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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중·고교 교원 4,296명 줄인다 2024-02-12 06:07:52
저출생 여파로 학령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 해 출생아 수는 2000년 64만명에 달했으나, 2010년에는 47만명에 그쳤다. 2020년에는 27만2천명으로 30만명도 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초·중·고 학생 수는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의 최근 추계를 보면 초·중·고 학생...
"교수님 안 만나도 되니 좋아요"…대학가 '이색 풍경' [긱스] 2024-02-08 15:53:42
인정받는 학점공유제도 시작된다. 학령인구 감소 문제 해결할까대학들이 앞다퉈 가상 캠퍼스를 만들고 있는 건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역에 있는 대학들은 신입생 확보가 큰 과제다. 메타버스로 수업과 행사를 진행하면 물리적인 이동 부담이 줄어 다른 지역의 학생 유치가 쉬워진다. 오프라인...
의대 증원 땐 지역인재 정원 2배로…"SKY 위에 대학 하나 더 생기는 꼴" 2024-02-07 18:32:44
“주요 대학에서 입학 포기, 중도 탈락 등으로 인한 편입이 늘면 이 역시 연쇄적으로 지방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방대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 지방대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은 계속 줄고 있는데, 첨단학과 신설, 의대 정원 확대 등으로 수도권, 상위권 대학 입학 정원은 계속 늘고...
직장인·현직교사까지…학원가 '의대 재수' 문의 쇄도 2024-02-07 06:10:51
남 소장은 "최근엔 학령인구 감소로 재수생이 별로 없어서 학원 반 확대를 생각하지는 않았었다"며 "한 번도 야간반을 열어본 적이 없는데, 문의가 많다면 (반수생을 위한) 야간반을 열지도 고민하고 있다"고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반수를 위해서는 서울에 있는 학원에 다니는 것이 유리한데, 이를 위해 지방권 약대 등...
'블랙홀' 된 의대…SKY 합격도 대거 포기하나 2024-02-06 18:53:06
학령인구 감소와 정부의 각종 조치로 위축됐던 사교육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반수생이 증가하면서 재수종합반을 중심으로 의대 특별반이 추가로 개설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대학별 정원과 지역인재전형 규모 등은 오는 5월 말 대학들이 2025학년도 전형 계획을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할 때...
에듀윌·재능교육…"경영 악화 구원투수는 창업주" 2024-02-06 18:19:11
“인구 감소, 연금개혁 등의 영향으로 공시생 자체가 줄어들면서 관련 기업들은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듀윌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8월에는 박성훈 재능교육 회장이 경영에 복귀했다. 2014년 아들인 박종우 사장에게 재능교육 대표 자리를 넘겨준 지 9년 만이다. 재능교육은 2000년대까지 웅진씽크빅,...
"1.2만가구 단지에 분교라니"…둔촌주공 조합원들, 교육청 앞 시위 예고 2024-02-06 17:48:41
앞으로 대규모 신축 단지에서도 학령인구 부족 현상이 심해질텐데, 그때는 학교 설립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이미 강북에선 학교 수요가 없다는 이유로 부지 용도를 다시 정하는 경우도 있다”며 “단지마다 학교를 품길 원하지만, 인구는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논란이 반복될...
"인류가 행복하려면, 인본주의적 AI 만들어야" 2024-02-04 18:39:50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평생교육으로의 대학의 기능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대학이 학부 4년뿐 아니라 평생 다니는 곳으로 변신해야 한다는 뜻이다. 김 총장은 “학부를 마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도 특수대학원 등 석사를 취득하러 대학으로 돌아오고 이후 평생교육, 노인대학까지...
'글로컬 도전' 창원대, 도립대학 2곳과 합친다 2024-02-01 18:46:14
빨라지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에 처한 지방대학은 대학 간 통폐합은 물론 지역혁신 모델을 새롭게 발굴하는 등 글로컬대학 선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창원대는 거창과 남해 등 경남도립대학 두 곳과의 통합을 통해 글로컬대학 지정에 나선다고 1일 발표했다. 창원대는 경남도립대학과 통합해 연구...
[한경에세이]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 대학의 도전 2024-01-30 18:37:03
이제 유학생 유치는 학령인구 감소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 자원 확보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다. 우수 유학생 인력을 교육해 우리나라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성대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수학 선정대학으로서 많은 유학생이 한국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