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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로 gmai.com에 메일 보냈다가…개인정보 꿀꺽 '날벼락'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5-06 07:21:39
2월에는 니가타현 조에쓰지역진흥국 직원이 일부 법인에 관한 자료와 직원의 메일주소를 gmai닷컴에 잘못 보냈다고 밝혔다. 2019년 2월에는 니가타현 농림수산부, 4월에는 미야자기현 보건복지부 직원이 gmai닷컴에 같은 실수를 했다. 메일 오송신 사고를 내고도 쉬쉬하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닛케이 "日 수산물 수입규제 해제 물건너가…韓에 정보제공해야" 2021-04-14 08:47:55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지진계 고장, 니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의 테러대책 미비 등 불상사가 잇따랐다. 세키야 나오야 도쿄대 부교수는 "일본 정부가 사고 이후 과학적인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고 문제를 방치했기 때문에 한국 및 중국과 관계가 정치문제화했다"며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를 유지하는 한국, 중국,...
[일지] 1995년 한신 대지진 이후 일본 강진 발생 일지 2021-02-14 14:58:01
= 미야기현 주에쓰 앞바다에서 규모 7.2 지진. 부상 100명 이상. ▲2007.7.16 = 니가타현 앞바다 규모 6.8 지진. 사망 15명. ▲2008.6.14 = 이와테·미야기현서 규모 7.2 지진. 사망 10명, 실종 12명. ▲2011.3.11 = 동일본대지진. 미야기현 앞바다서 9.0 지진. 사망 1만5천873명, 실종 2천744명, 부상 6천114명....
동일본대지진 10년만에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7.3 강진 2021-02-14 09:35:38
담당하는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니가타현 등에서 9만1000 가구 등이다. 다만 도쿄전력 관내의 정전은 14일 오전 해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후쿠시마현 각지에서는 수돗물 공급이 끊겨 당국이 급수를 하고 있다. 고속철도 운항도 일부 중단됐다. JR동일본은 도치기현 나스시오바라시에서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
일본쌀이 더 맛있다?…맛있는 쌀 고르는 법 [임락근의 식스센스] 2020-12-23 10:19:05
니가타현에서 개발된 품종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기도 합니다. 쌀 자체의 맛이 강하고, 찰기가 강한 게 특징인데요. 맛이 진한 반찬, 다시 말해 고기요리 및 진한 소스로 간을 한 반찬 등의 음식과 잘 어울리지만 볶음밥이나 초밥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히토메보레는 일본어로 첫눈에...
일본서 '24시간 100㎝ 넘는폭설'…차량 고립 피해 잇따라 2020-12-17 11:37:14
도쿄에서 사이타마(埼玉), 군마현을 거쳐 니가타현으로 이어지는 간에쓰(關越)자동차도로의 경우 17일 아침까지 폭설이 덮친 15㎞ 구간에서 차량이 오도 가도 못하는 고립 피해가 발생했다. 군마현에서 나가노현을 거쳐 니가타현으로 이어지는 조신에쓰(上信越)자동차도로에서도 폭설로 200여 대의 차량이 한때 도로에 그...
日 코로나19 하루 53명 사망…"역대 최다 기록" 2020-12-15 21:52:37
1명 △니가타현 1명 △가나가와현 1명 △군마현 1명 △이바라키현 1명 △나가노현 1명 등 총 53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지난 2월 요코하마항에 입항했던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13명을 포함해 총 2715명이 됐다.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중환자실에서...
일본 대마국과 해양·무역권 다퉜던 우산국…신라, 우산국 확보 힘입어 북진정책 '성공' 2020-12-14 09:00:13
계통)들이 봄과 여름에 사도섬(니가타현)에서 어업을 했고, 이후에도 대화 없이 물건들을 교환하는 ‘침묵교역’도 벌였다(《일본서기》). 동해에서도 원양항해가 활발했던 것이다. 해양전략적 가치 큰 요충지그 뒤 신라는 동해 지역을 안정적으로 확보했고, 진흥왕은 북진정책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 그만큼 우산국은...
두 딸이 차에 갇혀 열사병으로 죽는 사이 밤새 술 마신 엄마 2020-09-08 00:01:43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현지 경찰의 조사에선 "혼자 술을 마시러 가서 3곳의 음식점에 들어갔다"며 두 딸을 장시간 방치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 3일 니가타현 일부 지역은 기온이 40도 이상을 기록했을 정도로 일본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날이다. 일본 기상청 관측 사상...
일본 9월에 사상 첫 40도 관측…니가타현 산죠시 40.2도 2020-09-03 14:21:49
사상 첫 40도 관측…니가타현 산죠시 40.2도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에서 3일 기상 관측 사상 처음으로 9월에 기온이 40도까지 오르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6분께 일본 니가타(新潟)현 산죠시의 기온이 40.2도까지 올랐다. 일본 기상청 관측 사상 9월에 기록한 첫 40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