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운정, 호주여자오픈 첫날 6언더파 2타차 2위 2017-02-16 17:14:58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장(파73)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7타를 쳐 선두 캐서린 커크(호주)에 2타 뒤진 공동2위에 올랐다. 지난해 41개 대회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우는 등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최운정은 올해 개막전에 이어 두번째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샷과 퍼팅 모두 잘...
LPGA '영원한 현역' 웹…데뷔전 치른 곳에서 '우승 도전' 2017-02-15 04:05:00
호주 애들레이드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장(파73)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에 출전한다. 2017년 시즌 물꼬를 트는 대회다. 웹은 이 대회 터줏대감이다. 1974년 창설된 호주여자오픈은 웹과 동갑이다. 중간에 몇차례 대회가 열리지 않아 올해가 26회째다. 웹은 25차례 열린...
'몸도 마음도 새롭게' 장하나 LPGA 새 시즌 첫 출격 2017-02-14 04:05:00
호주 애들레이드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장(파73)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에 출전한다. 새해 들어 첫 출전이다. 2017년 시즌 데뷔전이다. 장하나는 지난해 LPGA투어에서 3승을 올렸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부활이나 재기라는 말이 어울리지...
리디아 고 "올해 또 한 번 메이저 우승 이루고 싶어요" 2017-02-11 15:35:30
않지만, 과제물들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디아 고는 이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틈틈이 한국 노래도 많이 듣는다며 특히 아이돌 그룹 빅뱅을 좋아한다고 털어놓았다. 리디아 고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LPGA 호주 여자오픈에서 올해 시즌을 시작한다. koh@yna.co.kr...
ACL 대진 확정…유탄 맞은 제주는 '가시밭길' 2017-02-08 08:23:12
제주는 장쑤 쑤닝(중국),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호주), 그리고 감바 오사카(일본)와 만난다. 감바 오사카는 7일 열린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과 플레이오프에서 3-0 완승을 해 조별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당초 제주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울산의 자리인 E조 배정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전북이 심판매수 사건으로 AF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7 15:00:04
MLB 사무국 "투고타저는 그만, 스트라이크존 높이자" 170207-0502 체육-0034 11:08 김재성, 호주 애들레이드 이적…'친정팀 제주와 ACL 대결' 170207-0555 체육-0035 11:30 "초심으로 부진 씻겠다" 옛 등번호 단 성남 황의조 170207-0566 체육-0036 11:34 울산, 아시아쿼터로 호주 MF 페트라토스 영입 170207-0576...
김재성, 호주 애들레이드 이적…'친정팀 제주와 ACL 대결' 2017-02-07 11:08:49
됐다"고 밝혔다. 김재성이 새로 둥지를 트는 애들레이드는 2003년 창단한 팀으로 지난해 A리그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10개 A리그 팀 가운데 최하위로 추락한 상태다. 이 때문에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는 애들레이드는 전력 보강 차원에서 경험 많은 미드필더 김재성을 영입해 중원...
"'위기의 제조업' 살리자" 목소리 커가는 호주 2017-02-06 16:58:48
더 의존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애들레이드 대학의 캐럴 존슨 교수는 "수년 동안 주요정당들은 시장을 개방하면 첨단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해왔지만, 불행하게도 호주에서는 고용 실적과 급여 수준이 우수한 첨단산업체들의 설립을 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여행의 향기] 호주 아웃백, 핑크빛 호수·외계 같은 사막…우리 어느 별에 왔니? 2017-02-05 16:25:17
출발하는 낯설지만 특별한 코스를 소개한다.애들레이드를 떠나 전설의 산맥으로호주의 여러 도시를 여행했지만 애들레이드(adelaide)는 느낌이 조금 달랐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차분하게 정돈된 거리, 유럽식 장식들까지 마치 19세기 호주에 와 있는 듯했다. 영국의 도시 느낌과도 닮아 있었다. 호주의 많은 지역이 영국...
호주 내 도요타공장 10월 폐쇄…車 제조업체 '전멸' 2017-02-01 09:09:33
GM 홀덴도 애들레이드 공장 가동을 오는 10월 20일 중단하겠다고 지난달 발표하면서 69년의 호주 내 자동차 생산 역사를 접기로 했다. 이로써 호주 내 자동차 공장은 오는 10월 20일 이후에는 자취를 감추게 되고, 호주 자동차 시장은 완전 경쟁에 들어가게 된다. 예컨대 호주 경찰의 경우 그동안 호주 내에 생산공장을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