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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산처·금감위 신설…인구부 설립 않기로 2025-07-03 17:51:28
국정기획위와 대통령실은 관련 부처와 전문가 의견을 들은 뒤 정부조직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재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고 금융위의 금융정책 기능을 재정경제부와 통합한다. 별도 예산 담당 조직을 만들면서 국내외 금융정책을 재정경제부에 통합하는 방식이다. 산업부 에너지실은...
[단독] 40대 'AI 전문가' 발탁 이어 부총리 격상…AI 컨트롤타워 맡는다 2025-07-03 17:51:12
유일했다. 노무현 정부는 ‘과학기술 중심사회 구축’을 국정 목표로 내걸고 과학기술부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했다. 과기부에 차관급인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신설해 국가 R&D 예산의 배분·조정과 사업 평가 기능을 맡긴 것도 이때다. 과학기술부총리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부의장을 겸임하며 과학기술 관련 정책...
[단독] 과기부총리 17년 만에 부활…AI 육성 총괄 2025-07-03 17:50:52
인구부는 따로 신설하지 않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기능과 권한을 강화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3일 정부와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최근 대통령실에 보고했다. 이재명 정부의 경제 성장 비전 중 ‘AI 3대 강국’은 과학기술부총리가 맡고, ‘잠재성...
[한경에세이] 700조는 어디로? 2025-07-03 17:25:10
좋겠지만 예산은 한정적이기에 결국 힘 있는 부처나 정당 지도부 등의 뜻이 반영돼 예산이 배분될 수밖에 없다. 정치인의 강한 권력 의지가 때론 부담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옳다고 생각하거나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게 존경스럽기도 하다. 나는 ...
통계청,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 개최 2025-07-03 14:58:08
질 측정과 정책 활용을 모색하기 위해 부처·학계·연구기관이 연구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통계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등 전문가들과 교수들이 모여 사회적 갈등 양상과 사회통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후위기, 디지털 전환 시대 속 새로운 취약계층의 출현...
韓, DPP 대응 플랫폼 ‘잰걸음’...ESG 데이터 시장 열리나 2025-07-03 06:02:08
“현재 부처별로 탄소 데이터, 환경정보, 공시제도 등이 분산돼 있어 통합적 접근이 어렵다. 정부 내 전담 부서 또는 범부처 협의체가 거버넌스를 담당하고, 산업계와 연동되는 기술 표준·법제 정비를 이끌어야 한다. 특히 공공성이 필요한 DB와 기술은 정부가 초기 투자해 마중물을 제공해야 한다.” 이승균 한경ESG 기자...
“기후와 에너지, 정책 통합 필요...에너지 전환 시급” [이재명 ESG 정책-기후·에너지] 2025-07-03 06:01:08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정책부서로 하나의 부처를 구성하기에는 조직 규모가 작기에, 향후 구체적 논의를 거쳐 기후에너지부의 외연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둘째, 통합 부처의 최우선 과제는 2030년 NDC의 실질적 달성이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해당 목표를 설정했지만, 윤석열 전 정부는 감축목표량 대부분을 임기...
"위기 극복과 재도약, 경제 허리 중견기업에 답 있어"[리더 인터뷰] 2025-07-03 06:01:06
이 법이 통과되면서 정부 부처에서 이제는 어떤 정책을 펴더라도 중견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고려하며 정부 정책의 중요한 고객이 되었습니다. 또 최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공공기관에서도 중견기업 부서를 만들었습니다. 시중은행 중 농협에 중견기업팀이 만들어지고 있는 데다 다른 은행도 중견기업에 대한 생각의 폭이...
탄소 데이터 요구 급증…한국형 ESG 플랫폼 구축 시급 2025-07-03 06:00:53
부처 주도로는 한계가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기능 중심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국내 산업계 역시 ESG 데이터 요구가 현실화되는 지금 플랫폼 설계 방향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특히 탄소 다배출...
[칼럼] 기후 리더십 발휘할 ‘ESG 수석’ 필요하다 2025-07-03 06:00:42
각 부처의 ESG 관련 정책을 총괄하고 조정하며, 국가적 우선순위에 따라 자원을 배분하는 진정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정책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다. 특히 청와대 내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과 긴밀하게 협력해 AI 기반의 환경 모니터링, 사회문제 분석, 투명한 거버넌스 구축 등 ESG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