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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가지 않은 길 열었더니 무역 허브 국가 됐다" 2024-04-25 19:23:23
체제는 무기력해지고 앞으로는 인도·태평양경제 프레임워크(IPEF)나 범대서양 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 ‘칩4’ 동맹 같은 주제별 파트너십 위주로 흘러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본부장은 “한국이 개방을 일관되게 추진한다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심어줘야 한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최상목 “1분기 GDP, 성장에 ‘선명한 청신호’…촘촘한 공급망 구축해야” 2024-04-25 13:25:47
발효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과 관련해선 “공급망 협정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공급망 위기 시 역내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일본을 포함한 인태지역 국가들과 공급망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핵심광물 대화체에 참여하는 등 역내 자원부국과 다양한...
최상목 "공급망 중추국가 발돋움…美日 등과 위기대응력 향상" 2024-04-25 11:25:19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미국·일본을 포함한 인도·태평양지역 국가들과 함께 공급망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 이행계획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 17일 발효된 IPEF...
中관영지 "블링컨 방중 불구 美 '中압박' 태도에 기대치 낮아" 2024-04-25 11:08:51
상원이 대만과 인도·태평양 지역에 11조원 규모 안보 지원을 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킨 게 양국 관계에 악재라는 평가가 나온다. 또 블링컨 장관은 방중 기간 '좀비 마약' 펜타닐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문제를 최우선 의제로 내세울 예정이고 신장자치구·홍콩의 인권과 중국의 과잉 생산 등 중국이...
대만 주둔 미군 있다? 없다?…미 의회조사국 "41명 임무수행" 2024-04-25 10:49:58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지난달 20일 청문회에서 "진먼다오에 주둔 중인 미군 특수부대원은 없다"며 "추가 평가를 위해 기밀 환경에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이는 본질적으로 부정확하다"고 밝혔다. 진먼다오는 중국 푸젠성과 불과 4㎞ 떨어진 대만의 외곽 최전선이다. jinbi100@yna.co.kr,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美, 러가 北미사일 사용하자 우크라에 장거리 ATACMS미사일 공급(종합) 2024-04-25 06:20:59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서 유럽의 안보에 큰 우려"라며"우리는 다른 방향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한다. 러시아가 북한과 이란에 제공하는 것이 인도·태평양과 중동을 불안정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를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soleco@yna.co.kr [https://youtu.be/uyPqjBl_2DE]...
캠벨 "尹·기시다 결단 노벨평화상 감…국제관계에 엄청난 영향" 2024-04-25 02:03:16
"노벨평화상은 인도태평양에는 많은 초점을 맞추지 않는데, 만약 나에게 진정으로 국제 무대에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와 이 상을 받을 사람이 누구인지 묻는다면 이들 두 정상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도 여기에 깊이 관여했지만, 그의 목표는 뒤에 물러서 이들을 후원하는 것이었고, 초점은...
美상원, 틱톡 매각·우크라 지원법 통과 2024-04-24 23:36:44
및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에 260억달러(약 35조6700억원), 대만 등 인도·태평양 동맹국 안보 강화에 81억달러(약 11조1000억원)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로이터통신은 대통령 서명 즉시 곧바로 10억달러 규모의 무기를 보낼 수 있도록 미군이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전달될 무기는 군용...
미중 해군 수뇌부도 양자회동…"인도태평양 안보 논의" 2024-04-24 21:59:43
수뇌부도 양자회동…"인도태평양 안보 논의" 제19차 서태평양 해군 심포지엄(WPNS) 계기로 성사 필리핀은 불참…"미·러 양자회담도 없어"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군이 개최한 제19차 서태평양 해군 심포지엄(WPNS)을 계기로 미·중 해군 수뇌부가 양자 회동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틱톡 매각법' 美의회 통과…바이든 서명만 남았다 2024-04-24 18:58:12
힘을 통한 평화법’과 각각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인도·태평양 동맹국을 지원하는 법안 총 네 개를 하나로 묶은 안보 패키지 법안을 찬성 79표, 반대 18표로 가결했다. 지난 20일 하원에 이어 이날 상원까지 통과한 이 법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 서명을 거쳐 곧바로 발효된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법안이 내 책상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