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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金총리 "한강버스 안전성 심각한 우려…사고 원인 철저 조사" 2025-11-16 12:18:33
협조해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한강버스 선박, 선착장, 운항 노선의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라"며 "한강의 얕은 수심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과 대응 방안을 상세하게 분석해 조치하라"고 특별 지시를 내렸다. 특별 지시에는 "서울시와 행안부는 한강버스 운항 중 좌초, 침몰, 화재 등...
美도로서 끼어들기 다툼에 총격…뒷자리 11세 소년 맞아 숨져 2025-11-16 08:32:53
소년을 학교에 데려다주는 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존스를 살인 및 차량을 향한 총기 발사 혐의로 체포해 구금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교통 체증으로 도로 위 차들이 모두 서행하던 상황에서 존스와 11세 소년의 의붓아버지가 추월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레지 레이더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에...
李대통령 "울산화력 사고 가슴 미어져…국민안전 책임자로 송구" 2025-11-16 08:15:57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 일터가 죽음의 현장이 되는 비극을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울산화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현장에서 안전관리가 부실하지 않았는지, 공사 기간 단축에 쫓겨 무리한 작업이 강행된 것은 아닌지 면밀히 조사할 것"이라며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
박나래, 이병헌, 이번엔 나나…"강도 침입에 母 의식 잃어" 2025-11-15 19:27:13
30대 남성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의 한 고급 빌라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거주자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집 안에는 나나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으며, 두 사람은 침입한 A씨를 몸싸움 끝에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
군포 수리산 화재에 "주민 대피" 재난문자...큰 불길 잡혀 2025-11-15 18:36:57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풍속 0.8㎧의 바람이 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 후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피해 면적과 구체적인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군포 수리산 슬기봉 불, 큰 불길 잡혀…산불진화헬기 7대 투입 2025-11-15 18:04:28
이날 현장에서는 풍속 0.8㎧의 바람이 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구체적인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며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원인...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자택에 강도…모친과 함께 제압해 신고 2025-11-15 12:19:55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현재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나나와 그의 모친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친 후, A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스톡홀름 중심가에서 버스가 정류장 돌진…여러명 사상 2025-11-15 02:12:57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웨덴 언론은 사고 현장에 몰린 경찰과 구급차들과 함께 구조 대원들이 2층 버스 아래쪽에 웅크린 채로 버스 밑에 낀 사람들을 구조하려는 듯한 장면 등을 보여주고 있다. 경찰 측은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사고를 낸 버스 기사를 체포해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
울산화력 마지막 실종자도 주검으로…매몰자 7명 모두 사망 2025-11-14 22:49:40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피해자 가족들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가족 대표 A씨는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은 명확한 진상 규명과 엄중한 처벌"이라며 "이를 위해 (피해자) 가족 간 협의를 통해 공동 대응할 예정"이라...
침대에 총 올려뒀는데…반려견이 잘못 밟아 '탕' 주인 총상 2025-11-14 20:58:17
접수됐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정리해서 침대에 올려둔 엽총을 반려견이 뛰어올라 밟으면서 총알이 발사됐다" 진술했다. A씨에 따르면 발사된 총알은 침대에 앉아있던 그의 허리 아랫부분에 박혔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바닥에서 앉아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구급차로...