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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중국의 퍼스트 레이디 2013-03-15 17:11:15
조주현 논설위원 forest@hankyung.com 국가원수의 부인을 칭하는 퍼스트 레이디(first lady)를 중국에선 ‘제1부인’이라 부른다. 중국 영부인의 스타일은 크게 세 부류다. 첫째는 초대 국가주석인 류샤오치의 부인 왕광메이 같은 유형이고, 두 번째는 마오쩌둥의 부인인 장칭 유형이다. 세 번째는 덩샤오핑의 부인인 줘런...
[천자칼럼] 국 없는 날 2013-03-14 17:10:18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한국학자인 마이클 페티드 미국 뉴욕주립대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문화로 밥상을 꼽는다. 밥과 국, 찬이 놓인 밥상에 여럿이 빙 둘러앉아 먹는 장면은 외국인 눈에는 이색적으로 보였을 것이다. 특히 국이 밥상 위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것은 한국 고유의 전통이다. 밥을...
[천자칼럼] 중국 경계론 2013-03-13 20:20:45
조주현 논설위원 forest@hankyung.com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가 폐지된 것은 1993년이다. 그 전에 백인과 흑인의 사회적 지위가 엄격히 구분됐다. 여기서 돌발 퀴즈 하나. 인종차별이 존재하던 시절 동양사람은 어떤 대접을 받았을까. ①백인과 동등 ②흑인과 동등 ③나라마다 다름....
[천자칼럼] 포클랜드 2013-03-12 17:16:14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포클랜드(falkland)는 아르헨티나에서 동쪽으로 630㎞ 떨어진 제도(諸島)다. 크기는 전라남도와 비슷하다. 주민은 2110명으로 주로 목양업에 종사한다. 물론 대부분 영국계다. 이 섬의 최초 발견자에 대한 영국과 아르헨티나 주장이 엇갈린다. 아르헨티나에선 스페인 선원들로 이뤄진...
[천자칼럼] 0.5인 가구 2013-03-11 16:51:01
김선태 논설위원 kst@hankyung.com 싱글족이 대세다. 1990년 10%도 안 되던 1인 가구 비중은 지난해 25.3%로 전체 가구의 4분의 1을 넘어섰다. 1인 가구는 조만간 가장 전형적인 가구형태인 4인 가구수를 넘어서 2035년에는 34%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이런 추세라면 독신자가 많기로 유명한 일본보다도 독신 가구...
[천자칼럼] 방화 본능 2013-03-10 17:01:01
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불을 신성시하는 경향은 동서양이 공통이다. 그리스 신화의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제우스의 불을 훔쳐다준 죄로 코카서스산에서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먹히는 형벌을 받는다. 아프리카 도곤족에도 비슷한 신화가 있다. 한 대장장이가 태양의 한 조각을 천신에게서 훔쳐냈다는...
[천자칼럼] 승부조작 2013-03-08 17:02:37
조주현 논설위원 forest@hankyung.com 한국 사람으로 중국 프로축구팀 광저우헝다의 사령탑을 맡고 있던 이장수 감독은 작년 5월 갑자기 경질됐다. 2부리그에서 헤매던 팀에 1부리그 우승컵까지 안겨준 직후라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특정 선수를 쓰라 말라며 승부조작을 시도한 구단 관계자와의 마찰 때문이라는 소문이...
[천자칼럼] 우고 차베스 2013-03-07 17:23:05
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남미 베네수엘라는 지구 반대편의 먼 나라이지만 낯설지만은 않다. 우선 미인이 많기로 유명하다. 미스 유니버스 역대 우승자 중 미국(8명) 다음인 6명을 배출했을 정도다. 지역마다 수시로 미인대회가 열리고, 미인대회 출전자를 양성하는 미인사관학교가 성업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천자칼럼] 담뱃값 2013-03-06 17:03:36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담배가 상업적으로 경작된 원년은 1612년이다. 영국 무역상이었던 존 롤프가 미국 버지니아에 대단위 농장을 만들고 담배를 재배해 영국에 팔았던 것이다. 그는 인디언 추장 딸인 포카혼타스와 결혼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유럽은 신대륙에서 들어온 담배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던...
[천자칼럼] 콘클라베(conclave) 2013-03-05 16:53:28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작가들의 관심을 끄는 소재 중 하나가 콘클라베다. 콘클라베란 제목의 소설만 해도 100편이 넘는다. ‘로마인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나 ‘다빈치코드’의 댄 브라운도 콘클라베를 다룬 책을 펴냈다. 특히 콘클라베를 둘러싼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