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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다나오섬서 규모 5.8 지진…최소 51명 부상(종합2보) 2019-07-13 19:31:28
오전 4시 42분께(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북동부 해안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지진 발생 지점은 다바오와 타굼에서 북쪽으로 각각 254㎞, 210㎞ 떨어진 곳이다. 이 때문에 남수리가오주(州) 칸틸란시와 인근 지역에서 강한 진동으로 주택, 성당, 호텔, 체육관,...
네팔·인도에 '계절성 폭우'로 물난리…사상자 속출 2019-07-13 10:50:18
인도 북동부 지역에도 지난 며칠간 폭우가 내리면서 아삼주에서 6명,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서 5명이 숨졌다고 재난 당국이 발표했다. 이들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자는 수십 만명이다. 인도 당국은 "강 제방 붕괴로 침수 구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아삼주에서만 40만여 명이 홍수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는...
대중국 관세폭탄 미국내 여론은 "반대 45% vs 지지 35%" 2019-07-12 16:07:31
답변이 42%로 높았던 반면 뉴욕, 펜실베이니아 등이 속한 북동부 지역은 29%로 낮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층이자 중국과 무역전쟁으로 피해를 본 지역으로 꼽히는 팜 벨트(Farm Belt·농장지대)가 속한 중서부에서는 반대 의견(43%)이 지지(32%)보다 우세했다. 한편 중국이 미국 제조업에 얼마나 위협이 되고 있...
[travel abroad] 신비로움 간직한 미지의 유적들 2019-07-12 08:01:05
찬드라굽타가 세운 마우리아왕조의 인도 북동부지역 거점 도시였다. 남북으로 1천525m, 동서로 1천370m의 규모다. 약 5m 높이의 붉은 벽돌로 된 성벽이 쓸쓸히 서 있다. 성벽 위에 올라서니 내부는 텅 비어있다. 화려했던 도시의 건물들은 정확히 언제 어떻게 사라졌는지 알 길이 없고, 오로지 남은 건 성벽뿐이다....
모스크바 인근 발전소서 대형 화재…"1명 사망, 13명 부상"(종합) 2019-07-11 21:47:05
불은 약 3시간여만에 잡혔다. 당국은 주민들의 생명에 대한 위험이나 환경 오염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세베르나야 열병합발전소는 천연가스를 이용해 전력과 열을 생산해 모스크바 북부와 북동부 지역 주민들에게 전기와 난방을 공급하는 시설로 1992년부터 가동돼 왔다. 이날 화재로 발전 장비는 손상을 입지 않았다고...
모스크바 인근 발전소서 대형 화재…"최소 8명 부상" 2019-07-11 19:39:54
밝혔다. 소방대의 적극적 진화로 일단 불길은 잡혔으나 내부 연소가 계속되면서 연기는 끊이지 않고 있다. 세베르나야 열병합발전소는 천연가스를 이용해 전력과 열을 생산해 모스크바 북부와 북동부 지역 주민들에게 전기와 난방을 공급하는 시설로 1992년부터 가동돼 왔다. 이날 화재로 발전 장비는 손상을 입지...
브라질, 새 빈곤층 의료 프로그램에 쿠바 의사 참여 허용할 듯 2019-07-11 04:18:25
생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 연방대학(UFBA)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진행한 공동조사 결과 2030년까지 전염병과 영양 결핍 등에 의한 조기 사망자가 10만 명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 조사는 브라질 정부가 운영하는 빈곤층 의료 서비스 프로그램이...
브라질 코카인 밀거래 극성…시장 소유 농장서 583㎏ 압수 2019-07-11 01:03:05
밀거래 극성…시장 소유 농장서 583㎏ 압수 북동부 거쳐 유럽으로 밀반출 시도 추정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밀반출되려던 코카인이 대량 압수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연방경찰은 지난 7일 북부 파라 주(州) 이타이투바 시 인근 바우미르 클리마쿠 시장...
[르포] '한여름의 축제'에 윔블던 경기장 안팎이 들썩들썩 2019-07-10 06:11:00
여성 2명의 모습이 보였다. 잉글랜드 북동부 요크셔에서 왔다는 중년 여성 캐서린과 수는 동네 친구로 테니스클럽을 함께 다닌다고 했다. 매년 윔블던 대회를 찾는다는 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불행히도 이날은 페더러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캐서린은 "물론 페더러의 경기를 보면...
잠잠하던 美해안에 허리케인 시즌 시작되나…열대성 폭풍 접근 2019-07-09 08:59:35
멕시코만 북동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허리케인 플로렌스, 마이클 등이 미 동남부 해안에 상륙해 상당한 피해를 낳았다. 허리케인센터는 "앞으로 5일 안에 열대성 폭풍이 발생할 확률이 80%에 달한다"면서 "텍사스 해안부터 플로리다 서부 해안까지 폭풍의 진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