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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슬란드 정상회담…"북극항로 개척 협력 강화" 2015-11-09 18:02:16
“북극항로 개척은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북극항로는 경제적 측면에서 연간 약 4개월(7~10월)만 운항할 수 있지만 북극 해빙으로 2030년께 연중 일반 항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부산과 네덜란드...
최연혜 코레일 사장 '세계 최고의 철도CEO' 2015-11-08 18:37:55
7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독일 베를린까지 이동했던 유라시아 친선특급 행사 이후 각국의 철도 전문가들로부터 철도의 중요성을 잘 홍보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 철도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고 철도기업상’...
코레일 교통분야 오스카상 '골든 채리어트' 3관왕 2015-11-08 13:02:37
철도기구및 회원국과의 공조체계를 발전시키며, 유라시아 공동번영에 기여할 한국철도 미래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남북철도 연결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최고의 철도안전상은 코레일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도입해 월별, 계절별 주요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중국 리커창 총리 한·중·일 정상회담서 "삼국 관계는 비빔밥" 2015-11-07 13:27:59
새로운 협력모델을 찾는 것이다"며 "리커창 총리가 한국 측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중점으로 추진할 것을 제의, 중국의 '대중창신, 만중창신'과 한국의 '창조 경제', '중국제조2025'와 한국의 '제조업혁신3.0' 등 양국은 공동 제3시장을 확장해 4개의 발전전략을...
한·프랑스 "교육 포럼 정례화…학력·학위 상호인정" 2015-11-04 19:05:00
구상’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공식 지지했다.정상회담에 앞서 박 대통령과 올랑드 대통령은 양국 정부 및 정·재계, 교육계 인사 370여명이 모인 ‘한·불 경제협력 포럼 및 고등교육 포럼’ 개막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양국이 빵을 나눠 먹는...
[한·중·일 정상회의] 상하이에 원-위안화 거래시장…중국서 한국채권 발행 길도 열렸다 2015-11-01 17:54:37
등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을 연계하기로 합의했다.한국과 중국이 각각 추진 중인 제조업 정책 ‘제조업 혁신 3.0 전략’과 ‘중국제조 2025’를 연계하는 내용도 담았다. 제조업 정책을 교류하고 디자인 분야의 공동 연구를...
'K-푸드' 쌀·삼계탕·김치 중국 수출길 열린다…한중 정상회담서 합의 2015-11-01 10:15:26
등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을 연계하기로 한 점도 회담의 성과다.양국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금을 설치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금융분야에선 중국 상해에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을 개설하고 중국 채권시장에서 한국 정부가 위안화로...
한국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 중국 '일대일로' 구상은 2015-10-31 19:06:56
태평양을 연결하는 관문인 한반도의 평화가 유라시아는 물론 전 세계 평화를 위한 필수조건인 만큼 유라시아 모든 나라의 국민들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를 순방하면서처음 제시한 일대일로는 대규모 인프...
韓 '유라시아 이니셔티브'·中 '일대일로' 함께 추진한다 2015-10-31 19:05:09
한국과 중국이 두 나라의 중장기 대외 발전 전략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국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3국 시장을 공동 개척하기로 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쉬 샤오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현대모비스,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물류 운송 2015-10-29 16:33:14
횡단 철도는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유라시아 11개 국가를 관통하며 지구둘레의 1/4에 육박하는 9,300여 km의 세계 최장 철로망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이용함에 따라 해상운송 대비 공급기간을 20여일 단축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