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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협회 "이통 기본료 폐지시 매출 4천억 날아가 '반토막'"(종합) 2017-06-13 15:49:42
통신비 인하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인위적인 시장 개입보다 알뜰폰 제도 개선을 통한 통신 서비스 공급시장 활성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기본료가 폐지되면 알뜰폰 사업자들의 연 매출이 최소 46%(3천84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본료가 있는 2G와 3G 후불 요금제 가입자 248만명의 평균 월...
안종범 추가수첩·감사원 감사…국정농단 재수사 명분 쌓인다 2017-06-13 15:00:17
사찰과 최씨 개입 여부 등이 꼽힌다. 감사원이 수사의뢰한 김 전 차관의 혐의는 위 의혹들에 직접 연관돼 있지는 않다. 그러나 특별수사본부를 법원 재판에 대응하는 공소유지 기능 중심으로 축소·재편한 검찰이 다시 본격적인 수사 채비를 꾸릴 계기가 될 수 있다. 아울러 감사원은 문체부가 2015년 10월 22일과 지난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13 15:00:05
1천500억원 벌어 170613-0376 외신-0073 10:31 카타르항공 "미국이 걸프위기 부채질"…유엔기구 개입 촉구 170613-0378 외신-0074 10:33 베트남 정부, 文대통령 '베트남전 참전용사 경의'에 반발 170613-0394 외신-0075 10:40 마에스트로 바렌보임, 이스라엘 팔' 점령 맹비난 170613-0396 외신-0076 10:41...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13 15:00:03
삼성물산 소액주주들 "국가가 합병 개입해 피해" 소송 170613-0538 사회-0060 11:44 민주노총 "'적폐 온상' 경총 해체하라"…로비서 농성 170613-0543 사회-0061 11:46 "의료관광객 유치하자" 대전시 새 킬러 콘텐츠 41건 발굴 170613-0561 사회-0158 12:00 작년 헌혈자 감소…저출산 여파로 학생 비율 50%선 붕괴...
강원 교총 "교육감 후보자, 진영 논리에 빠지면 안 돼" 2017-06-13 14:33:40
수 없이 진영 논리가 개입되지만, 교육감이 된 상황에서 어느 한 편의 교육감이 돼서는 안 된다"며 "지난 직선제의 경우 교육감직 수행 과정에서 이를 실천하지 못해 많은 갈등이 발생하고 비판의 대상이 된 사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편적 가치인 인권과 민주를 강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교권...
감사원 '국정농단' 28명 징계요구…"공직사회 관행에 경종" 2017-06-13 14:21:19
개입 의혹에 대한 감사결과와 관련, "징계 범위와 수위를 정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며 "상급자 지시를 따르는 공무원 분위기상 징계를 과하게 하면 복지부동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위법·불법행위를 했는데 징계를 안 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신 차장은 이날 감사원에서 진행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위법·부당한 지시에...
알뜰폰협회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되면 종사자 3천명 실직" 2017-06-13 14:20:48
시장 개입보다 알뜰폰 제도 개선을 통한 통신 서비스 공급시장 활성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협회는 기본료가 폐지되면 알뜰폰 사업자들의 매출이 최소 46%, 금액으로 3,840억원이 감소하고, 영업적자도 지난해 기준 310억원에서 4,15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로인해 직접 종사자...
'최순실 게이트' 문체부·산하기관 감사…총체적 비리 재확인 2017-06-13 14:00:10
개입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그동안 이 대표는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탄핵심판 및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안종범·김종의 요청에 대해 "심적 부담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 결과 위법·부당행위 총 20건과 관련해 문체부 19명, 한국관광공사 2명, 국민체육진흥공단 2명, 한국마사회...
감사원, 최순실 의혹 문체부 28명 징계…"부당지시 이행한 책임 엄중" 2017-06-13 14:00:00
국정개입 의혹 사안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를 기관감사한 결과 김종 전 차관은 직권남용으로 수사를 요청하고, 사회공헌재단 업무에 부당개입한 이기우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대표이사에 대해 해임을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사원은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지난해말 국정감사에서 요구한 미르재단과...
감사원 "미르·K스포츠, 법정요건 보완없이 설립"…징계 요구 2017-06-13 14:00:00
개입 의혹 사안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을 감사한 결과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이 설립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해 12월말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한 국정감사에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승인과정, 해외순방행사 플레이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