-28 17:45:28
난임 치료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크다. 중국은 2020년 기준 난임 치료 시장 규모가 약 260억위안(약 5조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평균 11%가량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 견해다. 이혜준 카이헬스 대표는 “카이헬스의 AI 모델은 일반 난임 시술에 비해 15% 이상 높은 정확도로...
모래바람 잠재운 폴란드, 16강 청신호…레반도프스키 첫 골[카타르 월드컵] 2022-11-27 00:50:51
활약이 두드러졌다. 레반도프스키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전반 39분 표트르 지엘린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를 했고, 후반 37분에는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쐈다. 레반도프스키는 월드컵 본선 5번째 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씻었다. 어려운 승부에서 제 역할을 해냈다는 점에서...
20분 뛰고 `벼락스타`…조규성, 가나전 선봉 설까 2022-11-26 16:29:23
K리그2(2부 리그) FC안양에서 데뷔했을 때부터 조규성의 특출난 외모는 K리그 여성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그는 K리그의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튀어나온 남자)`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그랬던 조규성을 이번 월드컵이 `전국구 스타`로 키워주는 양상이다.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 조규성은 실력이 외모 이상으로 출중해...
손흥민부터 관중까지…축구장에 나타난 '마스크맨' [카타르 월드컵] 2022-11-26 08:28:22
중 광대뼈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캐나다와의 1차전을 뛰었다. 일본 수비수 다니구치 쇼고(가와사키 프론탈레)도 J리그 시즌 중 입은 코뼈 골절로 안면 보호대를 끼게됐다. 다니구치는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돼 카타르로 왔지만 독일과의 E조 1차전엔 벤치를 지켰다. 월드컵 경기 중 부상을 입어...
금통위 '베이비스텝' 유력…뉴욕증시, FOMC 의사록 공개에 상승[모닝브리핑] 2022-11-24 06:43:09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다만 24일부터 적용되는 사용 제한 규정에 대해서는 1년간 계도기간이 부여돼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 독일파로 무장한 일본, '전차군단' 멈춰 세우다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전차군단' 독일을 멈춰 세웠습니다. 일본 대표팀은 23일...
'유리천장' 깼다…92년 금녀의 구역 들어선 월드컵 여성심판 2022-11-23 19:00:18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폴란드와 멕시코의 경기에 심판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다. 이 모습에 대해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프라파르가 폴란드-멕시코전의 네 번째 심판(대기심)으로 나서면서,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경기 공식 심판으로 나선 여성으로 기록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대기심이란 경기장 하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