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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거짓 신고자 잇따라 입건 2013-09-23 16:17:03
8일에는 지인과 말다툼하다 112에 허위 납치 피해 신고를 한 황모(25)씨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현재 경찰은 허위신고자에 대해 지난 3월 개정된 경범죄처벌법상 거짓신고 조항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국정원 여직원 "경찰 조사 당시 허위로 진술했다" 2013-09-23 14:47:28
허위 진술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감추려 했던 정황이 법정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공판에서 전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부 조력자 이모씨를 지난해 여름 처음 만났다고 말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고 증언한...
경기지방경찰청 "수원역 살인사건은 와전된 것, 안심하시길" 2013-09-19 20:27:59
코피가 이렇게 많이 나나요?" "정말 sns가 만든 허위사건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의문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출처: 다음 로드뷰 캡처/ 경기지방경찰청 트위터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추석연휴 명절증후군 ‘하지정맥류 주의보’ ▶ 편지로 딸 찾은 아빠, 27년 세월 이어준 sns의 힘...
사모님 입원비, 2억5000만원 회삿돈 지불…남편, 주치의 구속 2013-09-17 15:46:50
법리상 허위성이 명백한 3건에 대해서만 허위진단서 작성 혐의로 기소했다. 윤 씨는 2007년 유방암-백내장 수술을 받으려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예후가 좋아 더 이상의 치료는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검찰 조사 결과 박 교수는 ‘윤 씨의 건강상태가 호전됐다’는 소견을 내놓은지 하루 만에 류 회장의 청탁을 받고...
서울경찰청,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은폐 정황 드러나 2013-09-17 13:56:56
서장은 허위 사실을 발표한 경위에 대해 "서울청 분석팀을 믿었으며 브리핑 장소에 직접 나온 분석팀 몇 명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그대로 발표했을 뿐"이라고 증언했다.이 전 서장은 '혐의 사실 관련 내용을 확인 못함'이라고 돼 있었던 서울청의 분석 결과 보고서에 대해서도 "브리핑 때는 몰랐지만 저 문구는 약간...
[단독] '외국인이 일자리 뺏는다'한달새 파출소에 400차례 전화한 50대 검거 2013-09-17 12:49:34
검거됐다. 최근 경찰청은 허위·장난신고에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일선 경찰서에 주문했다. 일선 파출소와 지구대에도 처벌 건수나 민사소송 제기 건수를 인사 점수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전달한 상태다. 그러나 손씨는 다시는 장난전화를 걸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풀려난 뒤에도 다시...
이혁재 피소, 형사가 사건 개입? '명예훼손 고소장 접수' 2013-09-17 11:11:20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a경사는 "이혁재가 허위 사실을 언론 인터뷰에서 말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 또한 이혁재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한 b신문을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등을 지난 4일 언론중재위원회에 냈다. 이혁재는 지난 2010년에 발생한 '술집 폭행사건' 당시 '경찰이 사건에...
女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입원비가 무려 2억 5천? 2013-09-17 10:32:32
공기총 청부살해'의 주범인 a(68세)에게 허위진단서를 작성해 준 혐의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b(53세) 교수를 구속기소했다. 또한, 진단서 발급에 대한 대가로 회삿돈을 횡령한 류원기(66세) 영남제분 회장도 특경법상 횡령 및 배임증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류 회장은 2009년 10월에서...
이혁재 '경찰관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2013-09-16 21:12:21
씨가 허위 사실을 언론에 말해 명예를 훼손 당했다"며 "이는 경찰 조직의 명예와도 관련 있어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소장을 접수한 인천지검은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 a 경사와 이혁재를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사모님' 주치의·남편 구속기소 2013-09-16 17:28:43
수 있도록 허위 진단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수사 결과 윤씨의 진단서 29건 중 3건은 윤씨의 상황을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8년 작성된 진단서에는 “윤씨가 유방암 재발 가능성이 있어 생명이 위험하다”고 적혀 있었지만 2007년 유방암 1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재발 가능성이 적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