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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우리금융 인적분할시 법인세 7000억 예상…세법 개정 시급 2013-08-12 15:24:41
법인세법 개정을 통해 적격요건과 사후관리 요건이 완화되면 우리금융은 세금을 안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금융이 고스란히 7000억원을 떠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법인세법이 부분적으로 개정돼 적격요건만 해소되면 사후관리요건에 따라 지방은행이 막대한 법인세를 부담하게 된다.세금은 우리금융의...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민주당 "장외투쟁 계속" 2013-08-12 15:06:34
중산층 이상의 세금부담을 늘리는 세법개정안 논란과 관련해 '원점 재검토'를 지시했다.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잇따라 회의를 열고 세부담 증가 상한선을 연간 총급여 5000만원 근로자로 높이는 내용의 수정 논의를 시작했다.그러나 민주당은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서명운동 등 장외투쟁을 이어갈 뜻을...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당정 논의 착수 2013-08-12 15:00:38
이어질 듯 중산층 이상의 세금부담을 늘리는세법개정안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원점 재검토'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8일 발표된 정부안은 나흘만에 다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잇따라 회의를 열고 세부담 증가 상한선을 연간 총급여 5천만원 근로자로 높이는 내용의...
'16만원 증세' 프레임에 갇힌 朴정부 2013-08-11 17:24:45
이미 상당한 수준의 부담을 떠안은 상황이다. 세법 개정에 따른 법인세 추가 부담 금액은 소득세의 두 배 수준이다.부총리·경제수석 등 靑 서별관회의 대책 논의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른 것은 정부의 판단 착오도 있었다. 세금을 더 걷는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어려운 일이다. 국민이 복지 확대를 지지한다고 해서 ‘16만...
130조 '소득 사각지대'…건보료 부과 길 열려 2013-08-11 17:10:01
가능…세법개정안에 포함 실명제법 등 개정 필요…가입자 반발도 변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연 4000만원 이하 금융소득자, 퇴직·양도소득 및 상속·증여 소득자, 일용근로 소득자에게도 보험료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011년 기준 이들의 총 수입은 193조원(과세 대상 소득 기준 130조원)에 달한다....
<대세는 체크카드?…세법개정에 카드업계 비상> 2013-08-11 06:10:06
최근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서 내년부터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을 현행 15%에서 10%로 낮추되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신용카드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신용카드의 주력 사용층인 직장인들의 경우 ཉ월의 보너스'로 불리는 연말정산에 민감한 만큼 신용카드 대신 소득공제 혜택이 큰...
<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세법개정안을 둘러싼 시민과 정치권의논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내놓은 정부 정책의 평가와 문제점, 해법을 정리한 내용이다. ◇현진권 한국재정학회장(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세(稅)부담 인상 반대는 '반대를 위한 반대'다. 국민이 무상복지를 원했고, 그에 대한...
[사설] 세제개편안에 대한 정치권의 선동적인 논평들 2013-08-09 17:31:52
안 될 것이라고 벼르고 있다. 사실 이번 개정안은 비난받아 마땅한 구석이 많다. 돈 쓸 곳은 늘었는데 더 걷을 데는 마땅치 않으니 현재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들을 좀 더 쥐어짜고 보자는 식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세제개편을 바라보는 정치권의 비뚤어진 시각이다. 여야 모두 대안도 없이, 그저...
稅收효과 얼마…국민들 세금 5년간 총 12조 더 내게된다 2013-08-09 17:16:14
세법 개정에 따른 세수 변화 효과를 실제보다 작게 추정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 경우 재정건전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법 개정안에 대해 충분한 심의가 부족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 세 부담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5월 공약가계부를 발표하면서 비과세·감면 정비로...
내년부터 성형·양악수술에 과세 “언제 수술하는 것이 좋을까?” 2013-08-09 09:45:58
전망이다. 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건강보험 비급여 대상인 미용목적 성형수술과 피부시술에 부가가치세 10%가 새롭게 부과된다. 2011년에 개정된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 35조를 보면 과세의 대상이 되는 수술은 쌍꺼풀수술, 코성형수술, 유방확대·축소술, 지방흡인술, 주름살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