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당국, 해외소득 탈루차단…형사처벌ㆍ과태료 동원>(종합) 2013-08-19 10:19:41
제재 수위를 강화한 것이다. 여기에 이번 세법개정안에 따라 해외금융계좌 미·과소신고 금액에 대한 과세관청의 자금 출처 소명 요구를 이행하지 않는 국내 거주자에 대해서는 소명 요구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됐다. 해외금융계좌 내역은 그다음 해 6월말까지 신고하는 만큼 이번 세...
[사설] 세금을 1원도 안 낸 국회의원이 37명 ! 2013-08-18 17:17:20
게 이번 세법개정의 핵심이다. 그런데 세금 안 내려고 편법을 쓰는 의원들에게 어떻게 세법개정을 맡기겠는가. 더욱이 국회의원들은 지난해 자신들의 보수 중 비과세항목인 입법활동비와 특별활동비를 무려 65% 넘게 올렸다. 비난이 두려웠는지 구체적 내역은 공개하지도 않고 있다. 이 정도면 절세가 아니라 탈세다....
[취재수첩] 세법 개정 논란과 기업인의 한숨 2013-08-18 16:51:54
세법 개정안은 지난 2주간 한국 사회를 거대한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넣었다. 졸지에 ‘거위’가 돼 1인당 평균 30만원을 더 ‘뽑히게 된’ 월급쟁이 434만여명은 크게 반발했다. 정부와 여당은 세금 인상 기준선을 총급여 345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높이는 수정안을 내놨지만, ‘월급쟁이의 유리지갑만 봉이냐’는...
소득공제율 줄어든다고 신용카드 버려야하나? 2013-08-18 14:32:52
공제율은 현재 15%로 절반 수준이다. 이번 개정 세법안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공제율을 다시 한번 낮췄다. 체크카드 사용에 대한 공제율은 30%로 유지하면서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공제율을 10%까지 낮춘 것이다. 그래서 최근 체크카드 사용을 독려하는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된다. 신용카드를 없애겠다는 직장인도 ...
세금에 놀란 중산층…"나는 저소득층이다" 2013-08-16 17:28:06
발표한 세법 개정안의 후폭풍은 섭씨 40도에 육박한 불볕더위마저 집어삼켰다. 연소득 ‘4000만~7000만원’ 봉급쟁이들에게 평균 16만원의 세금 부담을 추가로 지우겠다는 방안이 ‘중산층 증세’라는 거센 논란으로 이어지면서다. 정부가 본격 증세 기준을 기존 연소득 345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면서...
"해외 네트워크 활용…VVIP에 차별화된 투자정보 제공" 2013-08-15 15:01:45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세법 개정 이후 절세 측면에서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습니다. 앞으로 세금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절세 상품에 대한관심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이 센터장)?미래에셋만의 안정적인 상품이 따로 있습니까. “고객 취향에 맞춰 사모펀드 등 다양한 구조화 상품을 개발해...
당국, 자영업자 탈루 막기 위해 전방위 조치 강구 2013-08-15 06:00:21
것이다. 기재부는 이외에 올해 세법개정에 담긴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매출액의 30%로 설정 ▲재활용폐자원 특례매입세액공제율 하향 ▲탈세제보포상금 지급한도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 등이 시행되면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루가 줄고 세수가 늘 것으로 기대했다. 또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중산층 추가 稅부담 2만~3만원으로 준다지만…개인별 '천차만별' 2013-08-14 17:19:36
내놓은 내년 세법 개정 수정안의 핵심은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동일 소득 구간의 평균일 뿐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정부의 세법 수정안을 토대로 샐러리맨의 내년 세 부담 증감을 분석한 결과 같은 연봉대의 직장인이라도 실제 세 부담은 개인별로 편차가 극심했다. ○6세 이하 자녀 많을수록...
민주당, 세법개정안 '여권' 공세…"졸속에 미봉책" 2013-08-14 13:46:55
민주당은 14일 정부의 세법개정 수정안에 대해 청와대와 여권에 대한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부자'들에 대한 과세가 필요하다는 민주당의 주장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재원 마련을 위해 증세가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제기되며 서울광장에 있는 민주당 천막당사는...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고소득 전문직·사업자 세무조사 강화 2013-08-14 04:49:22
국세청은 정부가 세법 개정 수정안을 내놓음에 따라 하반기에 고소득 전문직·사업자의 세무조사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13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의사, 변호사, 세무사 등 고소득 전문직과 유흥업소, 주택임대업 등 현금 수입업종의 고의적 탈세에 대한 세무조사가 강화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세원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