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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2천210원 시 GDP 1.33%↓·물가지수 6.84%p↑" 2023-07-07 06:00:01
가장 크게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득분배 영향을 분석한 결과, 소득 1분위의 근로소득은 최저임금이 9천620원을 유지할 때 약 10.7%, 최저임금이 1만2천210원으로 상승할 때 27.8% 각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높아질수록 근로소득의 변화 폭은 줄었으며, 소득 10분위의 경우 거의 모든...
내년 최저임금 수정안…노동계 1만2천130원 vs 경영계 9천650원 2023-07-04 17:52:23
소득분배 개선 효과 등을 언급하며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인 경영계는 수정안으로 시급 9천650원·월급 201만6천850원을 내놨다. 최초 요구안보다는 0.3% 올린 금액이다. 사용자위원들은 수정안에 대해 영세사업장과 소상공인 입장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애당초 입장차가 컸는데 수정안에서도...
2025년부터 '기업가 정신' 신규 고교과목 편성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2023-07-04 14:00:02
‘소득 분배’ 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에게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 경제단체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교육을 위한 콘텐츠도 강화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현행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엔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금융 관련 지식이 반영돼 있지 않은 것으로...
테슬라 7% 급등 마감…오늘 최저임금 수정안 제출 전망 [모닝브리핑] 2023-07-04 06:55:41
않은 소득분배 개선 효과 등을 언급하며 올해와 같은 시급 9620원을 제시했습니다. 최초 요구안에서 입장차가 커 수정안에서도 노사 간극은 여전할 전망입니다. 이미 법정 심의 기한을 넘긴 최저임금위이지만 남은 행정절차를 고려하면 7월 중순까지는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넘겨야 합니다. ◆내달부터 건보료...
'1만2,21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요구안 2,590원 격차 2023-06-27 17:58:57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동생산성이나 소득분배 측면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요인을 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노동계는 내수 소비 활성화, 임금 불평등 해소, 노동자 실질임금 감소 등을 이유로 올해보다 26.9% 인상한 시급 1만2,210원(월급 환산 시 255만1,890원)을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경영계, 내년도 최저임금 '9천620원 동결' 제시 2023-06-27 17:23:57
최저임금 인상률에 미치지 못한다', '소득분배 개선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 류기정 경총 전무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숙박음식업의 경우 작년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에서 최저임금 수준이 중위 임금의 90.4%였다"라며 "이는 숙박음식업의 (임금) 지급 능력에 대한 고려 없이 동일한...
[속보] 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동결' 제시…시급 9620원 2023-06-27 16:29:52
어려운 현실"이라고 요구안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경영계는 임금 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업의 지불능력’과 법에 예시된 4가지 최저임금 결정기준(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소득분배)을 살펴 볼 때,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인상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근로자위원들은...
경총 "기업 지급능력 등 고려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3-06-25 12:00:00
아울러 경총은 최저임금 제도가 소득분배 개선 측면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이 물가나 명목임금보다 훨씬 높게 인상된 2017∼2021년 지니계수와 상대적 빈곤율, 소득 5분위배율 등 주요 소득분배 지표들은 시장소득 기준으로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이 경총의 주장이다....
"월드코인으로 기본소득?…샘 올트먼의 오만한 착각" [한경 코알라] 2023-06-21 11:10:38
개인정보를 교환하는 형태의 기본소득이 아니라, 오직 실제 가치 창출에 기반을 둔 보편적 기본소득이 더 바람직하다. 이에 반해 비트코인은 그 자체가 이미 민주적인 가치 분배 효과를 제공한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오직 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요에 의해서만 오르며, 사람들은 그 가치를 정부나 권력기관의 영향에서...
[시사이슈 찬반토론] 경제에 '1원 1표' 아닌 '1인 1표' 적용 주장, 근거 있나 2023-06-19 10:00:02
저소득층이라고 각종 복지혜택을 더 주는 것도 이상해진다. 그런 식으로 가면 경제만이 아니라 국가가 붕괴된다. 경제를 ‘정치 경제’로 만들어 1인 1표의 원시적 공산화를 지향하면 번영과 혁신은커녕 성장 자체가 어렵다. 물론 양극화와 격차 해소,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생산적·선별적 복지의 정착은 외면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