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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시장' 당선됐다…두테르테 부활에 필리핀 '대혼란' 2025-05-13 21:19:55
진영이 9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득표율은 기대에 못 미쳤다. 앤서니 로런스 보르자 마닐라 드라샐대 부교수는 블룸버그에 "선거 결과는 필리핀 사회에서 마르코스 지지율 하락과 '두테르테' 브랜드 부활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필리핀 정치를 양분해온 마르코스 가문과 두테르테 가문 간...
'TK를 공략하라' 이재명 선거현장 떠오른 '박정희 마케팅' [정치 인사이드] 2025-05-13 19:18:01
TK 지지율은 10%대로 나타났고, 실제 득표율은 20%대 초반이었다. 5월 2주차 NBS에서 실시한 김문수 국힘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3자 가상대결에서 이 후보의 TK 지지율은 20%대 중반을 기록 중이다. 김 후보의 절반 수준이지만 지난 대선 때와 비교하면 거의 두 배 수준으로 오른 셈이다. NBS 조사는 5~7일 만...
격전지된 '보수 심장'…이재명은 뚫고 김문수는 지킨다 2025-05-13 18:01:12
후보는 2022년 대선에서 대구 21.6%, 경북 23.85%의 낮은 득표율을 얻었다. 리얼미터가 지난 7~9일 실시한 여론조사(가상 3자 대결 기준)를 보면 이재명 후보는 35.3%, 김 후보는 41.2%, 이준석 후보는 6.7%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또 대구 유세에서 지난해 총선 유세 때 벌어진 ‘셰셰(중국어로...
TK유세 나선 김문수·이재명, 나란히 박정희 언급…이준석 "내가 대구 미래" 2025-05-13 13:09:41
득표율(23.8%)을 기록했던 '험지'인 TK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중도층의 표심을 공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구미역 광장 유세에서 "좌측이든 우측이든, 빨강이든 파랑이든, 영남이든, 호남이든 무슨 상관이 있나"라며 "진영이나 이념이 뭐가 중요한가. 박정희 정책이면 어떻고 김대중...
대만 라이칭더 취임 1년…中경색·野대립·美불확실성 '삼중고' 2025-05-13 07:07:00
독립 세력'의 적자 라이 총통은 작년 총통 선거에서 40.05%의 득표율로 '친중' 성향으로 평가되는 중국국민당(국민당) 허우유이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그러나 득표율이 전임 차이잉원 전 총통의 앞선 두 차례 대선(2016년 56.12%·2020년 57.13%)에 크게 못 미친 데다 입법원(의회) 제1당 지위마저 국민당에...
ICC 수감 두테르테 前대통령, 필리핀 지방선거서 시장 당선 유력 2025-05-13 01:45:58
전 대통령이 85%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GMA뉴스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현 다바오 시장이자 이번에는 부시장에 출마한 막내아들 서배스천 두테르테도 개표 결과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하원의원인 장남 파올로 두테르테도 승리해 연임할 가능성이 크다. 다바오시는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장기간 시장을...
이준석 "정권 교환으론 안 돼…국힘과 단일화, 결코 없다" 2025-05-12 10:31:36
“국민의힘과 손을 잡는 순간 과반 득표율을 얻을 방법이 없다”고 했다. 그는 또 김 후보를 향해 “강경 보수적 색채를 띠면서 보여준 모습은 미래지향적이지 않다”며 “탄핵으로 얼룩진 보수 진영을 국민에게 새롭게 선보일 능력이 없는 분이라고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대선 구도와 관련해 “이재명 후보의...
李 곁에 선 전략가…'원조 86' 김민석 최고위원 [이재명의 사람들] 2025-05-12 08:08:24
초반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민석 의원의 득표율이 저조했는데, 이 후보가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김민석 표가 왜 이리 안나오느냐”며 작심하고 지원 사격을 했다. 그러자 당원들 사이에서 김 최고위원 ‘몰표’가 나왔다. 그 결과 18.23%를 득표해 1위를 차지하며 수석최고위원 자리에 앉게 됐다. 김 최고위원은 당시...
한동훈 "김문수, 생각 다르지만…적법한 우리 당 후보" 2025-05-10 19:10:23
전 대표는 앞서 치러진 국민의힘 최종 경선에서 득표율 43.47%를 기록하며 김 전 후보(56.63%)에 밀렸지만 김 전 후보의 손을 들었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당 지도부를 향해 "곱게 미쳐라"고 메시지를 냈다. 그러면서도 한 전 대표는 김 전 후보와 자기 생각이 다른 부분들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와...
다시 영남 찾은 이재명 "색깔 말고 국민 눈 기준으로 대통령 뽑자" 2025-05-09 15:43:48
대구에서 21.60%, 경북에서 23.80%의 표를 얻었다. 전국 득표율 47.83%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역대 대선에서 민주당은 아직 TK에선 20%대에 머물러 있다. 이 후보는 다음날 경남 함안, 의령, 진주, 사천, 하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이 후보는 “본 선거 기간에는 유세차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