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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만회 골' 한국, 멕시코에 1-2로 패배…탈락 위기(종합2보) 2018-06-24 05:10:19
정우영(빗셀 고베), 김민우 대신 홍철(이상 상주)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0-2 패배가 굳어지는 듯하던 후반 막판 에이스 손흥민이 한 방으로 0패 위기에서 구해냈다. 스웨덴전에서 '슈팅 제로'의 불명예를 안았던 손흥민은 이날은 최전방에서 수차례 슈팅을 하며 득점 기회를 엿봤다. 후반 추가시간 드디어...
[월드컵] '미안하다'는 말 반복한 손흥민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종합) 2018-06-24 04:12:02
장현수, 김민우 등 수비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또다시 실수해 비난에 시달리게 된 것에 대해서도 손흥민은 미안함과 아쉬움을 표현했다. 손흥민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선수들 입장에선 당연히 잘해보려다 보니 실수도 나오고 그런 것 같다"며 "(장)현수 형 같은 경우도 그게 또 현수 형이었다는 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월드컵] '통쾌한 반란' 실패한 신태용 감독 "골 운 따르지 않았다"(종합) 2018-06-24 04:00:20
좋은 정우영을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우 대신 홍철을 투입한 것은 "더 공격적으로 끌고 가야겠다고 생각해 선택했다"고 답했다. 세부적인 전술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신 감독은 "4-4-2와 4-1-4-1전술을 병행하는 훈련을 3일 동안 했다"라며 "멕시코 선수들이 뒷공간을 파고드는 플레이를 잘해 기성용과 이재성을 수비...
[월드컵] '통쾌한 반란'에 실패한 신태용 감독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2018-06-24 03:17:52
중거리 슛이 좋은 정우영을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우 대신 홍철을 투입한 것에 대해선 "더 공격적으로 끌고 가야겠다고 생각해 홍철을 선택했다"라고 답했다. 세부적인 전술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신 감독은 "4-4-2와 4-1-4-1 전술을 병행하는 훈련을 3일 동안 했다"라며 "멕시코 선수들이 뒷공간을 파고드는 플레이를...
[월드컵] 손흥민, BBC 평점에서 팀내 최고인 6.79점 2018-06-24 02:49:34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평점 6.79점을 매겼다. 기성용이 5.65점으로 뒤를 이었고, 골키퍼 조현우가 5.54점으로 팀 내에서 3번째로 높았다. 후반 교체 투입돼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홍철(4.97점)과 정우영(5.01점)을 비롯해 김민우, 장현수(이상 5.08점) 등이 혹평을 받았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월드컵] 정교함 떨어진 역습·부족한 체력…끝내 무너진 태극전사 2018-06-24 02:47:24
냉정한 판단이 중요하다. 이런 면에서 김민우와 장현수의 판단을 아쉬움이 남는다. 김민우는 상대 선수가 돌아서지 못하도록 바짝 붙어줬으면 됐을 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페널티 지역에서 다소 무리한 태클 시도로 볼을 건드리지 못한 채 상대 선수를 걸어 넘어뜨리면서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멕시코전에서 나온 장현수...
-월드컵- '손흥민 만회골' 한국, 멕시코에 1-2로 패배…탈락 위기(종합) 2018-06-24 02:20:49
위기에 몰렸다. 한국은 스웨덴과 1차전에서 김민우(상주)가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0-1로 패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헌납하는 불운에 시달렸다. 잠시 후 열리는 독일-스웨덴전에서 스웨덴이 비기거나 승리하면 한국은 남은 독일과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이 좌절된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월드컵] 페널티킥 쏟아진 러시아…한국, 2경기 연속 PK에 눈물 2018-06-24 01:55:50
페널티킥이 승부를 갈랐다. 후반전 김민우가 위험지역에서 스웨덴 빅토르 클라손의 드리블을 태클로 저지하다 반칙을 얻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가 찬 공은 그대로 골망은 흔들었다. 이번 대회에선 유난히 페널티킥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멕시코전에서 우리가...
-월드컵- 한국, 멕시코에 1-2로 패배…조별리그 탈락 위기 2018-06-24 01:54:23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국은 스웨덴과 1차전에서 김민우(상주)가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0-1로 패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PK 결승골을 헌납하는 불운에 시달렸다. 잠시 후 열리는 독일-스웨덴 경기에서 스웨덴이 비기거나 승리하면 한국은 남은 독일과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이 좌절된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지난...
또 PK골 허용…신태용호, 0 대 1 '불안한 출발' 2018-06-24 00:59:44
주세종이 중원에 섰다. 포백 수비진으론 김민우와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나섰다. 스웨덴전에서 깜짝 선발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멕시코는 독일전 베스트 11에서 1명만 바뀌었다.대표팀은 경기 초반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하면서 멕시코의 예봉을 꺾었다. 수세에 몰릴 것이란 전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