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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서해5도] ② '왕복 뱃삯'이면 해외여행…고립되는 섬 2017-06-04 07:00:11
달라진다. 최정철 인하대 융합기술경영학부 교수는 "여객선 준공영제는 대중교통 수준으로 운임을 낮춰 섬에 가보고 싶어도 비싼 뱃삯 때문에 못 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재정 지원을 하자는 것"이라며 "섬은 모든 국민과 외국인이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인 만큼 정부와 지자체가 대중교통요금으로 접근해야 한...
[가계부채] 전문가들 "총량규제 아닌 분야별 미시대책 필요" 2017-06-04 06:45:07
- 김지섭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가계부채를 총량제로 규제하는 것은 위험하다. 결국, 가계부채 규모를 지금보다 줄이거나 더 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집을 안 사고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야 가능하다. 그러면 기존에 집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주택담보대출 부실화로 이어질 수 있어 경제 전반 시스템 리스크로...
5월말 마감하는 인턴 채용 정보...가스공사 ‘체험형’ 한화생명 ‘체험연계형’ 2017-05-17 17:24:00
관리, 회계, IT방송기술, IT전산이다. 전형별로 모집요강과 지원자격이 상이하므로 채용 공고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접수는 5월 22일(월)까지며, 도로교통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화생명도 채용연계형으로 인턴을 채용한다. 채용 중인 부문은 경영지원, 상품계리, 자산운용, 금융IT이며, 공통...
[뉴스의 맥] '일감몰아주기' 규제는 법 원칙에서 벗어난 과잉규제 2017-04-04 17:47:50
학부 교수 > 公正委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논란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의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한다. 공정거래법은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에 속한 회사가 총수 일가의 지분이 일정 비율을 넘는 계열 회사와 거래하면 이를 일감몰아주기로 여겨 규제하고 있다. 현재...
"지역발전 사업 재원 늘리고 지자체 자율권 키워야"(종합) 2017-04-04 17:15:47
등 자산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그 활용도를 높인다면 사회적 후생을 더 개선할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하며 지역에서 더 잘할 수 있는 사무를 지방으로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국장은 "중앙이 잘하는 것은 중앙이, 지방이 잘하는 것은 지방이 하도록 실용적인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금호타이어 중국기업 매각반대’ 여론으로 들끓는 광주 2017-03-16 06:18:15
뒤떨어져 알짜기술만 빼먹고 나머지 자산은 구조조정을 통해 처분할 것이 너무 뻔한 일”이라며 제2의 쌍용차 사태를 우려했다. 중국 상하이자동차는 2004년에 쌍용차를 인수한 후 suv 생산기술만 빼내간 뒤 2009년 법정관리 신청과 직원 2646명을 구조조정하고 한국에서 철수했다. 또 “금호타이어는 3800여...
'왕년의 전자 메카' 쉰 살 세운상가의 대변신 2017-03-02 18:40:13
전자산업의 메카였던 세운상가를 4차 산업혁명 거점으로 단장하는 것이 골자다. 생산과 판매, 주거와 상업, 문화가 연결된 ‘메이커시티’로 개발해 옛 영광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장인들의 기술과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개발부터 제품 제작과 상품화까지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
"광범위한 지정 감사, 심각한 부작용 초래할 것" 2017-02-27 18:29:34
경영학부 교수는 “전문성 있는 감사인을 독립적으로 선임하는 기업에 선택지정제를 적용할 당위성이 없다”며 “상장사나 금융사 중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은 선택지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한경 밀레니엄 포럼] "지지율 지금은 낮지만 … 누가 미래 잘 이끌지 국민들이 판단할 것" 2017-02-21 18:32:14
상세히 밝혔다.▷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그동안 우리 기업들을 잘 관리받는 동물원 속 동물로 비유했다. 공정경쟁과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초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없다는 의미지만 글로벌 시장에선 작동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또 현재 정체된 지지율을 치고 나갈 동력이 있나.▷안 전 대표=세계 1위 검색...
[대기업 연말 임원 인사 분석] 불안한 미래에 '전략통 CEO' 떴다…"AI·바이오 등 새 먹거리 찾아라" 2016-12-29 17:44:27
신사업 발굴에 강한 ‘전략통’이 약진했다. 과거 불황기에 관리에 능한 ‘재무통’이 뜨던 추세와 대비된다. 당장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보다 미래 먹거리를 찾는 게 시급하다고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현장을 잘 아는 ‘야전형’ 최고경영자(ceo)도 중용됐다.◆sk·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