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공신'에서 '눈엣가시'로…해임된 코미 美FBI 국장 2017-05-10 10:49:23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을 조사한 결과 불기소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메일 스캔들은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사설 이메일 서버로 기밀을 포함한 공문을 보낸 사건을 말한다. 공화당 후보였던 트럼프 대통령에겐 불리한 결정이었지만 판세는 석 달 후 코미 국장이 이메일 스캔들을 재수사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
[문재인 당선] "정치검찰 더는 안돼"…검찰 조직 수술대에 올린다 2017-05-10 00:02:45
검찰시민위원회도 법제화한다. 검찰이 부당하게 불기소한 사건을 다시 판단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재정신청'의 범위도 고소뿐 아니라 고발사건까지 확대된다. 재정신청이 인용될 경우 애초 무혐의를 주장했던 검찰 대신 변호사가 재판을 맡는 '공소유지변호사' 제도도 부활한다. 검찰개혁의 가장 ...
[투표현장] 훼손·비방·촬영…경기 선거법위반 180여건 접수 2017-05-09 15:29:54
또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나머지 155건은 수사 중이다. 유형별로는 선거 현수막이나 벽보 훼손이 128건으로 가장 많았고 후보자 비방 5건, 유인물 배부 2건, 기타 30건으로 나타났다. 정모(60)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성남시 수정구 거주지 주변을 2시간가량 돌며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 3명의 벽보 12개를...
법원 "검찰, 진정인 당사자 조사한 영상녹화물 공개해야" 2017-05-08 12:00:04
검찰은 그러나 검찰보존사무규칙상 불기소 사건 기록의 열람·등사 제한 규정을 들어 신청을 불허했다. 이에 A씨는 관할 검찰청 검사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검찰은 영상녹화물의 경우 수사의 방법과 절차가 녹화돼 있어 A씨가 이를 등사해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수사기관의 직무수행에 현저한 곤란을 초래할 위험이...
15세 흑인소년에 총격한 美 백인경관 살인죄 직면 2017-05-07 00:40:52
백인 경찰관 마이클 슬레이저(35)는 지난 2일 연방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루이지애나 주 배턴 루지에서 흑인 남성 앨턴 스털링(37)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경관 2명에 대해서는 미 법무부가 최근 명백한 증거가 없다며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음주운전 오리발 내민 운전자…법원 "보험금 못 받는다" 2017-05-06 09:00:04
측정되지 않아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 그러자 A씨는 보험사를 상대로 졸음운전 사고에 따른 치료비와 보상금 총 7천여만원 지급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냈다. 하지만 법원은 블랙박스 영상과 사고 직전 유흥주점에서 50만원을 사용한 A씨의 카드명세서 등을 근거로 음주 운전을 했다고 판단했다. 임...
文측 "'장발장 은행' 강화해 빈곤층 벌금미납 고통 완화" 2017-05-04 11:37:40
변호인 도움을 받게 하고, 검찰의 공소장·불기소 결정문에 수사담당 주임검사 실명은 물론 수사관여 검사와 사법경찰관 이름까지 첨부해 국민 신뢰도를 향상한다는 것이다. 저소득계층 소송구조 대상 범위를 차상위계층 등으로 넓히고, 이들에 대한 재판비용·변호사 보수 지급 역시 '일시적 유예'에서 '지급...
코미 美FBI국장 'FBI 대선 개입' 주장에 "메스껍다" 2017-05-04 01:17:46
미 대선 열하루 전인 10월 28일 이미 불기소 결정을 내려 수사 종결된 '이메일 스캔들'을 돌연 재수사한다고 의회에 통보했고, 이후 판세는 요동쳤다. 코미 국장은 "내가 아는 것을 말하거나, 숨기거나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다. 이는 몹시 나쁜 것과 파멸 사이의 선택이었다"며 자신의 결정을 옹호했다....
대법 "피살 재력가에게 '추석 용돈' 받은 검사, 복직 불가" 2017-05-01 06:55:00
정씨는 불복했으나 2심도 패소 판결을 내렸고 대법원 역시 이를 그대로 확정했다. 검찰은 송씨가 형사재판에 31차례 연루됐지만, 현직 검사였던 정씨가 사건 기록을 열람하거나 주임 검사에게 전화를 거는 등 영향력을 행사한 흔적은 없다며 정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눈주위 뼈 부러진 아이 2시간 방치"…유치원 교사 수사 2017-04-24 21:10:56
숙이기 힘들어서 그랬다"며 "발로 건든 것은 잘못했지만 코피를 흘린다든지 하는 외상이 없어서 안와골절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경찰은 B씨의 행위가 상습적이거나 고의적인 유기·방임은 아니라고 판단, 최근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로부터 A군 부모의 진술을 더 들어보라는 지휘를 받고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