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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가 운이 없었다고? 2017-08-29 18:22:56
직선 페어웨이로 티샷을 한 탓에 182야드짜리 긴 세컨드 샷을 남겼고,결국 홀에서 먼 그린에 공을 떨구는 바람에 파를 잡는 데 그쳐 존슨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이안 폴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대회를 치른 페덱스 측은 부끄러워해야 한다.18번홀은 역사적으로 최악의 홀이다.그런 홀은 pga에...
시즌 3승 김지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2017-08-17 16:47:27
세컨드 샷 공략하는 클럽이 길어지는 등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어려워졌다. 실수를 덜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예측했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마지막 날 6타 차 역전 우승을 일궈낸 그는 "정말 기대를 안 했는데 우승을 해서 얼떨떨했다"며 "초반 1, 2라운드에 퍼트가 잘 안 됐는데 3라운드부터 퍼트가 들어가면서 어려운...
[ 사진 송고 LIST ] 2017-08-13 17:00:01
샷 마친 고진영 08/13 16:26 서울 박지호 '우승이다' 08/13 16:27 서울 박지호 퍼팅하는 고진영 08/13 16:32 서울 박지호 울먹이는 고진영 08/13 16:33 서울 박지호 세컨드 샷하는 고진영 08/13 16:36 서울 신준희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08/13 16:45 서울 신준희 내일은 세계 위안부의...
[ 사진 송고 LIST ] 2017-08-12 17:00:00
서울 안정원 세컨드샷 하는 강경남 08/12 16:00 서울 안정원 벙커샷 하는 김태우 08/12 16:06 서울 안정원 씨름 대학부 단체전 우승한 경남대 08/12 16:41 서울 이재현 한자리에 모인 제21회 만해대상 수상자 08/12 16:45 서울 이재현 제21회 만해대상 시상식 08/12 16:53 서울 김주성 중등예비교사들도...
'브리티시오픈 우승' 김인경 "선물받은 기분이다"(종합2보) 2017-08-07 05:27:35
앞선 18번 홀에서 거침없이 티샷을 날렸다. 세컨드 샷을 한 뒤 공이 그린에 떨어지는 걸 본 순간 '씩'하고 웃었다. '우승이다'는 마음을 드러낸 첫 순간이었다. 이어 그린에 올라선 그는 버디 퍼팅이 살짝 빗나가자 망설임 없이 공을 살짝 쳐 홀에 떨어뜨린 뒤 이내 환하게 웃었다. 스코어카드를 적어낸 뒤...
'브리티시오픈 우승' 김인경 "선물받은 기분이다"(종합) 2017-08-07 04:56:08
앞선 18번 홀에서 거침없이 티샷을 날렸다. 세컨드 샷을 한 뒤 공이 그린에 떨어지는 걸 본 순간 '씩'하고 웃었다. '우승이다'는 마음을 드러낸 첫 순간이었다. 이어 그린에 올라선 그는 버디 퍼팅이 살짝 빗나가자 망설임 없이 공을 살짝 쳐 홀에 떨어뜨린 뒤 이내 환하게 웃었다. 스코어카드를 적어낸 뒤...
비바람 이겨낸 김인경 "왜 잘 되는지 나도 몰라요" 2017-08-05 07:59:38
4라운드 전략을 생각하지 못했지만 1, 2라운드 결과를 토대로 게임 플랜을 구상해야겠다"고 덧붙였다. 11번 홀(파5) 이글에 대해서는 "드라이버를 치고 206야드 정도 남은 곳에서 5번 우드로 세컨드 샷을 구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홀에서 약 8m 정도 되는 이글 퍼트에 성공, 2타 차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끝내는...
우즈 기록 깬 스피스의 '스피드' 2017-07-24 18:31:30
번째 샷을 했다. 20여 분간 시간을 끌며 공들인 끝에 세컨드샷을 한 결과는 보기. 더블 보기 이상이 나올 수 있었던 최악의 상황을 보기로 막았다. 스피스의 집중력이 이때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곧이어 14번홀에서 홀인원에 가까운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공동선두에 올라선 스피스는 이어 15번홀(파5)에서 15m 가까운...
조던 스피스, 그랜드 슬램 1승 남았다 2017-07-24 04:21:32
메이저 우승에 대한 부담감 탓인지 초반 샷감이 무뎌 보였다. 4번홀까지 보기 3개를 범하며 맷 쿠처에게 공동선두를 내준 것. 스피스는 5번홀에서 버디를 뽑아내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지만 9번홀에서 1m도 안되는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며 다시 쿠처와 동타를 이뤘다.반전이 시작된 곳은 13번홀.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려 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아쉽지만 공격 골프 후회 없어요" 2017-06-25 18:08:53
6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두 개 범했다. 세컨드 샷이 벙커와 그린 옆 러프로 향한 탓이다. 이 두 개의 보기만 없었어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갈 수 있었다. 그는 “핀을 곧바로 보고 쳤는데 아이언과 하이브리드 샷이 살짝 감겼다”며 아쉬워했다.2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을 때부터 스스로 강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