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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상사 "탈석탄에 10년간 21조원 투자" 2021-10-18 17:34:45
두 회사의 설명이다. 2024년 하반기부터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에 있는 인펙스의 가스전에서 회수한 이산화탄소를 오사카가스가 메탄으로 제조할 계획이다. 시간당 생산량은 1만 가구분에 해당하는 400㎥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일본의 도시가스 부문은 매년 일본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8%에 달하는 8100만t을...
미쓰비시상사, 탈석탄에 '올인'…10년간 20조원 투자한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10-18 14:11:25
후반부터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에 있는 인펙스의 가스전에서 회수한 이산화탄소를 오사카가스가 메탄으로 제조할 계획이다. 시간당 생산능력은 1만세대분에 해당하는 400㎥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일본의 도시가스 부문은 매년 일본 전체 배출량의 8%에 달하는 8100만t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도쿄=정영효...
흔들리는 日 금융·전력산업 2021-09-23 17:59:36
한편 도쿄전력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원전의 관리 부실 책임을 물어 고바야카와 도모아키 도쿄전력 사장과 담당 임원에게 3개월간 급여를 30% 감봉하는 징계를 내렸다. 또 원자력·입지본부장을 해임하고 가시와자키·가리와원전 소장을 직위해제했다. 가시와자키·가리와원전에서는 올초 직원이 타인의 신분증(ID)...
日 기간산업 '흔들'…메가뱅크·최대 전력사 잇따른 사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9-23 15:29:06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도쿄전력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원전(사진)의 테러대책 조사 보고서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제출했다. 도쿄전력은 "현장은 정보를 소장과 본사에 보고하지 않고, 경영진은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등 테러 대책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고 자인했다. 도쿄전력은 관리 부실의 책...
명품 캠핑용품 스노피크 시총 1조 비결은 '시장창조'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9-03 17:10:26
연다. 니가타현 산조시 본사 앞에도 5만㎡ 규모의 캠핑장을 직접 운영한다. 캠핑 이벤트에는 전국의 스노피크 팬들이 몰린다. 스노피크 직원 509명의 평균 연령은 33세, 전원 캠퍼들이다. 이들이 캠핑 이벤트에 참가한 스노피크 팬들과 교류하면서 신제품의 아이디어를 얻고 상품으로 개발한다. 티탄으로 만든 머그컵과...
AI도 학습 포기했는데…의대생 필수강의 된 '日 사투리'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8-23 07:05:23
미야기, 야마가타, 후쿠시마)과 니가타현을 관할하는 도후쿠전력의 콜센터는 쓰가루 사투리 때문에 고민이었다. 콜센터 소속 상담원 상당수가 동북지방 출신인데도 쓰가루 사투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도후쿠전력은 쓰가루 지역 중심 대학인 히로사키대학과 공동으로 AI를 활용한 통역의...
日 스가 총리, '원폭→원전' 등 연설문 낭독 실수…"이제 한계" 2021-08-06 20:17:45
지난해 10월 첫 국회 소신표명 연설과 지난 1월 시정방침 연설 당시에도 연설문 일부 내용을 잘못 읽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요네야마 류이치 전 니가타현 지사는 "스스로의 인사말 조차 앞뒤가 안맞는다. 이제 한계"라고 지적했고, 다나카 사토시 히로시마 피폭자 단체 사무국장은 "불성실한 스가 총리의...
日, 상공 400m서 해저지형 조사 전용기 운용 개시 2021-07-09 19:58:49
뒤 정밀검사와 훈련을 거쳐 지난달 하순부터 니가타현 사도가시마(佐渡島) 주변 등의 측량조사 임무에 본격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사도가시마는 한국 동해에 면한 섬이다. 기체 중앙부에 바다 깊이를 재는 측심기를 탑재한 이 전용기는 기체 아래에 있는 셔터를 열어 레이저를 조사(照射)할 수 있다. 약 400m의 고도에서...
동아지중해 누빈 '아시아의 바이킹' 발해, 오호츠크해부터 대마도까지…무역강국 과시 2021-06-28 09:00:22
항해해 혼슈 북부의 아키타현·니가타현·이시카와현의 노토반도와 후쿠이현의 쓰루가 등에 도착했다. 후기에는 남쪽으로 내려가 돗토리현·시마네현의 오키제도와 이즈모·야마구치현, 심지어는 대마도(쓰시마)까지 내려갔다. 그런데 시대 상황과 해양환경을 고려하면 발해선단은 오호츠크해와 동해가 만나는 타타르해에서...
몽골·티베트 등 아시아 각지로 흩어진 고구려 유민…불모지 개척, 접경세력과 전투에 이용당했다 2021-05-24 09:00:12
유민들은 희생을 치르며 동해안의 이시카와현, 니가타현 등에 도착했고, 일부는 다양한 경로로 간사이(關西)·간토(關東)의 여러 지역으로 이동했다. 신(新)일본국은 716년에 간토 지역 7개 군에 흩어져 살던 고구려인 1799명을 모아 무사시(武藏, 사이타마현) 지역에 고마군(高麗郡)을 설치했다(《속일본기》). 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