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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코스' US오픈 정복한 헐크 디섐보…'파워 골프 시대' 열었다 2020-09-21 17:37:28
디섐보는 이날 우승으로 아널드 파머, 진 리틀러, 잭 니클라우스, 제리 페이트 그리고 타이거 우즈 등과 함께 US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 모두 우승한 12번째 선수가 됐다.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개인전·US아마추어·US오픈까지 제패한 건 역사상 니클라우스와 우즈, 디섐보뿐이다. 올 들어 체중을 20㎏ 늘리며...
마의코스 윙드폿 장타로 넘은 '헐크' 디섐보…6언더파 '메이저' US오픈 첫 정상 2020-09-21 07:08:41
리틀러, 잭 니클라우스, 제리 페이트 그리고 타이거 우즈와 함께 US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 모두 우승한 12번째 선수가 됐다. 이날 버디 4개, 보기 5개로 1타를 잃은 임성재(22)는 최종합계 9오버파로 단독 2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컷 통과한 그는 3라운드 73타, 4라운드 71타로 후반 들어 선전하는...
"트럼프, 북미회담 직전 니클라우스에게 'TV 켜놔' 자랑" 2020-09-04 10:20:31
"트럼프, 북미회담 직전 니클라우스에게 'TV 켜놔' 자랑" 전화로 "놓치고 싶지 않을걸"…샌더스 전 대변인 회고록 TV서 자기 칭찬하는 로드먼에 감사 표한 일화도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갖기 직전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에게...
인천, 코로나 방역 강력 대처...박남춘 "더 두고 볼 수 없다" 2020-09-02 16:51:49
있는 잭니클라우스, 오젠지듄스 등 골프장들이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한편 인천시 일부 부서 직원 570여 명이 근무하는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가 이달 3일까지 폐쇄 조치됐다. 이곳에 입주한 모 공사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았기 때문이다. 시는 공무원 등 관련 근무자들에 대해 재택근무를 명령하고 코로나...
잭니클라우스·오렌지듄스 등 인천 연수구 골프장 6일까지 휴장 2020-09-02 15:13:35
잭니클라우스와 오렌지듄스, 송도GC 등 인천 연수구 내 골프장이 오는 6일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연수구가 오는 6일까지 관내 실외체육시설의 영업 및 운영을 중단하는 행정 조치를 2일 내리면서다. 이에 따라 연수구 내 골프장과 테니스장, 축구장 등 모든 실외체육시설은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장타 골리앗' 무너뜨린 23세 모리카와의 정교한 '확률 골프' 2020-08-10 17:14:58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 잭 니클라우스(80·미국)에 이어 그가 네 번째다. ‘우즈’ 연상케 하는 클러치 능력PGA챔피언십 우승컵은 한동안 ‘장타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지난 여덟 번의 대회 중 PGA투어 대표 장타자 브룩스 켑카(30·미국)와 매킬로이가 각각 2개의 트로피를 챙겼다. 마음만 먹으면 350야드를 넘게...
타이거 우즈, 퍼터 명인 스카티카메론의 '新병기' 택할까 2020-08-05 17:23:12
대회 트로피를 탈환한다. 통산 5회 우승으로 잭 니클라우스, 월터 헤이건과 함께 이 대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울 수 있다. 안병훈(29)과 임성재(22)는 테일러 구치(미국)와 같은 조에서 1, 2라운드를 치른다. 김주형(18)은 샬 슈워츨(남아공),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와 경기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차기 황제는 나야"…21억 잭팟 토머스, 세계랭킹 1위 탈환 2020-08-03 17:16:10
토머스보다 어린 나이에 13승을 달성한 이는 우즈(45)와 잭 니클라우스(80·이상 미국)뿐이다. 이제 그의 이름 앞에는 스피스 대신 PGA투어의 전설들만 자리하게 됐다. 스피스는 2017년 디오픈에서 11승을 거둔 뒤 3년째 제자리걸음이다. 이번 대회에선 공동 30위에 그쳤다. 시즌 3승째를 기록한 토머스는 이 우승으로 세계...
잭 니클라우스, 젊은 선수들에 '쓴소리'…"배부른 요즘 선수들 프로의식 부족" 2020-08-02 17:41:33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80·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요즘 선수들에게서 ‘프로 의식’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상금 규모가 비약적으로 커진 덕에 적당히 해도 연간 수백만달러를 안정적으로 챙길 수 있는 현실에 안주한다는 것이다. 2일 골프채널 등 전문매체에 따르면...
잭니클라우스 쓴소리 "배부른 요즘 선수들, 열심히 운동 안해" 2020-08-02 13:25:44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80·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에게 따끔한 쓴소리를 했다. 상금 규모가 커져 적당히 활약해도 연간 수 백만달러를 챙길 수 있는 탓에 선수들의 '프로 의식'이 실종됐다는 지적이다. 니클라우스는 지난 30일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앨리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