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북 첫 메시지에 '로키'대응…대북정책 판 깨질라 '조심조심' 2021-03-17 07:15:04
오는 18일 미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리는 미중 고위급 협의를 앞두고 전선이 다변화할 경우 좋을 게 없다는 인식이 깔린 것으로 볼 여지도 없지 않다. 이와 관련, 미 NBC뉴스는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 검토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로 하고 톤다운 된 어조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美서 첫 원주민 내무장관 나왔다…"미국 석유업계엔 악재" 2021-03-16 10:25:14
상원의원, 리사 머코스키 알래스카주 상원의원, 수잔 콜린스 메인주 상원의원 등이 인준안을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할랜드의 장관 인준을 반대한 의원들은 주로 할랜드가 미국 기성 에너지산업 투자를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할랜드는 이름난 환경보호론자다.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키스톤XL 송유관 건설 등을 반대해왔다....
홍콩 매체 "알래스카 미중 2+2회담 예전보다 못해" 2021-03-16 09:42:22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의 미중 고위급 회담에는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중국 양제츠(楊潔?)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참석한다. 중국 측은 이번 회담을 '고위급 전략 대화'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블링컨 장관은...
미 국무·국방, 일본 도착…"미일동맹, 인도태평양 평화 주춧돌" 2021-03-15 22:48:00
알래스카주 앵커리지로 날아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과 함께 미중 고위급회담을 한다. 중국에선 양제츠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왕이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참여한다. 조 바이든 미 정부는 지난 12일 일본·인도·호주 4개국과 '쿼드'(Quad) 첫 정상회의로 대중압박의 기치를 올린 데...
바이든 취임후 첫 미중 고위급회담 中언론 3대 관심사 2021-03-14 17:27:51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회담이 열린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앵커리지는 미국 알래스카주 중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미국과 아시아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 북미 대륙 서북쪽에 위치해 미국 본토가 아닌데다 베이징과 워싱턴의 중간 지점이라는 점 등이 고려됐을 것이라는...
"미중, 고위급회담서 입장차 극복 못 할 듯" 2021-03-14 09:48:42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리는 미중 고위급회담에서 양국은 입장차를 극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 SCMP는 전문가들을 인용, 고위급회담에서 외교적 성과를 낼 가능성은 희박하며 공동성명조차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 측은 이번 회담을...
"내주 미중회담에서 '트럼프 관세폭탄' 존폐논의 없다" 2021-03-13 18:53:46
=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다음주에 열리는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회담에서 무역과 관련한 의제는 거의 다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고됐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1단계 무역합의는 다음 주 미중회담에서 주요 의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쿼드 첫 정상회의, 백신외교로 중국 견제…"북 비핵화 전념"(종합2보) 2021-03-13 05:34:28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중국과 고위급 회담을 여는 등 인도태평양 동맹 강화와 중국 견제에 특화한 숨가쁜 한주를 보낼 예정이다. AFP통신은 쿼드 회의체가 10년 이상 넘은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날 회담은 정상급 첫 회의이고 참여국이 중국과 관계가 악화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jbryoo@yna.co.kr (끝)...
중국 "미중 고위급 회담서 공동 관심사 솔직한 대화 희망" 2021-03-12 18:20:36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중국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왕이(王毅)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난다. 이번 회담은 지난 1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양국의 외교 책임자들이 처음으로 얼굴을 맞대는 자리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反中전선' 참여 압박?…美 "2+2회담 때 중국도 의제로 다룰 것" 2021-03-12 15:12:42
장관의 한·일 순방에 앞선 12일(현지시간)에는 대중 견제 목적으로 알려진 쿼드(Quad·4개국 안보협의체)의 첫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블링컨 장관은 18일 2+2회담 후 미국 알래스카주로 떠나 미·중 고위급 외교 회담을 갖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중국이 의제를 지배하진 않을 것”이라 밝혔지만 중국과의 회담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