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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 예산 대폭삭감…사업축소 불가피(종합) 2013-01-02 16:32:34
대폭 삭감됐다. 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경부는 올해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로 2012년보다 2천258억원 줄어든 3조414억원을 예산으로 신청했으나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1천319억원이 깎였다. 국회는 해외 자원개발사업 700억원, 유전개발 사업 출자 300억원, 한국가스공사[036460] 출자금 500억원,...
환율 1070원 붕괴..수출 기업 비상 2013-01-02 16:20:27
현대차 역시 2조원의 매출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통계도 나와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복병인 원엔환율입니다. 지난해 원엔 환율은 33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일본의 적극적인 부양정책 결과입니다. 우리나라 수출 간판인 전기전자와 자동차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전화인터뷰> 명진호 수석 연구원 /...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신용카드사와 이동통신사의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이 이동통신사를 겨냥, `법적 조치'라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들려 하자이통사들은 `이 참에 잘잘못을 가려보자'며 소송이라는 초강수를 두려 한다. ◇금융당국 "이통사 행태, 좌시할 수 없다" 지난해 12월 22일...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종합) 2013-01-02 16:02:17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 시한은 2개월 늦춘다.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예산 삭감 방식에 합의하지 못하면 소위 '시퀘스터(sequester)' 조항이 적용돼 10년간 1조2천억달러, 연간 1천90억달러 국방ㆍ복지 예산이자동 삭감되는데 이 시기를 연장한 것이다. KDB 대우증권[006800] 이승우 연구원은 2일...
중기청 '中企 건강관리 시스템' 본격 운영 2013-01-02 15:47:50
2년 이상)을 폐지해 진단을 받는 기업 수를 작년 5천 개에서 올해7천500개로 늘리기로 했다. 연구개발과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은행권 구조조정 대상 기업에 대한 재무구조 개선 등 기업구조 개선도 함께 추진하기로했다. 또한 맞춤형 처방 기관과 사업 수를 작년 11개...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만전"‥무역업계 새해 `기지개` 2013-01-02 15:45:33
오영호 코트라 사장도 "경제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의 수출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며 정체된 수출역량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역업계가 새해 기지개를 켜고 2020년 무역 2조 달러 달성과 글로벌 5강 진입을 향한 힘찬 비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2보) 2013-01-02 15:36:20
한 조각이라도 빠지게 되면 완성되지 않는다"면서 "퍼즐의 각 조각은 '너와 나'이고 너와 내가 한 조각씩 성공의 이유를 만들어 코오롱[002020]의 미래라는 큰 퍼즐을 완성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전 임직원은 -1'이라고 적힌 배지를 나눠 달았다. 이는 1만2천여명 전 임직원중 한 명이라도...
예탁금, 17조원대초 후퇴…신용융자 급감 2013-01-02 15:34:51
수요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9394억원 줄어든 17조749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492억원 줄어든 3조8805억원으로 7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9월 4일 기록한 3조8986억원 이후 최저...
[2013 대전망] 메리츠화재, 상반기 차보험 점유율 6.6%로 2013-01-02 15:31:11
내실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 2015년까지 확고한 2위권 진입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특히 보장성 인보험을 중심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확고한 2위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다. 인기를 끌고 있는 m-바스켓 패키지 상품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주기로 했다. 자동차 보험의 경우 20...
[2013 대전망] 카드 수수료 내려 이익 年 1조 축소 2013-01-02 15:31:06
가맹점 수수료율이 2% 이하로 떨어졌다. 게다가 통신업체 등 대형 가맹점들은 아직 수수료 인상에 합의를 해주지 않고 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과 같은 금융사업도 예전같지 않다. 금융당국은 지속적으로 금리를 낮추라고 압박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만 18세만 넘으면 카드 발급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20세가 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