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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테러 증가, 보안주 주가 상승으로 연결될 것"-신한 2013-03-26 07:43:50
증가 추세에 있다며 보안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최근 국내 방송사와 금융사 사이버테러를 비롯해 미국 역시 애플, 트위터, 페이스북,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기업과 언론사가 해킹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도 신용정보를 해킹 당했었다.심재엽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미국...
악성코드 변종 유포 됐다…안랩 "개인용 PC도 위험" 2013-03-25 20:44:55
보안전문기업 안랩은 25일 “방송사와 금융사 전산망을 마비시킨 악성코드 변종이 배포된 징후를 포착했다”며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은 “변종 악성코드가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배포되기 시작했다”며 “이번에는 기업 이외에 개인용 pc도 공격 대상”이라고 설명했다.김보영 기자...
[사설] 투자병원, 외국에선 되고 한국에선 왜 안 되나 2013-03-25 17:05:51
한국의료수출협회 보건산업진흥원 산업은행 등이 출자한 ‘코리아 메디컬 홀딩스’라는 회사도 설립됐다. 성공한다면 건설, 원전에 이은 시스템 수출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것이다.시스템 수출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그래서 백미로 꼽히는 게 바로 병원이다. 그만큼 파급효과가 크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진출도 한국...
해킹 보안전문가 양성 대학…미국 145곳, 한국은 2곳뿐… 2013-03-25 16:52:28
온라인의 보안 취약점을 연구해 해킹을 방어하는 전문가로 사이버 공간에 침투해 중요 정보를 훔치거나 시설을 마비시키는 ‘블랙해커’에 맞서 싸우는 사람을 말한다. ▷화이트해커가 부족하다는데. “몇 년 전부터 우리 정부도 화이트해커를 키우기 위해 국비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컴퓨터학원에서 초보적인...
신제윤 "전산 장애 원인 철저히 규명해야" 2013-03-25 09:45:38
금융권의 보안 실태와 체계를 기본에서부터 다시 한번 살펴 근원적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당면한 '현안 점검'도 중요하지만 '위기 예방'에 보다 중점을 두고 금융상황점검회의를 운영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시장에 쏠림현상이 있는지, 중장기적인 리스크요인은 무엇인지를...
SK C&C, 엔카네트워크 합병…비IT부문 강화-대우 2013-03-25 07:41:32
인해 주가가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기술 보안의 중요성 문제로 좀처럼 개방이 어려운 it서비스의 특성상 sk c&c의 계열사 물량 확보는 지속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신규사업과 해외시장으로의 적극적 진출을 통해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sk c&c 영업가치...
[삼성판 강소기업의 비밀] 14개 강소기업 5대 성공 DNA 'GIANT' 2013-03-24 17:19:01
기술유출 걱정하자 보안시스템 구축에 10억원 투자 심텍은 거래 기업인 삼성전자가 기술 유출을 걱정하는 점을 알고 보안시스템 마련에 10억원을 투자했다. 새솔다이아몬드는 삼성전자와 공동 작업을 통해 반도체 장비 생산 과정에서 다이아몬드가 유실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억원에 가까운 미세 다이아몬드를 찾아내...
해킹 피해 방송·은행 '網분리' 안했다 2013-03-24 17:16:04
2011년 금융위원회가 정보기술(it) 보안 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망 분리 의무화를 추진했으나 비용 문제로 불발됐다. 사내망과 외부망을 따로 구축하면 비용이 두 배로 들기 때문이다.하지만 은행에 연중 해킹 시도가 이어지고 민감한 개인 금융정보가 저장돼 있어 이번 해킹 사건을 계기로 망 분리 의무화가 다시...
[삼성판 강소기업의 비밀] 10년전엔 PCB 1위 다퉜는데…심텍과 난야, 운명 엇갈린 까닭은 2013-03-24 17:12:01
냈다. ◆보안 시스템 투자로 ‘화답’삼성전자는 앞으로 어떤 제품을 개발할지를 심텍과 공유하면서 불안감이 생겼다. 경쟁사로 기술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심텍은 삼성전자 외에 lg디스플레이와 도시바, 모토로라, 마이크론 등과도 거래를 하고 있었다. 삼성전자 모바일 기술 개발 계획이 경쟁사로...
지난해 해킹피해 신고 하루 54건 2013-03-24 17:09:52
3년 만의 최대다. 보안이 취약한 메일 서버를 스팸메일 서버로 악용해 대량의 스팸메일을 보내도록 하는 ‘스팸릴레이’가 33.5%로 가장 많았다. 악성코드 감염 피해 신고 접수도 지난해 2만1399건에 달했다. 2만1751건을 기록한 2011년 이후 2년 연속 2만건을 넘었다.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