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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쌍용건설 인수…"두바이투자청과 적극 지원" 2022-10-17 16:31:48
글로벌세아그룹이 해외건설 명가 쌍용건설을 품에 안았다. 17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글로벌세아는 지난 14일 두바이투자청(ICD)이 보유한 쌍용건설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하면 글로벌세아는 쌍용건설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매매금액 규모는 양사의...
쌍용건설, 글로벌세아 그룹 품으로…지분 90% 보유 합의 2022-10-17 15:12:50
기업결합심사 이후 딜이 완료되면 글로벌세아는 쌍용건설의 최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양사는 쌍용건설 매매가와 유상증자 규모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주식 매매금액보다 유상증자 규모가 더 크다는 설명이다. 두바이 투자청 관계자는 "ICD가 주주로 운영한 지난 7년간 쌍용건설은 한국과 전 세계에서 다양한 사업...
글로벌세아, 쌍용건설 인수 계약…7년만에 주인 바뀌어 2022-10-17 11:15:17
글로벌세아, 쌍용건설 인수 계약…7년만에 주인 바뀌어 두바이투자청 지분 10%는 유지키로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글로벌세아그룹이 쌍용건설 인수 계약에 서명했다. 쌍용건설이 2015년 두바이투자청(ICD)에 팔린 지 7년 만이다. 글로벌세아는 지난 14일 쌍용건설 최대 주주인 두바이투자청과...
글로벌세아, 쌍용건설 인수 계약 체결…7년 만에 국내기업 품으로 2022-10-15 10:34:27
글로벌세아는 전날 두바이투자청과 쌍용건설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양측이 배타적 협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지 약 4개월 만이다. 인수금액은 2000억원 중후반대로 알려졌다. 거래 대상은 두바이투자청이 보유한 쌍용건설 경영권 지분(99.95%)와 쌍용건설이 발행하는 신주다. 지난해...
쌍용건설, 글로벌세아 인수 눈앞…이번주 계약 체결 2022-10-10 10:19:32
달하는 등 재무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글로벌세아는 두바이투자청 보유지분을 인수하는 금액보다 큰 금액을 신주 매입에 투입할 계획이다. 글로벌세아의 인수자금은 약 2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세아는 쌍용건설 인수 추진을 공식화한 후 최근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상세 실사를 진행했다. 쌍용건설이 해외 매출...
김웅기·서경배 회장 '세계 200대 미술품 컬렉터' 2022-10-07 17:55:46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왼쪽)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오른쪽)이 글로벌 미술전문지 아트뉴스가 선정하는 ‘올해의 세계 200대 미술품 컬렉터’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아트뉴스에 따르면 올해 세계 200대 컬렉터 가운데 한국인은 김 회장과 서 회장 등 두 명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목록에 오른 김 회장은...
'세계 200대 컬렉터' 등극한 김웅기·서경배 회장…그림 보니 2022-10-07 11:45:57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미국 미술잡지 '아트뉴스'(ARTnews)가 선정한 '세계 200대 미술품 수집가(컬렉터)'에 포함됐다. 7일 아트뉴스에 따르면 올해 세계 200대 컬렉터 중 한국인으로는 김 회장과 서 회장 등 2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웅기 회장은 2019년 11월...
역대급 하락장에…33명 그룹총수 주식재산 19조 증발했다 2022-10-04 11:27:32
넷마블 이사회 의장(2조6430억원→1조634억원),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2조3048억원→1조1861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3조2125억원→1조8674억원),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10조1864억원→9조73억원) 등도 주식 재산이 1조원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장에서도 오히려 주식 재산이 늘어난...
카카오 김범수 `반토막`…추풍낙엽 증시에 회장님도 `한숨` 2022-10-04 11:11:16
넷마블 이사회 의장(2조6천430억원→1조634억원),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CIO)(2조3천48억원→1조1천861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3조2천125억원→1조8천674억원),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10조1천864억원→9조73억원) 등도 주식 재산이 1조원 넘게 줄었다. 하락장에도 주식 재산이 늘어난 총수도 있다....
하락장에 올해 그룹 총수 33명 주식재산 19조원 증발 2022-10-04 11:00:01
의장(2조6천430억원→1조634억원),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2조3천48억원→1조1천861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090430] 회장(3조2천125억원→1조8천674억원), 서정진 셀트리온[068270] 명예회장(10조1천864억원→9조73억원) 등도 주식 재산이 1조원 넘게 줄었다. 하락장에도 주식 재산이 늘어난 총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