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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리銀, 부행장·본점 직원 줄인다…12일 정진완표 '쇄신' 2024-12-11 16:13:02
. 실제 우리아메리카법인장을 맡고 있는 정석영 부행장은 우리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문장을 지냈다. 우병권 중국법인장은 우리금융 준법감시인을, 박종일 베트남법인장은 지주 전략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응철 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 법인장의 경우 우리종합금융 대표를 거쳤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高환율 여파…금융지주 자본비율 '빨간불' 2024-12-10 17:55:05
하나금융은 같은 조건일 때 CET1 비율이 0.02%포인트 떨어진다. 일각에서는 CET1 비율이 0.1%포인트 하락하면 자사주 매입 규모가 약 3000억원 줄어든다는 분석도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밸류업을 위해 애초 발표한 배당 등 주주환원 여력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우리금융그룹,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기부 법인 1호…장애인 1500명에 일자리 2024-12-10 16:09:51
6700명에게 장학금 80억원을 지원했다.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연간 600명을 지원하던 대상을 올해부턴 800명까지 확대했다. 2018년부터는 체육, 미술, 음악, 어학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다문화 학생들을 선발해 6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하나금융, 해외 금융당국에 K금융 안정성 알린다 2024-12-10 13:39:48
체계를 강화한 상태다.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면·비대면 미팅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금융 불확실성이 증대된 현재의 상황 속에서 하나금융그룹은 개인과 기업이 경제활동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금융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원 기자
우리銀, 아시안뱅커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 수상 2024-12-09 10:07:58
확대할 예정이다. 송현주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우리은행 투체어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혁신을 이루어온 노력을 인정받아 값진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1:1 맞춤 자산관리를 통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
우리은행, 금융권 첫 AI 활용…9일부터 대출 상담 시작 2024-12-08 17:43:35
기반으로 일반적인 답변을 제공해 왔지만, 이 서비스는 생성형 AI가 학습된 지식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 답변을 제공한다. 은행 관계자는 “고객 데이터는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전장치를 적용해 외부 공격 및 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그 강동원·손예진 아니었다…'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최종 명단 공개 [종합] 2024-12-08 15:14:53
박재원 박지영 박지윤 박초은 박충환 박현영 박혜안 배병휘 배소희 배유람 배유빈 배은비 백아형 백호 변주우 변진수 서동근 서동훈 서영주 서준열 서하림 선혜빈 성유나 소종호 소혜석 손수현 손예원 손준영 송다미 송다영 송민혁 송서영 송소연 신다영 신유진 신정만 신현숙 신혜선 아가경 안민영 안태주 양석희 양예은...
밸류업 나선 기업은행 "추후 분기배당 실시" 2024-12-05 17:31:18
중소기업 대출 확대와 주주 배당의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규제 비율(9.5%)을 넘어 향후 12.5%로 높일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수익성 제고를 통해 확보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정책금융과 배당 여력을 확대해 중소기업 지원, 주주환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투자 트렌드] ESG 투자, 레드 스윕 '우려'…옥석 가리기 시작됐다 2024-12-05 06:01:03
실제 지난해 공화당에서 주도한 ‘Limit, Save, Growth Act of 2023’의 경우 법안 초안에 ‘IRA 무력화 조항’이 담겼다가 IRA 관련 세제 혜택을 받던 중서부 지역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수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이 법안은 공화당 우위의 하원을 2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통과했다. 박재원 한국경제신문 기자
4대 금융지주, '계엄 쇼크' 환율·유동성 긴급 점검 2024-12-04 17:37:37
말했다. 신협중앙회도 간부회의를 열고 지역 조합과 온라인 전산 시스템 등을 통해 수신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채권 금리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자 안도했다. 카드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로 경기 위축에 따른 업황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박재원/정의진/서형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