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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서울대 출신 증권맨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노경목의 미래노트] 2021-10-03 08:05:44
"한국의 현실과 닮았다." "나도 결국 오징어게임 속 말일 뿐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선 주자부터 유력 정치인의 아들까지 드라마 속 설정에 비춰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자신을 등장인물에 투영한다. 그렇다면 오징어게임은 구체적으로 한국사회 혹은 현대사회의 어떤 면과...
"삼성전자·카카오 말고 이것 사라"…증권맨이 콕 찝은 종목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2021-10-02 06:30:02
올라가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입니다. 증권사들도 고민이 많습니다. 고객을 잡아두려면 수익을 내야하는데, 모래사장에서 보석을 찾기란 전문가에게도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이 어떤 종목에 관심을 갖는지 알아봤습니다. 우선 업종은 금융, 레저, 신재생 등으로 추려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야합니다....
한투 정일문 사장의 3대 투자키워드 "해외·리츠·저탄소" 2021-09-14 17:52:31
<앵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투자 자산을 국내에만 두지 말고 해외로 넓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금리 인상기에는 성장성이 높은 ESG 관련 주식이나 안정적으로 배당이 나오는 리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IB전문가이자 정통 증권맨인 정 사장은 공모주 시장의 이른바 `따상`에 대해 "좋은...
7조 넘은 ETN, ETF랑 뭐가 다를까 [더 머니이스트-조재영의 투자스토리] 2021-09-02 07:09:37
ETN은 Exchange Traded Note의 약자로 상장지수증권이라고 부릅니다. ETF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습의 ETN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맨 앞에 오는 이름부터 다릅니다. ETF는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서 만든 브랜드가 나옵니다. 삼성자산운용의 ETF브랜드인 ‘KODEX’,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브랜드인 ‘TIGER’...
메시 이어 '역대급 이적'…호날두 맨유 복귀 2021-08-29 18:04:18
데 성공했다. 맨유는 세계 최고 축구 스타인 호날두를 영입하면서 마케팅 활동 등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일 전망이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연봉과 광고 수입 등 모든 수입원을 집계해 지난해 발표한 2010~2019년 세계 스포츠 스타 수입 순위에서 호날두는 8억달러(약 9360억원)를 기록해 메시(7억5000만달러)를...
요기요·메쉬코리아 이어 휴젤까지…허태수 '뉴 투 빅' 베팅은 계속된다 2021-08-25 17:29:35
‘증권맨’ 허태수의 바이오 베팅25일 ㈜GS는 IMM인베스트와 공동으로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각각 1억5000만달러(약 1750억원)를 투자해 휴젤의 해외법인 지분 27.3%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싱가포르계 투자사 CBC와 중동 국부펀드 무바달라는 투자금액을 공개하지 않았다. GS는 그간 ‘안정 경영’을...
카카오페이 상장준비 재시동…공모가 낮출 듯 [마켓인사이트] 2021-08-25 17:20:09
상장일정을 연기했다. 증권신고서를 고치고 공모절차를 밟게 되면 1분기 재무제표를 가지고 IPO를 할 수 있는 마감시한을 넘기게 돼서다. 현재 상장과정에서 해외 투자자를 모집하는 기업은 투자자들에 제공하는 증권신고서에 들어가는 재무제표를 작성한 시점으로부터 135일 안에 상장을 마무리해야 한다. 해외 투자자 중...
리니지 넘은 '블소2', 어벤져스 게임화 '마퓨레'…비장의 신작 연달아 출격 2021-08-24 12:28:28
맞춰 블소2의 유료 상품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블소2의 매출은 2556억원, 일평균 18억7000만원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최근 카카오게임즈 '오딘'의 흥행에서도 알 수 있듯 신규 대작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 대기 수요가 크기 때문에 블소2의 기대 이상 성과 달성도 가능하다...
[클릭! 한경] 高연봉 마다하고 판교로 가는 인재들 2021-08-20 17:21:47
받던 증권맨들이 여의도를 떠나 판교로 가는 이유를 분석했다. 투자은행(IB), 사모펀드(PEF) 운용사, 전략컨설팅업체 등이 ‘자본시장의 꽃’으로 불리던 게 엊그제다. 하지만 이곳에서 10년차 미만 주니어 인력들이 떠나기 시작했다. 특유의 수직적 기업문화와 강도 높은 근무 환경이 이탈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이들을...
화장실도 못 가게 한다고?…누가 쿠팡에 돌을 던지나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8-19 09:30:14
실현할 정도로 김범석의 비즈니스 모델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각광을 받은 건 바로 이 점 덕분이다.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에선 아마존이나 알리바바보다는 쿠팡의 모델이 더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밀집형 도심 물류의 핵심은 복잡함 속에서 어떻게 빠른 배송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