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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7⅔이닝 무실점…LG 개막 5연승 신바람, 삼성은 다시 연패 2017-04-06 21:27:14
삼성은 1회초 박해민의 우전안타와 강한울의 포수 앞 번트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중심타자 구자욱, 다린 러프, 이승엽이 모두 범타로 물러나 선취점을 얻지 못했다. LG는 1회말 1사 후 오지환의 우중간 3루타로 기회를 잡고, 박용택의 1루수 옆 강습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좀처럼 추가점을 내지...
김한수 감독의 고민이 담긴 '2번 강한울 카드' 2017-04-06 17:34:55
외야수 박해민과 우타 유격수 김상수를 테이블세터로 꼽았다. 상대가 좌투수를 내면 김상수를 1번에 세우고 박해민을 2번타자로 기용하는 구상도 했다. 김 감독은 "변수가 생기다 보니 2번타자를 놓고 고민을 한다. 처음 구성과 가장 많이 어긋난 부분이 2번타자"라고 털어놨다. 김상수는 발목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LG 신고식에서 승리' 차우찬 "이승엽 선배께 나도 모르게 인사" 2017-04-04 21:58:14
박해민에게 볼넷을 내준 것 같다"며 "포수 유강남이 '직구가 좋다'고 경기 초반에 직구 사인을 많이 냈다. 시범경기 때까지만 해도 직구 구속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경찰야구단과 마지막 평가전에서 구속이 시속 145㎞까지 나와서 나도 직구에 자신감이 있었다. 직구가 통하니 변화구 구사도 편했다"고 설명했다....
'직구·변화구 모두 완벽' 차우찬, 첫 등판 6⅓이닝 무실점 2017-04-04 20:49:50
때만 다소 긴장한 듯했다. 차우찬은 1회초 박해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금세 영점을 잡았다. 우타자 김헌곤을 시속 137㎞ 포크볼로 삼진 처리하더니, 구자욱은 직구로 윽박질러 3루 땅볼로 막았다. 4번타자 다린 러프로 포크볼로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박해민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던진 9개의...
삼성, 듀얼 구조 2017시즌 팬북 발간 2017-03-31 11:08:45
눈에 띈다. 전지훈련 흑백 다큐 화보, 박해민과 구자욱 등 젊은 선수들이 팬들에게 쓴 편지, 김한수 감독의 인터뷰, 박진만 코치, 정현욱 코치, 강봉규 코치 등 '다시 뭉친 삼성 라이온즈 별들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대화식 인터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찾는 팬들을 위해 라팍의 특장점, 취향별 추천 좌석,...
'두산 5선발' 함덕주 "선배는 어떻게 100개 이상 던질까요" 2017-03-24 16:36:36
후 김헌곤과 박해민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아 실점한 그는 구자욱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경기 뒤 만난 함덕주는 "5회를 채우고 싶었는데 투구 수가 늘어나니 힘이 떨어졌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라커룸에서 유희관 선배께 '어떻게 100개 이상을 던질 수 있는가'라고 여쭤보기도 했다. 투구 수...
정진호 3타점…두산, 시범경기 3연승…삼성, 4연패 2017-03-24 15:58:03
2사 후 김헌곤과 박해민의 연속 2루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두산이 주도권을 쥐었다. 6회말 선두타자 김인태가 삼성 신인 장지훈을 공략해 중월 3루타로 기회를 만들자, 박세혁이 우전 적시타로 타점을 올렸다. 이날의 결승점이었다. 7회에는 쐐기점이 나왔다. 삼성 우완 김승현은 1사 후...
[ 사진 송고 LIST ] 2017-03-24 15:00:02
이지은 박해민 동점 2루타 03/24 14:39 서울 사진부 전남지역 수출기업 간담회 03/24 14:39 서울 김승두 제25차 재정전략협의회 03/24 14:42 서울 한상균 서울선관위, 대선 실무교육 03/24 14:42 서울 사진부 인사말하는 성영훈 국민권익위원장 03/24 14:42 서울 사진부 '2017년 국민권익자문위원회...
'두산 5선발' 함덕주, 4⅔이닝 5피안타 2실점 호투 2017-03-24 14:41:48
위기를 돌파했다. 함덕주는 1회초 김헌곤과 박해민을 연속해서 투수 땅볼로 처리한 뒤, 구자욱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폭투를 범해 구자욱에게 2루를 내주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를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첫 이닝을 무실점으로 끝냈다. 2회 2사 후에는 이지영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장원준 정규시즌 예열 완료…삼성전 5이닝 무실점 2017-03-23 15:30:18
장원준은 3회초를 3자 범퇴로 넘긴 뒤 4회초 선두타자 러프에게 다시 2루타를 내줬다. 실점 위기에서 장원준은 이승엽을 뜬공, 이원석과 김헌곤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다. 5회초 장원준은 이지영을 땅볼, 성의준과 박해민을 삼진으로 잡고 임무를 마쳤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