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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프리시즌 골프쇼]행사 이틀째.. 세택에 골프애호가 '6천명' 운집 2013-03-01 18:56:09
5천자루 이상 수출하면서 주목 받았던 모델이다.값 싼 이월상품 의류를 선보인 이엘스포츠는 유명 브랜드의 골프 티셔츠를 2만원 균일가에 판매했다. 특히 관람객들은 5만원대 봄철 패딩 점버에 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었다.그밖에 골프 악세사리 업체인 엔에스지는 '만원=30개' 특가 이벤트를 통해 외형상 새...
[천자칼럼] 텔레파시(telepathy) 2013-03-01 16:49:04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수행을 오래 한 스님들은 보통 텔레파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심전심(以心傳心)이나 염화미소(拈華微笑)와 같은 단어들은 이런 텔레파시를 말한다. 아틀란티스인들은 텔레파시로 소통한다고 플라톤은 대화편에서 적고 있다. 고대 하와이와 타히티 부족사람들 역시 텔레파시가...
[천자칼럼] 총각(總角) 2013-02-28 16:51:35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사서삼경의 하나인 시경(詩經)에 ‘총각지연 언소언언(總角之宴 言笑彦彦)’이라는 구절이 있다. ‘총각들이 모여 노는데, 웃음꽃이 만발하는구나’라는 뜻이다. 고대 중국에서 총각은 8세부터 13세까지 미성년자를 지칭했다. 머리를 양쪽으로 갈라 빗어올려 뿔같이 땋아맸다는...
[천자칼럼] 재택근무 2013-02-27 17:12:15
조주현 논설위원 forest@hankyung.com 새로운 밀레니엄이 시작된다고 들썩이던 1990년대 말. 당시 유행한 말 중 하나는 ‘재택(在宅)’이다. 집에서 일하고, 치료와 교육도 받는 세상이 곧 도래하리란 기대가 넘쳤던 것이다. it와 네트워크의 융합은 원거리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신천지를 열어줄 것이라는 맹목적...
[천자칼럼] 대통령의 패션 2013-02-26 17:18:29
김선태 논설위원 kst@hankyung.com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 패션이 단연 화제다. 박 대통령은 이날 무려 다섯 가지 옷을 선보였다. 아침 국립현충원 참배부터 시작해 취임식을 거쳐 저녁 외빈 만찬장까지 행사마다 다른 색상과 분위기의 의상을 연출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역시 한복이었다. 광화문 광장에서 입은 붉은색...
[천자 칼럼] 대통령직이란 자리 2013-02-24 16:56:56
이정환 논설위원 jhlee@hankyung.com 미국 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는 ‘잠자는 대통령’으로 불렸다. 회의 도중 졸다가 구설수에 오른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재임 동안 하루 평균 11시간을 잤다는 얘기가 돌았을 정도다. 병적으로 잠이 많았기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대공황을 앞둔 1920년대 중후반 시장이 한창 거품 낀...
[천자 칼럼] 47년 된 잡지 '공간' 2013-02-22 16:50:01
이정환 논설위원 jhlee@hankyung.com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끝나가던 1966년 여름 건축가 김수근(1931~1986)이 상기된 얼굴로 사무실에 들어와 100만원짜리 수표 2장을 내보였다. “jp가 격려금 조로 주더군. 마음대로 쓰라는 거야.” 당시 200만원은 서울에 집을 두어 채 살 수 있는 돈이었다. 그는 이런저런 생각...
[천자칼럼] 나비넥타이 2013-02-21 17:20:33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에디슨과 아인슈타인의 공통점은 둘 다 천재라는 것과 나비넥타이를 애용했다는 것이다. 카를 마르크스도 나비넥타이를 자주 매고 다녔다. 프랑스 문호 발자크 역시 나비넥타이 예찬론자다. 평범함과 천재를 구별하는 것이 나비넥타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그의 작품 속...
[천자칼럼] 인공 손 2013-02-20 17:20:35
이정환 논설위원 jhlee@hankyung.com ‘곤충기’로 유명한 파브르가 프랑스 아비뇽에서 중학교 교사로 근무할 때 빅토르 뒤뤼이 교육부 장관이 찾아왔다. 장관은 악수를 하며 실험실을 개조해주겠다고 제안했으나 파브르는 “실험으로 더러워진 손을 잡아주는 것만도 영광”이라며 정중히 거절했다. 장관은 감동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