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회삿돈으로 산 자사주 재단에…비상식적" HL홀딩스 주주 '배신감' [종목+] 2024-11-24 15:16:26
자동차 부품 모듈 사업, 물류업 등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정몽원 회장(25.03%)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 31.58%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VIP자산운용(10.41%)과 베어링자산운용(6.59%), 국민연금공단(5.37%) 등이 주요주주다. 시장 안팎에서는 회삿돈으로 사들인 자사주를 공짜로 재단에 증여해 편법으로...
롯데쇼핑 "부산 센텀시티점 매각자문사 선정…여러방안 검토" 2024-11-22 19:03:58
용도변경을 추진한 데 이어 지난 7월 무신사스탠다드를 입점시키는 등 매장 개편 작업을 꾸준히 해왔으나 매각 추진설도 이어졌다. 롯데백화점은 센텀시티점과 관련해 "MD(상품기획) 강화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 복합개발을 통한 자산 밸류업(가치 제고) 등 점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상법개정, 공개토론하자"...이재명, 재계 반발에 맞불 [오한마] 2024-11-22 11:36:33
주요 대표지수 구성 종목 변경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코스닥150에 새롭게 편입되는 기업 8곳 중 1곳으로 선정됐습니다. ◆ 푸드나무, 최대주주 대상 제3자배정 유증에 ‘강세’ 네 번째 소식입니다.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푸드나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푸드나무, 2백64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4-11-21 18:00:49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온힐파트너스(변경 예정 최대주주, 337만2천682주), 최석주(168만6천340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조달"이라고 밝혔다. ┌───────────┬───────────┬──────────┐ │대상...
경영권 분쟁에도 밸류업 종목...고려아연·한미약품 그대로 남는다 [오한마] 2024-11-19 11:49:22
이브이첨단소재는 SC엔지니어링의 최대주주 우앤컴퍼니 및 SC엔지니어링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브이첨단소재는 SC엔지니어링과 자회사 셀론텍의 경영권을 갖게 되는데요. 이는 사업 다각화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패닉 증시에 군불 땐다"...밸류업펀드 2천억원 집행 [오한마] 2024-11-18 12:53:52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했습니다. 비트나인은 최대주주 강철순 대표가 디렉터스컴퍼니 외 2인과 유상증자를 통한 경영권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또한 비트나인은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엠오티, 코스닥 ...
트럼프 당선 날 거래 정지된 '2차전지주' 있었다 | 공시탐구생활 2024-11-16 19:48:47
오정강 엔켐 대표는 지난해부터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으나 이를 신고기한 내 공시하지 않았습니다.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이란 담보로 잡은 주식을 모두 빼앗길 경우 최대주주가 바뀔 수 있는 계약을 뜻합니다. 그만큼 대출 규모가 크다는 뜻이겠죠. 공시에 따르면...
원금 다 날릴 판인데…"회사 버틸 수 있나요" 개미들 '발칵'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11-16 14:57:22
대출을 비롯해 회사의 최대주주인 류광지 금양 회장과 류 회장의 특수관계사인 케이제이인터내셔날, 케이와이에코로부터 빌린 자금을 갚는 데 사용할 계획이었다. 유상증자 일정이 밀린 사이 주가도 급락해 향후 조달자금은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최초 유상증자 기준가를 계산할 때 금양 주가는 5만원을 웃돌았다. 이...
한미사이언스, 3자연합 업무방해 고발…형사사건으로 번졌다 2024-11-15 14:42:29
대표 형제가 최대주주 3자연합(신동국 회장·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며 경영권 분쟁이 형사 사건으로 번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3자연합과 이들로부터 의결권 권유업무를 위임받아 대행하는 업체 대표 등을 상대로 위계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남양유업, 한앤코 체제 6개월 만에 ‘흑자전환’…“사업 재편·원가 절감” 2024-11-15 09:53:12
영향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고, 최대주주 변경 이후 수익성 강화 중심의 경영 전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분기 흑자를 기록한 건 홍원식 전 회장 체제에서 벗어나 한앤컴퍼니 체제로 들어선 지 6개월 만이다. 남양유업은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