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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접대 동영상속 인물, 김학의 前 차관 확실" 2013-05-08 08:54:23
전 법무부 차관이 확실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7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경찰이 확보한 원본은 화질이 선명하고 등장인물의 얼굴도 정면으로 나와 동영상 속 남성은 김 전 차관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사정당국 관계자는 "얼굴을 육안으로 봐도 쉽게 식별할 수 있어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이 불필요하다는...
[취재수첩] 로스쿨 정보 '깜깜이' 만드는 법무부 2013-05-07 17:34:59
합격자 수와 비율 등은 ‘깜깜이’다. 법무부가 로스쿨 서열화를 막고 채용을 공정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이유로 지난해부터 비공개 원칙을 지키고 있어서다. 지난해 로스쿨 1기 검사 발표와 지난달 말 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 때도 로스쿨별 합격자 수와 비율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법무부 의도와 달리 현장에선...
"성접대 동영상 3개 화질 선명"…경찰, 원본 입수 사실 첫 확인 2013-05-07 00:48:34
전 법무부 차관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지만 물적 증거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 수사가 진척되지 않았다. 최근 법무부가 김 전 차관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을 승인했지만 ‘동영상 원본’의 존재 자체가 불확실해 각종 억측만 흘러나왔다. 한편 경찰은 금명간 윤씨를 소환 조사키로 했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
신한은행, 전자금융 범죄예방 新보안서비스 시행 2013-05-06 19:27:29
인터넷뱅킹 화면에서 고객정보 동의 후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전산을 이용해 해외체류 여부를 검증받게 된다. 보안카드 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영업점에서 온도감지 필름도 제공된다. 온도감지 필름은 손으로 접촉할 때만 일시적으로 번호가 보였다가 사라지는필름으로 번호 전체가 한 번에 보이지...
신한은행 사이버보안서비스 강화‥`보안카드 온도까지 감지` 2013-05-06 14:23:39
화면에서 고객정보를 동의하고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전산을 통해 해외체류여부를 검증받게 됩니다. 신한은행은 또 은행권 최초로 보안카드 번호 노출방지를 위한 온도감지 필름을 제공합니다. 이 필름은 손으로 접촉했을 때에만 번호가 일시적으로 보였다 사라지는 필름으로 번호 전체가 한번에 보이지 않아 복사를...
부산소년원서 집단 패싸움.. 경찰 400여명 출동 2013-05-06 09:19:57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년원 집단 패싸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소년원 집단 패싸움이라니, 세상이 참”, “부산소년원이면 문제아들 모아둔 곳 아닌가”, “부산소년원 패싸움 벌인 애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법무부 소속 특수교육기관인 오륜정보산업학교에는 만 15~19세 남자...
'오원춘 사건' 그곳서 또 성폭행…경찰, 문 밖에서 1시간 '허송' 2013-05-05 18:02:26
거주지에서 반경 2㎞ 이상 벗어나면 법무부를 통해 관할 경찰서가 파악할 수 있을 뿐 이번처럼 자신의 집이나 집 근처를 범행 장소로 고르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어렵다. 이번 사건이 경찰을 곤혹스럽게 만든 것은 성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면서도 관할 지역 내 전자발찌 착용자의 거주지인지 파악하지 못한 점,...
[인사] 외교부 ; 법무부 ;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2013-05-04 04:27:57
법무부 ◎승진<부이사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출입국기획과장 장세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진▷식품안전정책국장 강봉한▷의약품안전국장 유무영▷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인규◎전보▷기획조정관 조기원▷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강기후▷유해물질저감화추진단tf 단장 이광호▷유해물질저감화추진단tf...
'성접대 동영상' 원본 확보한 듯 2013-05-04 03:54:34
법무부 차관이란 주장이 제기됐지만 지난달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판독 불가’ 판정을 내린 데다 영상이 흐릿해 의혹 수준에 그쳐왔다. 김 전 차관은 경찰이 동영상 원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데다 한 대학 연구소에서 복사본 속 남성의 목소리와 김 전 차관의 목소리가 일치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으면서 경찰...
미국 아동성범죄자 한국에 8년간 숨어있다 덜미 2013-05-03 22:16:56
별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책 본부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e-2 비자로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은 1만4922명이며, 3월 입국자수는 2599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출입국관리사무소, 미국 수사기관 등과 협조해 외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국내에서 활동하는 원어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