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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지난해 탄소 539만t 감축…2050년 넷제로 달성 순항 2025-11-16 10:00:01
설명했다. 전체 탄소 감축량 중 직접 감축 활동에 의한 감축량은 약 125만t으로 전년 대비 약 20% 늘었다. LG화학 등 계열사들은 저탄소 연료 전환, 수소 활용 등 신기술을 적용해 직접 감축 수단을 확대할 계획이다. 약 414만t 규모의 탄소 배출은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줄였다. 지난해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30%로 확대,...
유통·식품기업들 '감원'…희망퇴직 잇따르고 공채 중단도 2025-11-16 06:11:00
롯데멤버스의 경우 AI 도입 확산도 인력 감축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멤버스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마케팅·핀테크 기업을 넘어 데이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테크·데이터 기업들은 AI 확산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로 인력을 줄이는 상황이다. 올해 성장세가 꺾인 편의점들도 인력...
"내년 내연차 17만7천여대 전기차로 바뀐다는 정부 전망은 과도" 2025-11-16 06:10:01
내연차가 줄어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실질로 나타난다는 명분 아래 전기차와 내연차 간 가격 차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전기차 자생력 확보'를 위해 보조금을 줄이는 기조는 유지하면서 실질 보조금은 늘리려는 목적에서 도입됐다. 기후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를...
'우주 파편' 맞아 204일 체류…中 우주인들 귀환 2025-11-14 21:01:26
뒤 약 6개월간 과학연구 임무를 수행했다. 우주 파편 충돌로 선저우 20호 귀환캡슐에 미세 균열이 발생해 안전성 우려가 커지자 선저우 21호 귀환캡슐을 대신 사용해 귀환했다. 이번 사고는 궤도상 우주쓰레기의 위험성을 부각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우주파편 감축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美 "지속주둔" 韓 "지원확대"…트럼프발 주한미군 변수 제어되나 2025-11-14 14:09:23
現수준 유지' 내용은 없어…미래 감축·재배치 가능성은 여전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한미가 14일(미국 시간 13일) 발표한 정상회담 팩트시트에는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재확인하고 한국은 주한미군에 대규모 지원을 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우리銀, 1500억원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친환경 사업 지원 확대" 2025-11-14 13:54:06
활동이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등과 같은 환경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판단하는 기준 체계이다. 우리은행은 채권 발행을 통해 무공해 운송 인프라 구축·운용, 전기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등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연내 홈페이지를 통해 자금 배분내역과 환경 개선 효과를 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완전 비핵화·한미일 공조…트럼프의 對北 올리브가지는 없었다 2025-11-14 13:23:07
재확인했으며, 한국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3.5%로 늘리고 2030년까지 250억달러 상당의 미국산 군사장비를 구매하기로 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주한미군 감축에 따른 대북 억제력 약화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된 가운데 팩트시트는 "미국은 주한미군의 지속적인 주둔을 통한 한국 방위 조약을 강조했다"고 명시했다....
김소희 의원 “2035 NDC, 목표 수준보다 실행이 본질” 2025-11-14 10:15:56
감축목표만 달성하기 위해서도 지금보다 5배 많은 R&D 예산이 필요하다” 며 “지금의 예산 구조로는 53~61% 목표 달성은 불가능하다” 고 언급했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4년 기준 약 6.7억톤으로, 우리보다 온실가스를 훨씬 많이 배출하는 중국이나 미국, 인도도 아직 2035 NDC를 발표하지...
과기정통부, CCU 기술 인증제·전문기업 확인제 초안 공개 2025-11-14 10:00:03
CCU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과기정통부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R&D와 실증을 넘어 CCU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구축을 위해 향후 관계부처 협력을 강화하는 등 CCU 산업이 미래 탄소중립 사회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경ESG 11월호 발간…불붙은 NDC 속도 논쟁 2025-11-14 09:10:07
논쟁'으로, 정부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대한 산업계의 대응 방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한경ESG는 이번 호에서 정부의 NDC 목표 확정 시나리오를 정리하고, 환경단체와 산업계가 제시하는 상이한 입장을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했다. 또한 안영환 숙명여자대학교 기후환경에너지학과 교수와의 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