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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이민호·박민우 공백 드러난 NC…"잇몸아 버텨" 2017-04-03 13:04:43
상황에 따라 출격한다. 각기 장타와 선구안 등 뚜렷한 장점을 가진 타자들이다. 해커, 이민호, 박민우가 복귀하기 전까지 이들 선수가 제 역할을 다한다면 NC는 더욱 풍성한 선수층을 꾸리게 된다. 다행히 해커는 실전투구까지 마치고 1군에 합류, 출격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박민우와 이민호는 재활조를 떠나 2군 고양...
NC 스크럭스 "한국생활 너무 좋아…테임즈도 추천해" 2017-04-03 08:53:59
"선구안을 중요시한다. 공을 많이, 잘 보는 게 중요하다. 멀리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출루에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장타력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스크럭스는 "홈런을 치면 세계에서 가장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팀이 승리하면 더 그렇다"라며 '한 방'으로도 팀에 보탬이...
'국민기쁨 박병호' 시범경기 6호포…방출대기→개막전 선발 가시화 2017-03-30 10:10:36
늘려 선구안까지 개선했다.폴 몰리터 감독은 31일 개막 로스터를 확정할 예정이다. 방출대기까지 몰렸던 박병호가 이 명단에 들 확률은 높다.espn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병호가 미네소타 지명타자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말했다.미네소타 지역지 스타트리뷴은 “박병호가 타깃...
박병호, 운명의 날 다가온다…"31일 로스터 확정" 2017-03-30 06:40:41
높였고, 삼진을 줄이는 대신 볼넷을 늘려 선구안까지 개선했다. 이와 동시에 3할을 훌쩍 넘는 타격 정확도까지 보여준 박병호는 지명 타자 경쟁자 케니스 바르가스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틈타 자리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WBC를 마치고 돌아온 바르가스가 자신의 타구에 발을 다치는 일까지 벌어졌다....
미국 언론 "박병호가 돌아왔다…바르가스 밀어내기에 충분" 2017-03-21 13:46:36
중 6개가 장타다. 선구안도 지난해보다 훨씬 좋아졌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경기 후 "박병호가 돌아왔다"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탈락한 지 한 달 만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며 "미네소타가 지난해 (포스팅 비용으로) 1천285만 달러를 들여 그를 영입했을 때 원했던 바로 그 파워"라고 했다. 이어 "박병호는 지난해...
반전 이뤄낸 박병호, 메이저리그 복귀 보인다 2017-03-21 09:58:35
선구안이다. 박병호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볼넷 5개를 고르면서 삼진 9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시범경기에서 볼넷 1개에 삼진 17개를 당한 것과는 천양지차다. 지난해 최악의 부진(타율 0.191, 12홈런 21볼넷 80삼진)을 겪은 박병호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겨우내 타격폼 수정에 들어갔다. 그는 출국 당시 "지난해 직구...
KBO 새 외인 투수 '합격점'…타자는 아직 '적응 중' 2017-03-20 11:11:11
스크럭스(NC)는 타율 0.071(14타수 1안타)을 기록 중인데, 유일한 안타가 홈런이다. 로저 버나디나(KIA)는 타율 0.308(13타수 4안타)에 볼넷 4개를 골라 출루율 0.471로 뛰어난 선구안을 보여주지만, 아직 장타가 없다. 대니 워스(SK)는 타율 0.214(13타수 3안타), 앤디 번즈(롯데)는 타율 0.200(15타수 3안타)로 보여준 게...
美 통계 전문매체 "박병호, 올해 30홈런 넘긴다" 2017-03-18 09:23:57
달리고 있으며, 삼진 8개에 볼넷 4개로 선구안까지 개선했다. "올 초 박병호는 미네소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고, 그를 영입하려는 다른 구단도 없었다"고 소개한 매체는 "스프링캠프에서 지명타자로 경쟁 중인 박병호는 좋은 성적으로 주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체는 박병호의 강속구 대처능력을 높게...
대전구장 찾은 김태완 "팀 떠나고 처음…그래도 편하네요" 2017-03-17 10:23:43
차세대 거포로 주목받은 김태완은 빼어난 선구안까지 자랑하는 타자였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재능을 꽃피우지 못했고, 2015년부터는 대타로만 간간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한화를 떠난 것도 그라운드가 그리워서다. 김태완은 14일 시범경기 개막 이후 3경기 모두 출전했는데, 8타수 무안타 2타점으로 아직...
박병호 "빅리그 복귀? 구단서 결정할 일…집중할 것" 2017-03-17 06:44:35
얻어 선구안까지 비약적으로 보완했다. 이번 스프링캠프 박병호는 팀에서 20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 가운데 홈런은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타율과 OPS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실력으로 가치를 입증한 박병호의 활약에 현지 언론도 주목하기 시작했다. 미네소타 지역신문 '트윈시티 파이어니어 프레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