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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이 뭘 그렇게 잘못했어?" 임현택, 폭언 퍼부은 시민 고소 2021-01-22 15:20:09
말투로 반말을 하며 전화를 끊지 않고 행패를 부리고 찾아오겠다고 위협하면서 고소인 단체의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어렵게 했다"고 주장했다. 임 회장은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마포경찰서에 제출했다"면서 "형사 판결 후 민사소송까지 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정경심 교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딸 조민 씨가...
[김동욱의 논점과 관점] 위험한 '선출 권력' 우위론 2021-01-05 17:49:07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검찰과 경찰의 행패는 형식적으로나마 선출된 권력의 수족으로 움직이면서 빚어진 것이 아니었나. 또 ‘선출 권력’의 말만 잘 들으면 국사에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선거와 정치에 휘둘리지 말라고 임명직 공무원을 둔 것은 새까맣게 잊었는지, ‘늘공(늘 공무원)’...
70대 코로나 확진자, 지침 어기고 보건소 찾아 `행패` 2021-01-01 22:36:03
확진자인 70대 남성이 보건소를 찾아 행패를 부리고 달아났다가 붙잡혀 다시 이송됐다. 1일 서울 동대문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70대 A씨가 이 보건소를 찾아 직원에게 "내가 무슨 확진자냐.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욕설하며 항의한 뒤 말리는 직원을 뿌리치고 거리로 걸어 나갔다. 보건소 측은 경찰에...
"내가 무슨 확진자야!"…판정 나오자 행패 부린 70대 남성 2021-01-01 22:01:12
남성이 보건소에서 행패를 부리다 붙잡였다. 1일 서울 동대문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70대 A씨는 이날 오전 9시40분께 보건소 직원에게 "내가 무슨 확진자냐.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욕설하며 항의했다. 그러던 A씨는 말리는 직원을 뿌리치고 거리로 걸어 나갔고, 보건소 측은 경찰에 즉각 신고했다. 이후 A씨는 오전 11시께...
[법알못] "우리 아파트에 조폭이 이사왔어요" 2021-01-01 07:31:01
지난 2017년 대형 백화점, 마트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행패를 부리던 '동네 조폭'이 징역 1년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노인과 몸이 불편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괴롭히던 50대 동네 조폭 역시 같은 해 징역 6년 형을 선고받았다. A 아파트 사건 역시 폭행과 협박, 무단침입, 재물손괴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천자 칼럼] 건달들의 '我是他非' 2020-12-21 17:49:07
적이 없는 이들이 법과 도덕을 건너뛰는 행패를 벌일 수 있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기 때문이다. ‘민주 건달’에 ‘후안무치(厚顔無恥·낯이 두꺼워 수치스러운 줄 모름)’라는 소리까지 듣지 않으려면 최소한 ‘나만 옳다’는 맹목에서 벗어나 반성과 성찰이라도 할 줄 알아야 한다. 김동욱 논설위원 kimdw@hankyung.com
이용구 차관, 한달 전 술취해 택시기사 폭행…"실패한 인사" 비판 2020-12-19 17:18:27
욕을 하면서 뒷덜미를 움켜쥐고 행패를 부려 경찰이 출동했다. 하지만 경찰은 내사 종결 처리했고 '법대로 했다'라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박 부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인사들은 하나같이 특권의식에 찌들어 불법행위마저 당당하게 행하는 듯하다"라며 "이런 사건이 있고 나서도 정부의 부름에 아무렇지도 않게...
시민단체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차관 고발…"엄벌 촉구" 2020-12-19 16:03:12
사건을 내사종결한 경찰을 상대로 감찰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세련은 "이용구 차관이 목적지에 도착해 택시를 일시 정차하고 자신을 깨운 택시기사에게 욕을 하면서 뒷덜미를 움켜쥐며 행패를 부린 행위는 명백히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자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것에 해당한다"며 "경찰의 내사종결 행위는...
코로나·中 혐오에…'유령도시' 된 뉴욕 차이나타운 2020-12-13 17:13:31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뒤 중국인에게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고 했다. 장사가 안돼 문을 닫은 중국인 가게마다 스프레이 낙서가 많이 눈에 띄었다.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를 담은 그림도 있었다. 대로변에는 누군가 발로 밟아 깨진 중국어 안내판이 방치돼 있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뉴욕 경찰당국에 공식...
"애완견 털 날린다" 지적에 행패 부린 50대 집행유예 2020-12-05 11:45:07
음식을 집어 던지며 행패를 부린 50대 손님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0단독 김경록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0)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올해 7월 울산 한 식당에 애완견을 데리고 들어갔다가 종업원이 "털이 날린다"고 하자 화가 나 어묵 꼬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