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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억 올랐다"…거래 줄었다는데 '부자 동네'는 다르네 2025-12-26 06:29:01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였던 41억4000만원(6층)과 비교하면 1년 만에 19억3000만원 치솟은 액수다. 인근 '신현대9차' 전용 152㎡도 지난 11일 85억원(4층)에 팔려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12월 70억5000만원(4층)에서 14억5000만원 뛰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역시 지난 10월 전용...
尹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사건 결심공판…내란 재판 중 첫구형 2025-12-26 06:17:34
1심 선고는 공소 제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이뤄져야 한다"며 "내년 1월 16일에 선고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일정대로라면 윤 전 대통령의 구속 만기일(1월 18일)을 이틀 앞두고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기소된 네 사건 가운데 첫 판결이 나오게 된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이 먼저 마무리된...
"베네수 마두로, 美 군사위협을 반체제 인사 탄압에 활용" 2025-12-26 06:12:16
주지사가 지난 6일 투옥 1년여만에 사망한 사실을 베네수엘라 정부가 시인하기도 했다. 정권의 자의적 결정에 따라 투옥된 수감자들에게 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베네수엘라 인권단체 '포로 페날'은 디아스 전 지사가 1년간 독방에 투옥돼 있었으며 그의 딸도 면회가 단 한 차례만 허용됐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
10월 말 은행연체율 0.58%로 상승…"부실확대 우려" 2025-12-26 06:00:12
다시 4·5월에 올랐다가 6월에 0.52%로 내려갔다. 3분기 역시 7·8월에 상승했다가 9월에 0.51%로 떨어졌다. 10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9천억원으로 전월보다 4천억원 늘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3천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5천억원 줄었다. 부문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0.69%로 전월 말보다 0.08%p 상승했다....
자동차 강국 독일에 중국산 버스…"애국심 없나" 비판 2025-12-26 02:48:18
독일 전역에서 버스 사업도 한다. 지난해 기준 연간 승객이 5억6천100만명으로 이 분야 독일 최대 업체다. 2027∼2032년 교체할 예정인 버스 가운데 나머지 3천100대는 폭스바겐 자회사 만(MAN)트럭버스가 공급한다. DB 레기오는 2021년에도 중국산 전기버스 5대를 도입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엔 물량이 대폭 늘어난 데다...
이스라엘군 "레바논서 이란 정예부대 군인 사살" 2025-12-26 01:46:24
지난 6월 이란의 군사·핵 시설과 주거 지역을 공습했다. 이란도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대응하면서 12일간 전쟁이 벌어졌으나 미국이 개입하면서 휴전이 선언됐다. 이란은 레바논의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등 이스라엘과 대립하는 이른바 '저항의 축'을 지원하고 있다. abbie@yna.co.kr (끝)...
38세 될 때까지 일부러 시간 끌기…병역 면제받은 40대 '실형' 2025-12-25 23:48:16
사실상 면제받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단독(김정우 부장판사)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7월 24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입영 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나이에 도달할 때까지 행방을 감추거나 속임수를 쓰는...
트럼프식 협상의 기술…"살 빼는 약으로 벨라루스 대통령 설득?" 2025-12-25 22:52:25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작업해 왔다. 그러던 지난 6월. 루카셴코 대통령은 2개월 만에 만난 콜 특사가 살이 많이 빠진 것을 보고 "체중이 줄었냐?"고 물었고, 콜은 젭바운드 덕분이라며 이 비만치료제의 안내서를 루카셴코에게 건넸다고 WSJ은 전했다. 71세로 과체중인 루카셴코 대통령은 평소 체중 감량에 관심 있는 것으로...
중국 군 권력 체계 변화왔나…장성 진급식에 고위직 다수 불참 2025-12-25 21:36:57
40명가량의 상장이 있어야 하지만 현재는 6명에 불과하다면서, 기이한 상황이라고 해석했다. 이번에 불참한 상장 가운데 허웨이둥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등 상당수는 이미 낙마 사실이 공개된바 바 있다. 하지만 10월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에 참석했던 인사 가운데 창딩추 사령원을 비롯해 천후이...
中장성 진급식에 고위직 다수 불참…"대장 6명에 불과" 해석도 2025-12-25 21:20:13
다수 불참…"대장 6명에 불과" 해석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중국군 내 반부패 사정 작업 속에 올해 처음 열린 상장(대장) 진급식에 군 고위직 다수가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매체 성도일보는 중국중앙(CC)TV 영상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있었던 양즈빈 동부전구 사령원(사령관)과 한성옌 중부전구 사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