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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풍수] 풍수와 도굴 2013-07-07 14:34:27
걸쳐 천자가 나올 자리가 있고, 광천 오서산에는 만대에 영화를 누릴 자리가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대원군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가야산의 명당을 선택했고 때를 보아 연천에 있던 부모님의 묘를 그곳으로 이장했다. 명당의 발복 때문인지 이장 후 7년이 지나 차남인 이명복이 태어났고 11년이 지나서 그가 고종 임금이...
[천자칼럼] 바비큐 2013-07-05 17:44:47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스페인 사람들이 서인도제도에 도착했을 때였다. 그들은 원주민이 나무를 땔감으로 써서 동물을 통째로 구워먹는 걸 처음 봤다. 여기에서 야외 통구이 요리를 뜻하는 스페인어 바르바코아(barbacoa)가 나왔고, 이것이 바비큐(barbecue)의 기원이 됐다고 한다. 당연히 다른 얘기도 있다....
[천자칼럼] 지(智) 혹은 치 2013-07-04 17:22:11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변한 진한 마한의 삼한(三韓)은 80여개의 부족 국가들이 모여 만든 연맹체였다. 이들 국가는 대부분 부족회의에서 대소사를 결정했으며 이 회의의 장을 신지(臣智)나 읍차(邑借) 등으로 불렀다. 1만호 이상의 큰 부족은 신지가, 작은 부족은 읍차가 다스렸다. 위당...
[천자칼럼] 한자교육 2013-07-03 17:43:44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이승만 대통령의 한글 사랑은 대단했다. 배재학당에서 한글을 연구하고 독립신문에서 주시경과 함께 한글 운동을 펼쳤다. 조선 양반계층을 싫어했던 이승만은 “국문(한글)이 나라를 문명(文明)할 근본”이라고 여러 차례 말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이승만의 생각은 1948년 대한민국...
애플의 아이워치 곧 나오나? 2013-07-03 17:19:06
여부 '주시'▶ 美상원, 대놓고 애플 편들기? "표준특허 남용 안돼" ▶ 블랙베리ceo "아이폰 한물갔다"▶ 위기의 애플, '아이폰5' 판매부진에 결국… ▶ [천자칼럼] 애플은 어떻게 절세했나[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천자칼럼] 크로아티아 2013-07-02 17:29:14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오스만 제국을 물리친 루이 14세가 파리에서 동맹군들의 승전 퍼레이드를 지켜보다 갑자기 눈을 크게 떴다. “저게 뭔가?” “크로아트(croat·크로아티아인)입니다.” “음, 크로아트라…” 크로아티아 정예병들의 목에 걸린 화려한 천 조각이 궁금했던 것이다. 여인들이 무사귀환을...
[천자칼럼] 왜 '빨간 마후라' 일까 2013-07-01 17:30:42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신상옥 감독의 ‘빨간 마후라’(1964)는 한국영화 최초의 항공 드라마다. 전투기 조종사들의 전우애와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당시 서울 인구 250만명의 10분의 1인 25만여명을 열광시키며 대박을 거뒀다. 아시아영화제 감독상(신상옥), 남우주연상(신영균), 편집상까지 휩쓸었다....
[천자칼럼] 교황청 스캔들 2013-06-30 17:37:30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1982년 이탈리아 암브로시아노은행 회장이 영국 런던의 다리 밑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거액의 부도 사태와 연계된 이 죽음에 바티칸은행이 관련됐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이후 유럽연합(eu)의 투명성 강화 압력이 거세지자 바티칸은행은 eu에 속하지 않은 스위스에 우회거래 수단을...
[천자칼럼] 라오펑유(老朋友) 2013-06-28 17:49:37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경어 접두어가 발달한 대표적 언어는 일본어다. 일본어의 오(お)와 고(ご 御)는 사람뿐 아니라 각종 사물에도 쓰인다. 경우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 외국인으로선 이들 접두사를 배우기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불어나 스페인어 독어 등 인도 유럽어족 언어에서도 상대방을 높이는...
[천자칼럼] 소수자 우대정책 (Affirmative Action) 2013-06-26 17:38:38
김선태 논설위원 kst@hankyung.com “두 사람이 100야드 달리기 경주를 하는데 한 사람의 다리는 묶어 놓았다고 치자. 이 사람이 10야드밖에 못 가는 동안 멀쩡한 사람은 50야드를 갔다. 이 순간 불공정을 시정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그냥 묶은 것만 풀어주면 될까. 그보다는 묶인 사람에게 40야드의 차이를 만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