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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朴대통령 재판 가능성 남겨…"수사종료 때 기소중지"(종합) 2017-02-23 15:48:34
불기소 결정이지만 잠정적인 처분의 성격이다. 이 경우 박 대통령이 현직에서 전직으로 신분이 바뀐 후 검찰이 기소 여부를 판단하게 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결과에 따라 그 시기는 올해 3월 이후 또는 내년 2월 이후로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검찰사건사무규칙 75조는 검사가 기소중지된 사건에 관해...
"견제받지 않는 검찰 권력 제한해야"…전직 검사 '쓴소리' 2017-02-20 05:00:01
검사 '쓴소리' 'PD수첩 불기소' 임수빈 변호사, '부당관행' 비판…서울대 박사 학위 "자의적 기소, 별건수사, 변호인 없는 면담 압박 등…검찰 개혁 절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검찰의 낡은 관행을 버릴 때가 됐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외부로부터의 개혁 요구에...
횡령 스캔들 佛 대선후보 피용 지지도 더 떨어져…'사면초가' 2017-02-17 19:32:51
예비조사에 착수한 프랑스 검찰이 피용 측의 불기소 또는 무혐의 처분 희망과 반대로 조사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하는 등 악재도 겹치고 있다. 최근 피용은 당내 후보교체 논의가 거세지자 자신이 총리 재임시절 '직속상관'이자 경선 라이벌이었던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과 회동하며 조...
[충격의 삼성] 창업 79년만에 첫 총수 구속 2017-02-17 05:50:05
처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최종 처분은 불기소였다. 이건희 회장은 배임·조세 포탈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기소 직후인 2008년 4월 자신의 퇴진과 전략기획실 해체, 지배구조 개선방안 등이 포함된 '경영쇄신안'을 내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법원에서 일부 혐의가 인정돼 징역...
특검, 수사기간 연장 신청…黃권한대행 "답변 곤란" 유보(종합2보) 2017-02-16 17:30:39
기소-불기소 등 수사 결과를 면밀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일찌감치 연장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수사기간 종료일까지 특검법상 명시된 수사를 모두 끝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황 권한대행의 검토 기간 등도 두루 감안했다고 밝혔다. 신청서에 답변 시한은 못박지 않았다. 특검법에 규정된 1차...
특검, 黃권한대행에 수사기간 연장 신청…압박 전략(종합) 2017-02-16 15:03:48
많고 기존 수사선상에 있는 인물들의 기소-불기소 처분 등 수사 결과를 면밀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일찌감치 연장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수사기간 종료일까지 특검법상 명시된 수사를 모두 끝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황 권한대행의 검토 기간 등도 두루 감안했다고 밝혔다. 신청서에 답변 시...
특검, 오늘 황교안 권한대행에 수사기간 연장 신청 2017-02-16 14:43:24
불기소 처분 등 수사 결과를 면밀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일찌감치 수사기간 연장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1차 수사기간 종료일(2월 28일) 기준으로 특검법상의 명시된 수사를 모두 완료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황 권한대행의 검토 기간 등도 두루 감안됐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역대 삼성 오너 3대 중 이재용만 구속영장 2017-02-14 19:19:33
수사기관에 소환된 것이다. 하지만 당시 이 부회장은 불기소 처분을 받고 무사히 넘어갔다. 조준웅 특검팀은 이건희 회장에 대해서는 배임·조세 포탈 등 혐의로 기소했지만 불구속 처리했고 최종적으로는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佛 정치인 선호도 사회당 아몽 대약진…대선정국 '안갯속' 2017-02-14 18:43:17
불기소 처분을 내리거나 사회당의 아몽이 상승세를 계속 탈 경우에는 상황이 완전히 뒤바뀔 수도 있다. 대선 전에 검찰이 피용을 기소하겠다고 나서고 알랭 쥐페로 공화당 후보가 교체되는 상황도 마찬가지다. 좌·우로 확실히 갈려있는 프랑스 국민이 마크롱이 아닌 대안이 확인되는 즉시 기존의 투표성향에 따라 사회당...
음란행위자 제압하다 숨지게 한 시민 "혐의없음" 2017-02-11 07:02:00
폭행치사 혐의로 피소된 김모(33)씨와 권모(31)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8월 13일 오후 수원의 한 빌라 주변에서 음란행위를 한 뒤 달아나던 A(당시 39세·회사원)씨를 발견, 100m 가량 뒤쫓아 제압하던 중 A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도주과정에서 전봇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