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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교회 테러 사상자 66명으로 늘어…IS "우리가 했다" 2017-12-18 15:02:28
전날 정오를 전후해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주도 퀘타의 베델 메모리얼 감리교회에서 벌어진 자폭테러 사상자 수가 이같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사르파라즈 아메드 부그티 발루치스탄 주 내무장관은 당시 무장괴한 2명이 예배가 진행 중인 교회에 침입을 시도하다 1명은 치안 병력에 사살됐지만, 나머지 1명이 출입구 안으로...
성탄 앞두고 파키스탄 교회에 테러…최소 8명 사망·40여명 부상 2017-12-17 20:58:39
보도했다. 발루치스탄주 당국은 이날 예배가 시작되고 얼마 뒤 폭발물이 장착된 조끼를 입은 괴한 2명이 나타나 폭발물을 터뜨린 뒤 신자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은 경찰이 총격전을 벌여 괴한들이 교회 주요 건물에 침입하는 것을 막았다고 전했다. 발루치스탄주 당국은 예배에 통상 250명의 신자가...
파키스탄서 국경수비대 겨냥 자폭테러…4명 사망 19명 부상 2017-11-25 19:28:58
=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에서 국경수비대 차량을 겨냥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주변에 있던 민간인 등 4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25일 현지 일간 익스프레스 트리뷴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퀘타 시내 도로에서 국경수비대 차량에 테러범 한 명이 달려들어 자폭하면서 주변에 있던 어린이 등 최소한...
이집트 최악 테러, 신비주의 수피파 노린 IS 소행 의심(종합) 2017-11-25 03:19:32
11월에도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州) 수피 성지에서 IS가 폭탄공격을 감행해 43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IS는 "이슬람이 금기하는 마법을 실행한다"며 수피파 지도자를 납치하거나 참수한 전력도 있다. 2015년 6월에는 시리아 팔미라 유적지 인근에 있는 수피학자 아부 바하에딘의 영묘가 IS의 손에 파괴됐다....
아프간서 피랍된 국제적십자위 직원 7개월만에 생환 2017-09-06 14:58:31
세워 아프간에 진출한 뒤 민간인을 겨냥해 많은 테러를 벌였다. IS는 지난달 25일 수도 카불의 이슬람 시아파 사원에서 자폭테러를 벌여 예배에 참석한 신자 25명을 살해하고 40여명을 다치게 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변호사 단체를 겨냥한 자폭테러로 80여명을 살해했다. rao@yna.co.kr (끝)...
파키스탄, 美의 비난에도 '테러범 비호' 고수하나 2017-08-25 11:02:18
인도가 아프간 세력을 이용해 자국 발루치스탄주의 분리주의 움직임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아프간에서 인도의 역할 확대를 주문하고 나섬으로써 파키스탄의 피해망상증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미국은 그동안 탈레반 소탕작전에서 파키스탄의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가급적 아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7-28 08:00:02
공론화위, 결국 '답정문'" 170727-1149 정치-0129 18:41 외교부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당분간 여행금지" 170727-1154 정치-0130 18:51 국민의당 "블랙리스트 판결 존중…국정농단 실체 밝혀야" 170727-1159 정치-0131 19:08 신고리공론화위 "공론조사 진행…배심원단 구성 안해"(종합2보) 170727-1164 정치-0132...
외교부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당분간 여행금지" 2017-07-27 18:41:01
외교부는 테러가 빈발하는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州)에 대해 27일부로 한시적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별여행경보는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금하고, 현지 체류중인 국민은 즉시 대피 또는 철수하라는 의미다. 한시적으로 발령함에 따라 일단 일주일 동안 적용되며, 해제하지 않으면 자동 연장된다....
中 파키스탄서 피살 선교사 2명 소속 교회 간부들 구금 2017-06-29 11:46:58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州) 케타시(市)에서 한국인이 세운 어학원에서 중국어 교사로 일하며 포교활동을 해오던 리신헝(李欣恒·24)와 멍리쓰(孟麗思·26·여) 2명이 IS에 의해 차량으로 납치된 뒤 살해됐다. 이 사건 발생후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한국의 선교단체가 이들 중국인 2명을 모집해 전쟁지역에 기독교...
'피로 물든 라마단'…파키스탄 곳곳 테러로 85명 사망(종합) 2017-06-25 01:32:21
덧붙였다. 같은 날 오전에는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주도 퀘타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경찰관 등 14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퀘타 경찰서 앞에서 도요타 코롤라 승용차 한 대가 경찰서로 향해가다 검문을 받자 갑자기 폭발했다. 이 테러는 자마툴 아흐랄과 최근 파키스탄에서 잦은 테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