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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용병 여전히 아프리카서 존재감…수백명 추가 투입 2023-07-17 09:45:03
지난달 23∼24일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반란을 일으킨 뒤에는 러시아 용병이 전원 철수하면 안보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됐다. AFP 통신은 "바그너그룹의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해외 활동, 특히 시리아와 중앙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활동에 관해서는 공개적으로 의문이 제기되지 않고...
'10조 달러' 글로벌증시 랠리, '실적 발표' 시험대에 올라 2023-07-17 09:15:32
투자매니저인 예브게니야 몰로토바는 "기업들이 이번 분기에 동일 수준의 수익 탄력성을 보여줄지에 회의적"이라며 하반기 수익의 반등 여부는 전체 매출이나 수익의 증가와 함께 안정적인 이익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전문가들이 초점을 둘 분야로 미국 시장을 상대로 한 대형 수출업체들의 달러 약세 영향,...
우크라·폴란드도 '바그너그룹 벨라루스 주둔' 확인(종합) 2023-07-16 23:01:27
예브게니 프리고진도 벨라루스에 주둔 중인 용병들의 캠프에 머무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전날 바그너그룹은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 프리고진이 텐트 안에 있는 간이침대에 속옷 차림으로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아래에는 '야전 캠프 현장에 있는 프리고진의 사진이 있다'는 설명이 붙어...
푸틴이 직접 지목한 '회색머리'…바그너 새 수장으로? 2023-07-15 20:34:28
러시아 대통령이 '반란 사태' 장본인 예브게니 프리고진 대신 바그너그룹을 이끌 인물을 직접 거론했다. 미국 CNN 방송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를 인용해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프리고진이 반란을 접고 물러난 후 닷새 만에 프리고진을 포함한 바그너 고위급 수십명을 소집해 주재한 회의...
푸틴, 바그너용병 새 수장 직접 지목…"'회색 머리'가 이끌어야" 2023-07-15 20:27:48
대통령이 '반란 사태' 장본인 예브게니 프리고진 대신 바그너그룹을 이끌 인물을 직접 거론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푸틴이 지목한 이는 바그너그룹 임원이자 전직 러시아군 대령 안드레이 트로셰프로, 아프가니스탄과 체첸, 시리아 전장을 경험한 베테랑...
中국방부 "중러, 동해서 해·공군 연합훈련 곧 실시" 2023-07-15 18:16:17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 여겨져 온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달 23~24일 무장 반란을 일으키면서 푸틴의 전시(戰時) 국정 장악력이 도마 위에 오른 이후 중러는 잇달아 연합훈련을 하며 양국간 전략적 공조에 이상이 없음을 과시하려 하는 양상이다. 앞서 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 소속 호위함 등이 지난 5∼11일...
"바그너그룹 일부 용병들 벨라루스서 교관 업무 수행" 2023-07-15 00:31:43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지난달 27일 벨라루스로 들어왔다가 같은 달 29일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크렘린궁에서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들어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등 러시아 지역에서 머물고 있다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지난 6일 밝히기도 했다. 당시 루카셴코 대통령은...
美 국방부 "러 바그너 용병 그룹, 더는 우크라전에 큰 참여안해" 2023-07-14 16:20:39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그를 따라 반란에 가담했던 수천 명의 바그너 그룹 용병들의 소재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12일 바그너 그룹으로부터 전차와 무기를 포함한 2천 점 이상의 군사장비를 넘겨 받았다고 발표했다. 라이더 대변인의 발표가 사실이라면 바그너 용병들은...
"프리고진 반란 여파로 러 고위 장교 10여명 줄줄이 구속·해임" 2023-07-14 12:03:25
용병단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달 24일 무장 반란을 일으킨 뒤 구속돼 조사받은 고위 장교는 최소 13명으로 전해졌다. 이들 장교의 일부는 나중에 풀려났다. 반란 여파로 직무가 정지되거나 해임된 고위 장교는 15명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더는 믿지 못할 인사들을 쓸어버리는 게...
"군고위급이 병사들 배신"…경질 러 장성 메시지 일파만파 2023-07-14 12:02:57
지난달 23∼24일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반란을 일으키면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을 비난했던 내용과 맥이 닿는 듯 보인다고 짚었다. 바그너그룹 용병들을 이끌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던 프리고진은 러시아 국방부의 탄약 부족과 열악한 군수품, 무능을 비난해왔으며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