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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 어나이·중앙에 김희진…기업은행, 선두 탈환 2018-12-25 15:49:52
1세트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기업은행은 블로킹 득점으로 도로공사의 기를 더 꺾었다. 7-2에서 고예림이 상대 외국인 파토우 듀크(등록명 파튜)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했고, 14-9에서는 김수지가 도로공사 토종 주포 박정아의 백어택을 막아냈다. 어나이는 1세트에서 팀 공격의 52.38%를 책임지며 12점을 올렸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2-25 08:00:05
181224-0725 체육-003221:27 이주아 "라이벌 박은진의 블로킹, 의식이 되더라고요" 181225-0039 체육-000506:15 ◇오늘의 경기(25일) 181225-0040 체육-000606:15 ◇내일의 경기(26일) 181225-0041 체육-000706:30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D-35…애리조나·오키나와리그 개봉박두 181225-0055 체육-000107:13 평창올림픽 남북...
이주아 "라이벌 박은진의 블로킹, 의식이 되더라고요" 2018-12-24 21:27:08
이주아 "라이벌 박은진의 블로킹, 의식이 되더라고요" "신인왕 경쟁 재밌게 하고 싶어"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 "솔직히 박은진이 톰시아를 블로킹할 때는 기분이 별로였어요." 진심과 농담을 반반 섞은 이주아(18·흥국생명)의 한마디에 모두가 웃었다.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를 책임질 동료이자 라이벌인 센터 이주아와...
김미연, 서브 5득점…흥국생명, 1위로 3라운드 통과(종합) 2018-12-24 20:59:23
공격을 블로킹해 기세를 올렸다. 흥국생명의 범실이 이어지면서 인삼공사는 5-1까지 앞섰다. 그러나 흥국생명 김미연이 서브로 분위기를 바꿨다. 5-2에서 날카로운 서브를 사이드 라인에 꽂아 넣어 첫 서브 득점을 한 김미연은 4-5에서도 서브 득점을 했다. 직접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아도 인삼공사의 리시브를 흔드는...
김미연, 서브 5득점…흥국생명, 1위로 3라운드 통과 2018-12-24 20:21:34
공격을 블로킹해 기세를 올렸다. 흥국생명의 범실이 이어지면서 인삼공사는 5-1까지 앞섰다. 그러나 흥국생명 김미연이 서브로 분위기를 바꿨다. 5-2에서 날카로운 서브를 사이드 라인에 꽂아 넣어 첫 서브 득점을 한 김미연은 4-5에서도 서브 득점을 했다. 직접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아도 인삼공사의 리시브를 흔드는...
'수비의 힘' 도로공사, GS칼텍스에 2패 후 시즌 첫 승리(종합) 2018-12-23 18:14:37
승기를 잡았다. 도로공사의 3세트 블로킹 득점은 단 1점에 불과했지만, 유효 블로킹을 13개나 기록해 GS 칼텍스 선수들의 힘을 빠지게 했다. 도로공사는 35번의 디그 중 33번을 성공했다. 그물 수비에 GS칼텍스의 3세트 공격 성공률은 30%에 묶였다. 수비가 어렵게 걷어 올린 볼을 박정아와 파토우 듀크(등록명 파튜) 둘이...
'해결사' 아가메즈 앞세운 우리카드 10승 고지…KB손보 3연패 2018-12-23 16:11:16
크게 앞섰다. 블로킹 득점 4개와 유효 블로킹 6개로 KB손보의 창을 무력화했다. 잠잠하던 나경복과 황경민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 한성정마저 동반 폭발해 아가메즈의 부담을 덜어줬다.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 16-7로 앞서다가 방심하다가 KB손보의 매서운 추격에 18-17로 턱 밑까지 쫓겼지만, 아가메즈의 오픈 공격에 이은...
가스파리니 활약…대한한공, 한국전력 꺾고 선두 탈환(종합) 2018-12-22 18:10:15
1점 차, 조근호의 블로킹으로 12-12 동점을 만들었다. 대한항공은 한때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한국전력 최석기에게 블로킹과 속공을 허용하고, 정지석·김규민이 잇달아 범실을 하면서 16-18로 밀려났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다시 19-19로 따라잡은 뒤 정지석의 서브에이스로 역전했다. 세트 포인트에서는 가스파리니의...
가스파리니 활약…대한한공, 한국전력 꺾고 선두 탈환 2018-12-22 15:56:59
1점 차, 조근호의 블로킹으로 12-12 동점을 만들었다. 대한항공은 한때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한국전력 최석기에게 블로킹과 속공을 허용하고, 정지석·김규민이 잇달아 범실을 하면서 16-18로 밀려났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다시 19-19로 따라잡은 뒤 정지석의 서브에이스로 역전했다. 세트 포인트에서는 가스파리니의...
'4세트 뒤집기' 파다르 "화장실 급해서 빨리 끝내고 싶었다" 2018-12-21 22:21:11
전광인의 블로킹에 가로막혔다. 이어진 파다르의 대포알 서브는 그대로 삼성화재 코트에 내리꽂혔다. 리시브가 흔들린 삼성화재는 타이스의 공격이 또다시 차단당하며 순식간에 스코어는 23-23 동점이 됐다. 그리고 현대캐피탈이 파다르의 서브 에이스로 24-23 역전에 성공하자 체육관은 홈팬들의 함성으로 떠나갈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