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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거물들 북한에 경고…매케인 "선제타격은 마지막 옵션"(종합) 2017-04-26 04:46:49
린지 그레이엄(사우스 캐롤라이나)은 이날 상원 의사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선제타격하는 방안까지 포함한 모든 옵션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두 의원은 전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찬을 하며 북한 핵 문제를 긴밀하게 논의했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상당히...
美 교정당국 '드론과의 전쟁'…마약 등 불법배달 급증 2017-04-18 08:36:35
탐지 사례는 오클라호마·오하이오·사우스 캐롤라이나·조지아 주에서도 보고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밀수품 반입을 위한 드론은 'DJI 팬텀4' 기종이 주류를 이뤘다. 중량이 3파운드(1.4㎏)에 불과한 이 드론은 비행 거리가 최소 4마일(6.4㎞)에 이르며 1파운드(0.5㎏)의 물품을 탑재할 수 있다. 최근 수감자들...
비슬리 유엔WFP 사무총장 취임…"'제로 헝거' 위해 헌신" 2017-04-14 18:48:33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데이비드 비슬리 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가 공식 임무를 개시했다. 14일 WFP에 따르면 비슬리 신임 사무총장은 12일 로마 본부에서 취임식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취임식에서 "임기 중 '제로 헝거'(zero hunger)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전 세계 기아 퇴치라는 공동...
美 동남부에 폭풍우 확산…앨라배마 비상사태 선포 2017-04-06 02:14:42
폭풍우는 이날 앨라배마와 조지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동남부 일대를 강타하고 북상해 테네시 협곡과 오하이오 주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앨라배마와 조지아 주에서는 이미 토네이도(회오리 바람)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5천500만 명이 토네이도 영향권에 들어있다고 CNN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31 08:00:06
9명 고국 도착…'자유'(종합) 170331-0158 외신-0052 06:51 말많았던 美노스캐롤라이나 '性소수자 차별 화장실법' 끝내 폐지 170331-0165 외신-0098 07:00 "트럼프, F-35A 스텔스기 도입 30% 줄여라"…헤리티지재단 170331-0172 외신-0053 07:02 美38노스 "北 핵실험 준비정황 둔화…준비 완료됐을 수도"...
말많았던 美노스캐롤라이나 '性소수자 차별 화장실법' 끝내 폐지 2017-03-31 06:51:24
달군 노스캐롤라이나 주(州)의 이른바 '성(性)소수자 차별 화장실법'이 30일(현지시간) 공식으로 폐지됐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의회는 이날 성소수자 차별 화장실법인 이른바 'HB2'(House Bill 2) 폐지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이 직후 민주당 소속 로이 쿠퍼 주지사는 폐지안에 서명했다. HB2 폐지 법안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8 15:00:05
170328-0605 외신-0111 11:55 "성소수자 차별법으로 美노스캐롤라이나 4조원 손실 예상" 170328-0627 외신-0206 12:00 한-베트남 환경장관, 환경협력 발전 방안 논의 170328-0631 외신-0112 12:00 러시아 반정부 시위에 '러버덕'이 등장한 이유는? 170328-0635 외신-0113 12:02 獨박물관서 50억원짜리 100kg 대형...
"성소수자 차별법으로 美노스캐롤라이나 4조원 손실 예상" 2017-03-28 11:55:28
차별법으로 미국 사회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노스캐롤라이나 주(州)가 이 법안으로 4조원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P통신은 27일(현지시간) 자체 분석 결과, 성소수자 차별법에 따른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직접적인 손실은 오는 2028년까지 37억 달러(약 4조1천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성소수자 차별에...
삼성전자 "美 가전공장 설립 검토 맞다" 2017-03-09 13:43:01
또 최소 5개주와 협상중인데 하우스캐롤라이나가 가장 강력한 후보라고 소개했다.삼성전자의 초기 투자비용은 3억 달러(약 3500억원) 정도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예상했다.백악관 또한 삼성전자의 투자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삼성이 미국에 생산시설 투자 계획을 확인했다"며...
美 '이민자 없는 날' 파업 참가자 100여명 '해고 날벼락' 2017-02-20 15:44:39
곧바로 경찰에 넘겨졌다. 그밖에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한 보트 제조업체에서는 21명이, 오클라호마의 레스토랑에서는 12명이, 덴버에서는 벽돌쌓기 인부 30명이 각각 해고됐다. 이에 맞서 '반(反) 트럼프' 진영의 목소리도 더욱 격해지고 있다. 당장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민 근로자들을 해고하는 사업체를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